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로라, 글을 읽는 사람을 도발하여 관심을 끈다고 해석하면 되겠나요?
저의 상황을 앞뒤전후 상황포함해서 얘기한게
남의 공감을 사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모두가 처해있는 상황이 다른데 공감이 갈리가 없죠.
글 내용상으론 제글을 비판을 많이 하시더군요.
제글 항상 모니터링 해주셔선 감사하다곤 생각합니다.
안티도 관심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이런저런 가전제품 더 많이 쓰고 평수는 더 큰데,
전기료 적게 나왔다” 간락하게 쓰면 이정도인데, 서민 농락이라도 했는지....전기료 요금 적게 나온것이 생활비 적은 서민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나요?
뭐 당연히 운영자님 성향이나 방향에 안맞는글은
마음에 안들겠지만요.
굳히 비교하시진 않겠지만, 원하시면 공개해주시죠.
전기료 어느정도 쓰시는지, 저것보다 더 쓰실듯.

이 글을 올리는 의도가 무엇이었습니까?
전기료가 많이 나왔다고요?
적게나왔다고요?

평소에 돈자랑 하시는 거야 자유니까 할 말은 없는데
아무 맥락 없이 이렇게 글을 쓰시면

‘전기료 많이 나왔다, 근데 나 돈 많은 거 알지?
뭣때문에 많이 나왔을까?’

로 읽힐 수 밖에 없습니다.
이걸 의도하지 않으셨나요?

전에 제가 쓴 글에도 댓글에
“나처럼 큰 차를 타야..” 이런식으로 댓글을 달으셨죠.
그래서 제가 뭐라했습니까.
“저는 님처럼 비싼차 못탑니다. “
이랬더니 이렇게 달으셨죠.
“지하철 버스 말하는 건데요.”

그것과 이 글은 같은 패턴인데,
돈 많다는 이야기를 평소에 해놓은 상태에서
모호한 이야기를 씁니다.그러면 사람들은 기존 맥락이 있으니까 돈 많다는 이야기로 들립니다.
그 반응을 보고 님은 “아닌데? 돈자랑하는거 아닌데?” 이렇게 답을 하시는데

무슨 의도인지 모르겠네요.
평범한 서민들의 자격지심을 자극하는 건가요?

그런 의도가 아니고 순수하게 전기료 적게 나왔다는 이야기를 하시려면 보다 명확하게 쓰셨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