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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6/05 07:14:19 |
Name | 토끼모자를쓴펭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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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민간우주시대' 연 스페이스X 또 해냈다...이번엔 '우주인터넷'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8&aid=0004656921 스페이스X가 또 해냈다. 이번엔 ‘우주 인터넷’이다. 스페이스X는 미국 시간으로 3일 오후 9시 25분 스타링크(Starlink) 위성 60기를 실은 팰컨9 로켓을 미국 동부 플로리다주 케이프케너버럴 공군기지에서 성공적으로 발사했다. 지난달 30일 최초의 민간 유인 우주선을 발사한 지 사흘만에 이뤄졌다. 스타링크 위성들은 발사 16분 뒤 고도 220km 상공에서 2단 로켓에서 분리됐고, 고도 550km의 지구 저궤도에 배치될 예정이다. 스페이스X는 1만 2000개 이상의 위성을 발사해 연결하고, 전 세계 위성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빠르면 올해말 캐나다와 미국 일부 지역에서 서비스를 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페이스X, 위성 60기 또 발사..우주 인터넷망 구축되나? https://news.v.daum.net/v/20200604140604886 스타링크 위성은 머스크 회장의 만화같은 계획과 맞물려있다. 머스크는 전 세계에 사각지대가 없는 무료 인터넷망을 구축하겠다는 신념으로 '우주 인터넷망'을 구축 중인데 그 핵심이 되는 것이 바로 스타링크 위성이다. 지난해부터 꾸준히 발사된 스타링크 위성은 이번 60기를 포함해 현재 총 480기가 우리 머리 위에 떠있다. 향후 스페이스X는 이같은 우주 인터넷 구상을 실현하기 위해 무려 1만2000개의 위성을 띄울 예정이다. 우주 인터넷망 구축은 스페이스X 만의 구상은 아니다. IT 공룡인 아마존 역시 전세계에 초고속 인터넷을 제공하기 위해 3000개 이상의 위성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2월 세계적인 통신회사 원웹 역시 스타링크와 같은 목적으로 인터넷 위성 34개를 하늘로 보냈다. 엘론 머스크는 현재 지구 위에서 발을 디딛고 살아가는 인간들 중에 가장 많이 우주로 뻗어나가고 싶어하는 몽상가 중 한명이 아닐까요. 전국 전지역 전세계 와이파이를 즐길 수 있는 날이 다가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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