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해 일부 교통 전문가들은 일자리 정책도 중요하지만 이미 계획했던 기술혁신 흐름까지 거꾸로 돌리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다."
이걸로 말을 대신합니다.
아 물론 진짜 요금소에 아무도 없으면 비일상적인 상황 발생시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 할 수 있다는 것도 감안해야 할겁니다만...
사회가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에 동의해서 그 방향으로 간다면 치러야할 비용같은거겠죠
톨게이트 직원 비정규직이었으면 간편하고 빠르게 자르고 추진할수 있겠죠. 비정규직 좋은게 그런거잖아요? 필요에 따라 금방금방 뽑고 자르고 하면서 변화에 민감하게 대처하는...
그 사람들 일할 다른곳을 만들면 된다지만 6000명이 넘는 일자리를 억지로 만드는게 쉬운건 아니겠죠.
스마트톨링의 핵심중 하나는 일반차로 하이패스차로 구분없는 톨게이트 진입으로 보이는데 이러면 바뀌는게 없겠군요
다만 하이패스 가입 안한사람도 이제 하이패스 차로로 지나갈수있...더 보기
사회가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에 동의해서 그 방향으로 간다면 치러야할 비용같은거겠죠
톨게이트 직원 비정규직이었으면 간편하고 빠르게 자르고 추진할수 있겠죠. 비정규직 좋은게 그런거잖아요? 필요에 따라 금방금방 뽑고 자르고 하면서 변화에 민감하게 대처하는...
그 사람들 일할 다른곳을 만들면 된다지만 6000명이 넘는 일자리를 억지로 만드는게 쉬운건 아니겠죠.
스마트톨링의 핵심중 하나는 일반차로 하이패스차로 구분없는 톨게이트 진입으로 보이는데 이러면 바뀌는게 없겠군요
다만 하이패스 가입 안한사람도 이제 하이패스 차로로 지나갈수있으니 그것 정도? 그나마 하이패스 이미 가입된사람들은 바뀌는게 없고...
점진적으로 톨게이트 정직원들이 자연스레 줄어들며 전면적인 스마트톨링으로 전환하겠다는건데 그게 몇년정도 걸릴것이라고 보는지 모르겠네요
예 저도 최근에 하이패스 건전지가 다되어서 경보음울려서 당황했는데 사실 별일아니니 잘못 하이패스에 들어서면 당황하지말고 그냥 지나가라고 하죠
다만 이걸모르고 통행권 다시 뽑으러갔다가 차에 치여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도 있었고.. 톨게이트 진출입시 억지 차선변경은 언제나 사고위험이 도사리고있고 사실 안전때문에라도 서둘러 개선이 되었으면 하는부분인데 또 누군가에게는 직장과 생계가 걸린문제이니 쉽게 말할문제는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