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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보이는 것만 때려 잡아 버리고 괜찮다고 생각하면 결국 바퀴벌레랑 동거하게 됩니다.
[수정을 하고자 했지만, 뜻을 살리면서 적절한 다른 표현을 찾지 못해 보류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수정을 하고자 했지만, 뜻을 살리면서 적절한 다른 표현을 찾지 못해 보류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일단 같은 것을 같게 다른 것을 다르게 하는게 전혀 간단한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안에 따라서는 같은 것 다른 것 구분하는서 부터가 어마어마한 난이도인데요 이게 잘됐으면 이사회에 갈등 대부분은 없어졌을겁니다.
저거 기사 보니까 정규직 전환선언 이후에 신규 취업한 사람들 대상으로 한 감사인데 저 사람들 다시 시험보고 들어가야 하는 사람들이네요 정규직 전환 된다고 하니 신나게 인맥풀가동한 모양인데 안해줘 돌아가가 되어버렸군요
정의로 가는 길에서 벌어지는 사소한 잡음이라기보다 정의(라고 대다수 사람들이 정의하고 원하는) 바로 거기 계속 있을 잡음이죠.
저는 오히려 이문제는 당연하 그랬을거라고 생각하고(포기했달까) 앞으로도 계속 그럴 거라 생각합니다. 93명으로 싸우다가 1000명에게 더 안 좋을 선택이 될 수도 있으니까..오히려 부차적인 문제일 수도.
근데 과도기의 잡음이고 사라질 것이라고 보는 건 낙관론일 뿐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있을거에요.
우리는 이걸 감수할 것이냐 안할것인가의 선택만 있고, 최대한 줄여보기 위한 행동을 요구해볼 수만 있을 뿐이죠. 학생부종합이랑 같은 거죠 뭐.
저는 오히려 이문제는 당연하 그랬을거라고 생각하고(포기했달까) 앞으로도 계속 그럴 거라 생각합니다. 93명으로 싸우다가 1000명에게 더 안 좋을 선택이 될 수도 있으니까..오히려 부차적인 문제일 수도.
근데 과도기의 잡음이고 사라질 것이라고 보는 건 낙관론일 뿐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있을거에요.
우리는 이걸 감수할 것이냐 안할것인가의 선택만 있고, 최대한 줄여보기 위한 행동을 요구해볼 수만 있을 뿐이죠. 학생부종합이랑 같은 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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