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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9/11/05 14:15:21
Name   swear
Subject   '날씨의 아이'측 "日영화 냉정한 외면..실패 안타까워"
https://n.news.naver.com/entertain/movie/article/108/0002821338





확실히 시국이 시국인지라 개봉 전이나 후나 어느 정도 어려움이 있었던 건 알겠는데..

영화를 아직 못봐서 영화에 대한 평은 할 수 없지만 전작에 비해 평이 그리 좋진 않았던 것도 영향을 끼치지 않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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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나이트
코난, 짱구 극장판조차 한국에서 40만명 안되는 경우 있다 들었는데...33만명 가지고 미개한 반일 감정 땜에 망했어요 잉잉 이러는거 보니 배가 불렀네요...

겨울왕국처럼 천만명이라도 될줄 알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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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보잡
너무 대놓고 명예사각 노리는데
코페르니쿠스
반일감정 때문에 망했다고 징징대는건 좀 추한데요...
소노다 우미
광고가 안 된건 사실이라... 사실 반토막은 났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징징댈만 하긴 하죠.
2
소노다 우미
광고가 안 되니까요. 사실 대부분의 반응은 다 까기 일색인데 저는 기질이 이래서인지 까기보다는 안타까운 마음이 더 강하긴 합니다.
홍보도 광고도 안 되는데 진짜 혼모노들만 트위터 찾아 오고 이러는거고, 그러니 안 되는거고...
켈로그김

이 짤을 줄테니 잘 쓰고 닦아두세요(..)
2
Darker-circle
너의 이름은 최종 스코어가 371만명 정도죠?
대충 3천만명 이상은 저 영화 극장에서 안 봤다는 소리고.

이걸 반일에 책임을 뒤집어씌우는건 추해도 너무 추했네요.
Azurespace
심지어 개봉 첫주 1주일 풀로 쓰지도 않은 성적임.
너의 이름은이 유달리 대박을 친거고

그 외의 일본 애니메이션 국내 성적 보면 저거 갖고 징징거리면 안되죠...
알겠슘돠
https://twitter.com/_kdkm/status/1191654657942179840
수입사인지 배급사인지 300만(...)을 예측으로 잡았다는 썰이...
그림자군단
너의 이름은 흥행을 보며 기대치가 너무 높아졌었던 것 같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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