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2&aid=0001434340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는 고등학생 시절 2주 동안 단국대에서 인턴으로 활동한 뒤 의학 논문 제1저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 이와 관련해 정 교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논문 공동저자 현 모 씨는 조 씨가 논문에 기여한 바가 없다고 증언했습니다.
실험은 전적으로 자신이 했고, 논문은 장영표 교수가 썼다며 조 씨는 체험활동을 한 것에 불과하다는 겁니다.
반면, 정 교수와 '스펙 품앗이' 의혹이 제기됐던 장영표 교수는 엇갈린 대답을 내놨습니다...
증인으로 출석하신 논문 공동저자 현모씨는 괜찮을지 걱정이 좀 되는데요... 상당히 속상할 것 같습니다. 엄한 일에 휘말리는 바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