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분의 창의력을 보여주세요
게시판 관리
Vinnydaddy 19.03.24 12:18
내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세상은 여전히 굴러가고 있는법
간만에 홍춘문예 게시판을 보고
1
중학교일학년 19.03.12 17:56
술이 나를 사랑하는지...
내가 술을 사랑하는지...

아! 우리 서로 사랑하는 구나!
- 옛날 싸이월드 다이어리 中 -
2
애콜라이트 19.03.11 15:29
이거 왜이래!
문어
1
시간이 굴러간다.
붙잡아서 펼쳐내자.
데굴데굴
2
아이캔플라이 19.03.02 23:26
고작 한 뼘뿐인 사랑 뒤에
몇 웅큼의 눈물이 있는지
자그마한 햇볕으로 데워질 마음


나와 당신의 이야기
수내동정대만 19.02.26 20:26
집에 있으면 소 닭 보듯 하면서
밖에만 나가면 날 찾아쌓는 너란 존재
마누라
1
여름에가입함 19.02.24 01:51
괜찮아 ~ 잘 될 거야 ~
하하하하하하
세이지 19.02.24 01:35

처음 누웠던 방향
그대로 잠들지 못하니

이불 덮어주기
난이도 최상
10개월 17일 울 애기
2
세이지 19.02.21 23:00
엎드렸다
바로 누웠다
다시 엎드렸다

호떡인줄
10개월 14일 울 애기(2)
1
세이지 19.02.21 22:59
왼쪽 오른쪽
오른쪽 왼쪽

마음대로
잔뜩 먹고

배부르다고
잠들었네

잘 자라
울 애기
10개월 14일 울 애기
레티 Sponsored
여름에가입함 19.02.19 21:47
o
1
여름에가입함 19.02.19 21:42
그냥 대충 살고 싶다
진심
1
세이지 19.02.18 05:33
오늘도 잠은 다 잤다
애기는 깨고 또 잔다
엄마는 깨면 못 잔다
홍차넷 이나 해 야지
1
1
세이지 19.02.17 16:21
열심히 올라가 놓고선
내려올 엄두가 안나니

엉엉엉 울면서
엄마만 찾는다

기다려 엄마가 간다
10개월 10일 울 애기 (2)
1
세이지 19.02.17 06:13
안전문을 해야 하나
울타리를 쳐야 하나
기어오는 속도가
일취월장 ㄷㄷㄷ
10개월 10일 울 애기
1
블럭 붙들고 놀다가
한 번 힐끔 쳐다보고

엉금엉금 기어가다가
다시 힐끔 쳐다보고

그래 엄마 여기 있어
어디 안 가 걱정하지마
엄마껌딱지 울 애기
뭐하니
여름에가입함 19.01.29 17:02
집 나간 영혼 찾습니다
010...
여름에가입함 19.01.29 16:48
ㅏ ㅇ-ㅇ ㅓ

와 정말? 오 ~ 그래? 헐 대박!
길 잃은 어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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