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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9/04/28 14:50:01
Name   덕후나이트
Subject   ‘현찰 불태우는’ 넷플릭스, 디즈니와 힘겨운 싸움 예고
https://n.news.naver.com/article/353/0000033899

기사를 요약하자면 디즈니 뿐만 아니라 아마존, 애플 등도 스트리밍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고

디즈니의 경우 "이미 만들었던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들을 자신들의 스트리밍 서비스에 올리면 되는데

넥플릭스는 이미 만들었던 게 없으니까(있긴 있는데 몇년 안됐죠) 앞으로 직접 영화, 드라마 등을 직접 만들어야 해서 힘들것 같다고 하네요.

그러고보니 몇년 전에는 넷플릭스 하나만 결제하면 웬만한 영화, 드라마, 애니 다 볼 수 있었는데 요즘은 워너도 독점 스트리밍 만들었다 들었고 디즈니도 독점 스트리밍 서비스 만들었고...복잡해졌네요.



1


아마존 오리지널도 나온지 몇년됐고 디즈니는 자사 스트리밍 말고도 인수건으로 먹은 훌루가 이미 시장에 진입한지 오래죠. 경쟁은 이제 시작이 아니라 진작 시작한거라 생각해서 시장 점유율은 좀 내주겠지만 당분간은 크게 밀릴 것 같진 않아요.
Algomás
컨텐츠파워가 서로 비슷하다면 점유율이 비등비등해서 결국 제휴하지 않을까요?
맥주만땅
디즈니야 아이언맨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게 해주라...
솔로왕

5월10일에 1,2,3 모두 공개됩니다
정주행 가즈아~~
2
맥주만땅
오호라..... 정주행 할 수 있겠군요.
2032.03.26
그냥 스팀처럼 나왔음 좋겠네요 크크
정작 게임도 요즘 탈스팀 조금씩 나오고 있지 않나요.. 오리진이라던지
아이폰6S
아마존은 아마존 프라임 서비스 한 지도 오래 됐고
자체 제작 프로그램도 열심히 만들었지만
결국 넷플릭스를 뛰어넘지는 못했죠.

당연히 그럴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돈만 가지고 되는 문제가 아니라
선점의 문제라고 생각했으니까요.

근데 디즈니는 '컨텐츠'를 선점하고 있는 경쟁자인지라
넷플릭스가 어떻게 대처해나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전 돈 걸라면 넷플릭스에 걸겠습니다.
2
Dr.Pepper
아무리 디즈니가 빵빵하다고 해도 그렇게 돈을 쏟아붓는 유튜브도 못한걸 디즈니가 할 수 있을까요?
이미 넷플릭스는 공룡 수준을 넘어 표준이나 스트리밍 서비스의 대명사가 되어버린지 오래인데..
1
조선일보최고야
Chill and netflix란 신조어가 생각납니다 ㅋㅋ
sound And vision
꿈과희망을 줘야하는 디즈니기 때문에 생길 수 있는 한계가 분명 있다고 봐서....
단적으로 킬빌같은걸 디즈니가 할 리가 없죠
무지니닷
개인적으로 콘솔게임 시장처럼
디즈니 = 닌텐도(퍼스트 파티 중심)
넷플릭스 = 소니(서드 파티 중심)
이런 느낌이라고 봅니다
넷플릭스가 업계 1위를 차지하고
디즈니가 어느정도 점유하는 형태가 아닐까 하네요
저는 디즈니가 1위, 넷플이 2위 할 것 같습니다.
아이가 있는 입장에서 넷플의 키즈 프로그램은 좀 애매합니다.
아마 아이 있는 집은 디즈니플러스를 기본으로 깔고 갈 것 같아요.
뒷짐진강아지
https://youtu.be/MiKzCB1mDqk
애플, 미디어 전쟁을 선포하다. 구글/아마존/애플의 新삼국지


2주정도 된 영상인데 참고자료로 보면 괜찮을거같습니다.
회색사과
애기 있는 집이면 디즈니는 가입하고 들어갈 것 같아서...
디즈니 1위 넷플릭스 2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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