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tvj.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338
1998년 5월 가정의 달 특집프로그램에서 시작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세상에 이런 일이’)’가 오는 13일 방송으로 1000회를 맞는다.
11일 오후 SBS 목동 사옥 2스튜디오에서 SBS ‘세상에 이런 일이’ 천 회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SBS 박정훈 사장을 비롯해 MC 임성훈, 박소현, 패널 이윤아 아나운서가 참석했다. 특히 이날은 지난 20년 4개월간 단 한 번의 대타 기용 없이 스튜디오를 지킨 임성훈, 박소현이 남녀 최장수 공동진행자로 인정받아 공식 인증서를 받기도 했다. 그들의 활약이야말로 '세상에 이런 일이'다.
어느덧 1000회라니, 세상에 이런일이!
https://entertain.v.daum.net/v/20180913182401136?f=m
방송계의 살아있는 역사, 전설입니다. 앞으로도 1100회, 1200회 쭉쭉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