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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6/04 17:45:04 |
Name | 토끼모자를쓴펭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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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민주당 고양시장 경선 때 캠프 간 ‘이행각서’ 사실로 |
2018년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후보 경선을 앞두고 당시 예비후보자였던 이재준 현 고양시장을 ‘컷오프’ 된 최성 전 고양시장 캠프가 지지하는 조건으로 인사·사업권 등을 나누기로 하고 작성했다는 주장과 함께 공개된 이행각서 사본. 검, 이재준 시장·최성 전 시장 측 통화녹음 파일 확보…민주당 고양시장 경선 때 캠프 간 ‘이행각서’ 사실로 http://naver.me/5uOunOSM 2018년 지방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 후보 경선을 앞두고 현 이재준 경기 고양시장이 자신을 밀어주는 조건으로 최성 전 고양시장 측과 인사·사업권 등을 나누는 ‘이행각서’를 작성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를 입증하는 결정적 증거를 최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3일 경향신문 취재 결과를 종합하면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은 최근 문제의 이행각서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휴대전화 7~8대를 압수했다. 이들 휴대전화에는 이행각서가 작성된 것을 뒷받침하는 통화녹음 파일이 다수 저장돼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휴대전화에는 이행각서 작성자로 나타나 있는 이 시장과 최 전 시장 측 대리인인 전 보좌관 ㄱ씨를 비롯해 이해당사자들 간의 통화 내용이 녹음돼 있다. 지난 1월 당시 자유한국당은 2018년 4월 고양시장 선거를 위한 당내 경선에서 ‘컷오프’된 최 전 시장 측과 현 이 시장이 당원 지지를 대가로 인사권과 사업권을 나누는 이행각서를 쓰는 등 대가성 있는 불법적 약속을 했다며 당 명의로 수사를 촉구하는 고발장을 대검에 제출했다. 해당 사건은 고양지청으로 이첩돼 관련자들이 최근 잇따라 소환조사를 받고 있다. 서로 같은 편끼리 밀어주고 끌어주고.. 민주당이 새로이 권력을 얻고 기득권이 되었으니 저런 정치적 거래가 상당히 많이 자행되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건이 재수없게 걸린 것뿐.. 바야흐로 신-적폐 세력의 탄생입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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