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81030204012062?rcmd=rn&f=m
배씨는 이날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훈민정음 상주본이) 국민에 공개돼 민족 자산으로 활용돼야 한다는 점에 공감하느냐"고 묻자 "당연하다"면서도 "저 같은 국민이 잘 갖고 있도록 하는 게 국가의 의무라고도 생각한다"고 답했다.
정재숙 문화재청장은 국정감사에 출석, "원주인인 조모씨가 문화재청에 상주본을 문화재청에 기증한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안전이 우선이라 참고 기다린 것"이라면서도 "배씨가 자진 반납할 경우 문화재 최초 발견자로서의 명예회복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훈민정음 상주본의 행방에 관련한 이야기가 소개되어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