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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8/10/22 12:08:23
Name   벤쟈민
File #1   20181022090202612jgyp.jpg (13.3 KB), Download : 0
Subject   세금 날리고 사라지는 영어마을..40%가 문 닫거나 용도 바꿔


https://news.v.daum.net/v/20181022090202834?rcmd=rn&f=m

상당수 영어마을이 애물단지로 전락하면서 세금 수조원만 낭비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운영난으로 영어마을 28개 중 11개가 문을 닫았거나 성격을 바꿨다. 운영 중인 영어마을도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2000년대 초 각 지방자치단체가 앞다퉈 영어마을을 지으면서도 정작 교육의 질은 보장하지 못한 게 영어마을이 외면받은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애초에 교육적 효과에 대한 고민이 부족했다는 비판도 있다. 



영어마을이란 게 있었군요. 결국 진지한 고민 하에 잘 준비하지 못하고 막 시작한 게 실패의 원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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