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05/25 08:48:06
Name   토끼모자를쓴펭귄
File #1   restmb_idxmake.jfif (161.7 KB), Download : 17
File #2   20200523050051981dqvr.jpg (39.4 KB), Download : 18
Subject   "마스크 쓰고 식사하세요"..이스라엘 '뻐끔 마스크' 화제




https://news.v.daum.net/v/20200520111011727


BBC는 이스라엘의 특허 회사인 아브티푸스(Avtipus)에서 리모콘으로 음식을 먹을 때만 입 주변이 열리게 하는 마스크를 개발해 특허를 제출했다고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브티푸 개발자인 아사프 기텔리스는 "이 마스크는 필요할 때 마다 연결된 리모콘을 통해 열릴 수 있는 구조"라며 "음식을 먹을 때 포크를 입 근처에 가져온 뒤 마스크를 열고, 음식을 즐기고 나면 마스크는 다시 닫힐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이 마스크의 입 부위에는 열고 닫을 수 있는 개폐 장치가 달려 있으며, 조종 장치가 이에 호스로 연결되어 있다. 음식을 먹으려 할 땐 손에 쥔 조종 장치를 눌러 개폐장치가 열리고 다시 놓으면 닫히는 구조다.



기원을 찾아 올라가면, 옛날 고대 그리스에서 전쟁 때 쓰기 위해서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엘베 버튼 찜찜해" 태국 쇼핑몰이 내놓은 기발한 해법
https://news.v.daum.net/v/20200523050050046

태국의 한 쇼핑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손이 아닌 발로 작동시키는 엘리베이터를 선보여 이목을 끌고 있다.
20일 온라인 매체 네이션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방콕 시내에 있는 시컨스퀘어 쇼핑몰은 사람들이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해 손으로 엘리베이터 버튼 누르기를 꺼리자 발만 사용해 엘리베이터를 운행할 수 있도록 했다.

시컨스퀘어 측이 17일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이 쇼핑몰은 우선 엘리베이터 바로 앞에 손 세정제를 비치하고 엘리베이터의 오르내림을 결정하는 버튼의 경우 페달을 밟아 조작하도록 했다. 엘리베이터 내부에도 열림과 닫힘은 물론 층수가 적힌 페달을 각각 설치해 발로 누를 수 있도록 했다.



코로나 때문에 별에별 아이디어가 다 나오네요. 저는 마스크는 '읭?' 했는데 엘레베이터 발로 밟는 버튼은 꽤 괜찮은데요? ㅋㅋ 선풍기 버튼도 손가락이 아니라 엄지발가락으로 누르다보니 익숙해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0374 사회매년 학교 떠나는 교사·학생 6천여명..이유는? 22 토끼모자를쓴펭귄 20/05/25 3420 0
20373 과학/기술"마스크 쓰고 식사하세요"..이스라엘 '뻐끔 마스크' 화제 1 토끼모자를쓴펭귄 20/05/25 3783 0
20372 사회예술인 고용보험 첫발..무명배우에겐 그림의 떡? 7 토끼모자를쓴펭귄 20/05/25 1960 0
20363 경제세계가 눈독들이는 중앙은행 디지털화폐..中, 초당 30만건 거래 목표 1 토끼모자를쓴펭귄 20/05/24 2781 0
20362 국제프랑스 한국전쟁 참전용사들, 깜짝 마스크 선물에 '울컥' 2 토끼모자를쓴펭귄 20/05/24 3012 6
20351 정치채널A "부적절한 취재행위 확인"..검언유착 의혹 공식사과 11 토끼모자를쓴펭귄 20/05/22 2922 1
20349 의료/건강우한교민 S, 신천지 V, 이태원클럽 G..바이러스 종류 다 달랐다 7 토끼모자를쓴펭귄 20/05/22 3067 0
20348 정치미국 vs 중국 신냉전 고조, 미국 "동맹국 EPN 동참하라" 6 토끼모자를쓴펭귄 20/05/22 2700 0
20347 의료/건강1%만이 가진 '살 찌지 않는 유전자' 특징 찾았다 5 토끼모자를쓴펭귄 20/05/22 2788 0
20346 국제김정은 재잠적 21일째.."평양 떠나 원산서 통치 중" 3 토끼모자를쓴펭귄 20/05/22 2502 0
20335 사회함께 해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 어려운 공인인증서 안녕! 14 토끼모자를쓴펭귄 20/05/22 2555 1
20327 정치"'FOLLOW_THE_PARTY' 알아냈다"…민경욱, 부정선거 거듭 주장 15 토끼모자를쓴펭귄 20/05/21 3214 1
20310 스포츠'리얼돌' 막지 못한 FC서울, '역대 최고' 제재금 1억원 부과 44 토끼모자를쓴펭귄 20/05/20 5481 0
20308 과학/기술NASA "거대 소행성, 지구로 날아오는중..21일 접근" 11 토끼모자를쓴펭귄 20/05/20 5017 1
20306 국제일본의 자승자박..'韓수출 규제' 日소재기업 큰 타격 2 토끼모자를쓴펭귄 20/05/20 2492 0
20305 의료/건강미 의학전문지, 모더나 코로나백신에 의혹 제기..주가 폭락 1 토끼모자를쓴펭귄 20/05/20 2367 0
20275 정치미래한국당, 윤미향에 "강하게 버텨달라" 14 토끼모자를쓴펭귄 20/05/18 3005 0
20250 정치한명숙 당시 "검찰의 '언론질'..선거 전 특수부는 전쟁터" 토끼모자를쓴펭귄 20/05/16 3065 7
20231 정치방통위원 "녹취록 '검사장' 맞나" 묻자 채널A 대표 '끄덕' 토끼모자를쓴펭귄 20/05/14 2599 2
20230 국제세계 각국에서, 마스크 안 쓴 죄 3 토끼모자를쓴펭귄 20/05/14 2879 1
20213 방송/연예'개그콘서트' 결국 폐지.."출연진 설득 중, 곧 공식 발표" 7 토끼모자를쓴펭귄 20/05/13 3861 1
20198 정치"돈벌이 하려는 썩은 놈들" 김무성, 극우 유튜버와 전쟁 선포 5 토끼모자를쓴펭귄 20/05/12 2356 0
20196 정치선관위 "민경욱 입수 투표용지, 구리서 분실"..검찰 수사 의뢰 4 토끼모자를쓴펭귄 20/05/12 2945 1
20195 정치홍석천 "아웃팅 걱정 알지만 지금은 용기낼 때" 3 토끼모자를쓴펭귄 20/05/12 2645 5
19978 국제"김정은 전용 추정 열차, 이번 주 북한 원산 역에 정차 상태" 6 토끼모자를쓴펭귄 20/04/26 3428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