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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조명도 간접조명으로 바꾼 입장에서 매우 공감가는 기사네요.. 눈이 넘 부시면 동시에 눈이 안좋아지는 느낌도 들어서 스마트폰 밝기도 아이폰 기준 1/3수준으로 낮춰씁니다. 특히 자체발광하는 amoled 스마트폰은 lcd보다 더 밝기를 낮춰야 좋은것 같아요
`반드시 적용해서 써야 한다`고 하셔서 한 자 적었읍니다.
개개인이 그 쪽에 투자하는 건 당연히 자유이자 개인의 취향이지만, 이게 소위 말하는 `장삿속`인지 아닌지는 생각해볼 필요는 있읍니다. 저도 눈이 좋지 않아서 디지털 기기에 필터가 있으면 적용도 하고, 화면 밝기를 최대한 낮춰서 보고, 이북 볼 때는 타블렛 말고 e-ink 기기들로 읽읍니다. 심지어 저는 도트 피치에 매우 민감해서 고해상도조차 피합니다. 다만 그렇게 하는게 제 눈에 편해서이지, 이게 의학적으로 눈 건강을 증진시킬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거든요. `유해할 지... 더 보기
개개인이 그 쪽에 투자하는 건 당연히 자유이자 개인의 취향이지만, 이게 소위 말하는 `장삿속`인지 아닌지는 생각해볼 필요는 있읍니다. 저도 눈이 좋지 않아서 디지털 기기에 필터가 있으면 적용도 하고, 화면 밝기를 최대한 낮춰서 보고, 이북 볼 때는 타블렛 말고 e-ink 기기들로 읽읍니다. 심지어 저는 도트 피치에 매우 민감해서 고해상도조차 피합니다. 다만 그렇게 하는게 제 눈에 편해서이지, 이게 의학적으로 눈 건강을 증진시킬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거든요. `유해할 지... 더 보기
`반드시 적용해서 써야 한다`고 하셔서 한 자 적었읍니다.
개개인이 그 쪽에 투자하는 건 당연히 자유이자 개인의 취향이지만, 이게 소위 말하는 `장삿속`인지 아닌지는 생각해볼 필요는 있읍니다. 저도 눈이 좋지 않아서 디지털 기기에 필터가 있으면 적용도 하고, 화면 밝기를 최대한 낮춰서 보고, 이북 볼 때는 타블렛 말고 e-ink 기기들로 읽읍니다. 심지어 저는 도트 피치에 매우 민감해서 고해상도조차 피합니다. 다만 그렇게 하는게 제 눈에 편해서이지, 이게 의학적으로 눈 건강을 증진시킬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거든요. `유해할 지도 몰라` 이런 식으로 생각하게 되면 끝이 없게 됩니다. 일례로 OLED 계열 액정이 시력에 안 좋다는 주장을 하는 분들이 아직도 있읍니다. 그럼 우리는 OLED 들어간 기기들을 쓰지 말아야 할까요? 당연히 이 쪽도 유해성 입증이 안 됐는데 말이죠.
블루라이트의 유해성 의혹 제기가 된 것이 제 기억이 맞다면 거의 10년쯤 되어 갈 것이고, 연구가 안 된 것이 아닙니다. 이게 잘 파고 들면 돈이 되는 분야라서 여기저기서 정말 많이들 찔러댔었죠. 하지만 결론은 실험실 단계에서조차 유해성이 있을 지도 모르겠다 이런 식이라서, 저 혼자만이 아니라 관련 학계에서 그냥 마케팅 수단이라고 보고 있지요. 참고로 EU에서 블루라이트 유해성을 과장하는 의료인이나 업체들에게 처벌한 사례도 있읍니다.
개개인이 그 쪽에 투자하는 건 당연히 자유이자 개인의 취향이지만, 이게 소위 말하는 `장삿속`인지 아닌지는 생각해볼 필요는 있읍니다. 저도 눈이 좋지 않아서 디지털 기기에 필터가 있으면 적용도 하고, 화면 밝기를 최대한 낮춰서 보고, 이북 볼 때는 타블렛 말고 e-ink 기기들로 읽읍니다. 심지어 저는 도트 피치에 매우 민감해서 고해상도조차 피합니다. 다만 그렇게 하는게 제 눈에 편해서이지, 이게 의학적으로 눈 건강을 증진시킬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거든요. `유해할 지도 몰라` 이런 식으로 생각하게 되면 끝이 없게 됩니다. 일례로 OLED 계열 액정이 시력에 안 좋다는 주장을 하는 분들이 아직도 있읍니다. 그럼 우리는 OLED 들어간 기기들을 쓰지 말아야 할까요? 당연히 이 쪽도 유해성 입증이 안 됐는데 말이죠.
블루라이트의 유해성 의혹 제기가 된 것이 제 기억이 맞다면 거의 10년쯤 되어 갈 것이고, 연구가 안 된 것이 아닙니다. 이게 잘 파고 들면 돈이 되는 분야라서 여기저기서 정말 많이들 찔러댔었죠. 하지만 결론은 실험실 단계에서조차 유해성이 있을 지도 모르겠다 이런 식이라서, 저 혼자만이 아니라 관련 학계에서 그냥 마케팅 수단이라고 보고 있지요. 참고로 EU에서 블루라이트 유해성을 과장하는 의료인이나 업체들에게 처벌한 사례도 있읍니다.
단순하게 핸드폰을 밝게 해서 오래 본 것만으로는 각막에 저런 증상이 생기지 않습니다. 자극이야 많이 받았겠지만.
뭐, 원인을 간단히 생각해보면.
1) 핸드폰 장시간 사용으로 안구건조증이 유발되거나 눈이 피곤해서 자주 비벼댐 -> 각막에 상처가 생김 -> 2년간 반복
2) 다른 생활 습관으로 인해 각막이 자극에 약해져 상처가 나게 됨 (렌즈 착용중에 상처가 생긴다거나)
3) 눈에 충격을 받는 일이 있었거나 선천적으로 각막이 얇거나 등 기사에 나오지 않은 모종의 이유로 염증이나 천공발생.
이게 다 가능... 더 보기
뭐, 원인을 간단히 생각해보면.
1) 핸드폰 장시간 사용으로 안구건조증이 유발되거나 눈이 피곤해서 자주 비벼댐 -> 각막에 상처가 생김 -> 2년간 반복
2) 다른 생활 습관으로 인해 각막이 자극에 약해져 상처가 나게 됨 (렌즈 착용중에 상처가 생긴다거나)
3) 눈에 충격을 받는 일이 있었거나 선천적으로 각막이 얇거나 등 기사에 나오지 않은 모종의 이유로 염증이나 천공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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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핸드폰을 밝게 해서 오래 본 것만으로는 각막에 저런 증상이 생기지 않습니다. 자극이야 많이 받았겠지만.
뭐, 원인을 간단히 생각해보면.
1) 핸드폰 장시간 사용으로 안구건조증이 유발되거나 눈이 피곤해서 자주 비벼댐 -> 각막에 상처가 생김 -> 2년간 반복
2) 다른 생활 습관으로 인해 각막이 자극에 약해져 상처가 나게 됨 (렌즈 착용중에 상처가 생긴다거나)
3) 눈에 충격을 받는 일이 있었거나 선천적으로 각막이 얇거나 등 기사에 나오지 않은 모종의 이유로 염증이나 천공발생.
이게 다 가능성이 있지요.
핸드폰이 이유가 되려면 핸드폰 장시간 사용 -> 렌즈나 비빔으로 인해 눈에 염증 발생 -> 2년간 방치의 과정을 다 설명해야 한다고 보는데, 이 기사는 조회수 뽑으려고 구체적인 얘기는 생략하고 핸드폰 사용만 얘기를 한게 아닌가 싶군요.
뭐, 원인을 간단히 생각해보면.
1) 핸드폰 장시간 사용으로 안구건조증이 유발되거나 눈이 피곤해서 자주 비벼댐 -> 각막에 상처가 생김 -> 2년간 반복
2) 다른 생활 습관으로 인해 각막이 자극에 약해져 상처가 나게 됨 (렌즈 착용중에 상처가 생긴다거나)
3) 눈에 충격을 받는 일이 있었거나 선천적으로 각막이 얇거나 등 기사에 나오지 않은 모종의 이유로 염증이나 천공발생.
이게 다 가능성이 있지요.
핸드폰이 이유가 되려면 핸드폰 장시간 사용 -> 렌즈나 비빔으로 인해 눈에 염증 발생 -> 2년간 방치의 과정을 다 설명해야 한다고 보는데, 이 기사는 조회수 뽑으려고 구체적인 얘기는 생략하고 핸드폰 사용만 얘기를 한게 아닌가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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