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05/06 21:45:32
Name   감자
Subject   주거비율 30% 넘는 국제업무지구…`금싸라기 용산` 빛바래나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9&aid=0004569770

정부가 6일 발표한 수도권 주택 공급 확대 방안에서 단연 눈길을 끄는 것은 용산 정비창 용지에 아파트 8000가구를 건립하는 계획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애초 용산 정비창 용지를 서울을 대표할 국제 업무·상업 복합지구로 개발할 계획이었으나 집값 자극 우려 때문에 사업을 개시하지 못하던 중 정부의 주택 공급 확대 요구를 수용한 것으로 파악된다. 세 번째 서울시장 임기를 이제 겨우 2년 정도 남긴 상황에서 중앙정부와 현실적 절충점을 찾은 셈이다. 더 이상 사업을 지연시킬 명분이나 실리가 없다는 판단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기사를 보면 해당 부지의 30-40% 정도 면적에 8000가구를 짓겠다는 건데요
송파 헬리오시티랑 비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용산 정비창 용지랑 면적이 비슷하거든요. (40만㎡)
헬리오가 9000 세대인데, 그 절반도 안 되는 면적에 비슷한 수의 가구를 만든다는 말이라.

헬리오도 엄청 빽빽한데 여기는 다 지어놓으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1459 정치일본 측 "尹, 안 만나도 되는 데 만나줘... 한국이 빚졌다" 7 알탈 22/09/23 4567 0
8677 방송/연예"아~ 음해에요" 김흥국, '미투' 여성 무고 혐의로 법적 대응 2 알겠슘돠 18/03/16 4567 0
25831 국제"살 쏙 빠진 김정은 혹시…" 도쿄신문, 대역 의혹 제기 12 다군 21/09/19 4567 0
9704 사회토론토 차량돌진 용의자, SNS서 여혐 암시 12 Erzenico 18/04/25 4567 0
23528 정치'3기 신도시 투기' 조사, 박근혜 정부 시기까지 확대 14 주식하는 제로스 21/03/08 4567 1
35560 사회백마회관 '16첩 반상' 황제식사 논란…육군 "엄중 인식" 9 Beer Inside 23/07/26 4567 0
20458 과학/기술충전 중이던 전기차 안에서 '시뻘건 불길'..차량 전소 2 먹이 20/05/30 4567 0
4587 방송/연예“눈만 봐도, 어남류”…류준열혜리, 비밀 데이트 (포토) 23 벤젠 C6H6 17/08/16 4567 0
16364 의료/건강‘아름다움’이라는 문제 앞에 선 사이보그 2 moira 19/08/11 4567 7
29164 정치유승민, 윤 당선인 향해 "자객의 칼 맞아...권력의 뒤끝 대단" 24 괄하이드 22/04/22 4567 0
9197 스포츠K리그 인기, 수원에서 고이 잠들다 4 알겠슘돠 18/04/09 4567 0
20973 사회백선엽 장군 별세 12 Fahrenheit 20/07/11 4567 0
1520 정치"朴대통령이 창비-문학동네 언급하며 지원 삭감 지시" 6 NF140416 17/01/10 4567 0
23792 정치국립외교원장 "한미동맹, 가스라이팅" 15 주식하는 제로스 21/03/30 4567 0
9204 과학/기술긴급차량 나타나면 '자동 파란불'… 교차로 쌩쌩 통과한다 1 April_fool 18/04/09 4567 0
23540 스포츠한국이 반대하면 임효준 베이징올림픽 불발 9 empier 21/03/09 4567 0
23796 스포츠정용진 "본업과 연결시키지 못하는 '롯데' 보면서 야구단 꼭 해야겠구나 생각했다" 10 swear 21/03/30 4567 1
29684 국제주한 러시아 대사 vs 우크라이나 대사 인터뷰 카르스 22/05/31 4567 1
31476 국제"기시다 총리 '뚜껑이 열렸다'"‥한일정상촌극 10 다군 22/09/24 4567 0
29429 정치문 사저 앞 끊이지 않는 확성기 집회…주민 "해도해도 너무한다"(종합) 43 윤지호 22/05/12 4567 0
30456 사회아들 자폐증에 "코피노" 속여 필리핀에 버린 한의사 10 swear 22/07/20 4567 0
37112 정치사직구장서 본 거 아니다? 한동훈의 황당한 정정보도 신청 18 공무원 24/01/30 4567 0
23034 의료/건강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10 구밀복검 21/01/22 4567 12
30203 정치LH·코레일 등 공공기관에 칼 빼든 원희룡…"민간과 경쟁 도입" 25 붉은 시루떡 22/07/05 4567 0
17917 국제인니 18세 청년, 엄마 강간한 이웃 살해…"복수 6년 기다려" 15 다군 19/12/22 4567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