https://redtea.kr/?b=38&n=5605
이 발언 취소하겠읍니다
아아 제가 생각이 짧았읍니다
저런 귀여운 사진이라면 기꺼이 제 데이터를 탕진하겠읍니ㄷ....

재택근무가 안되는직종이라 재택근무하는분 보면 부럽다와 집이 커야겠다 두생각이 드네요. 누나가 3월부터 재택근무했는데 애들이 학교를 안가니 엄마 근무할때 난입하는경우를 봐서요. 그렇지만 캐부럽습니다. 출퇴근만 3시간 하다보니까요 ㅠ

미국은 이미 5월부터 '평생 재택근무' 가능 직장이 쭉 느는 추세죠. 상업용 오피스의 시대는 완전히 숨통이 끊어졌습니다.

아아 그러면 셋째 각입니까? (아무말)

이렇게 위워크의 운명은....

미세먼지 때문에라도 강릉이 핫해지고 있었는데 ㅎㅎ
KTX랑 고속도로때문에 더 좋아진듯하네요.

사실 애만 안키우면 서울 특히 강남엔 살고 싶지 않습니다. 문화생활따윈 상관없고 그냥 서울서 술먹어서 택시나 대리가 잘 가는 동네면 충분한데.. 교육이 잘못했네 ㅎ 그런면에서 저출산기조는 결국 국가가 바라는게 아닐까 하는 ㅋ

실제로 기사에 강릉은 언급만 되고 지나가는 수준입니다

그럼 송파로 오세용.
강남보다 싸고 택시, 대리 잘 잡혀용.
맛집도 마늠.

전주로 오세요
송파보다 싸고 택시, 대리 잘 잡혀용.
맛집도 마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피스가 필요한 경우는 늘 있다고 생각해요.
위워크가 앞으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질꺼라 생각됩니다.

강릉아산에 자리 없나

오피스가 없으니 오피스가 필요한 때에 잠깐 빌리려는 수요가 늘거 같은데요. 오히려 괜찮을거 같습니다.

수원 괜찮습니다. 서울 가는 버스도 많고, 대리 잘 잡히고, 은근히 맛집도 많아요. 광교 가면 아예 딴세계가 펼쳐지기도 합니다.

강릉이 고향이고 땅도 있는 지인분이 젊은 사람들이 강릉 와서 먹고 살게 없다. 라고 하시더군요.

리테일쪽 부동산이 안 좋은거지, 오피스용 부동산은 그렇게 어려웠던 적도 없고 향후에도 큰 타격이 없을 것이란 게 아직 중론입니다.

다음이 제주도 내려갔을때 이랬으면..

동기 형 중 하나가 거기 몇 년 버티다가 옮겼읍니다
물론 수도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