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 18/10/24 12:10:04수정됨 |
Name | HKboY |
Subject | 주변에 슈퍼카를 타시는분들에 대한 얘기 |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HKboY님의 최근 게시물 |
와..확실히 자본 상위층(?)은 다르긴 다르네요. 대한민국도 슈퍼카 시장이 꽤 되는구나를 느낄 수 있는 글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도산대로를 갈 일이 많아서 그런지 참 심심찮게 슈퍼카(한참 i8이 많이 보였던 것 같은데 말이죠..뭐 가끔가다 유턴하는 벤틀리나 롤스로이스 보는 재미도...나름 꿀잼입니다) 를 보는데, 가끔 신호대기할 때 유심히 보면 창문을 여시기도합니다 ㅋㅋ 그럼 오오 하고 몇마디 해드리면 되게 좋아하시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유쾌하신 분들이 많더라구요(하긴...경제적 여유가 넘치니...ㅋㅋㅋ)
대다수의 평민(경제... 더 보기
개인적으로 도산대로를 갈 일이 많아서 그런지 참 심심찮게 슈퍼카(한참 i8이 많이 보였던 것 같은데 말이죠..뭐 가끔가다 유턴하는 벤틀리나 롤스로이스 보는 재미도...나름 꿀잼입니다) 를 보는데, 가끔 신호대기할 때 유심히 보면 창문을 여시기도합니다 ㅋㅋ 그럼 오오 하고 몇마디 해드리면 되게 좋아하시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유쾌하신 분들이 많더라구요(하긴...경제적 여유가 넘치니...ㅋㅋㅋ)
대다수의 평민(경제... 더 보기
와..확실히 자본 상위층(?)은 다르긴 다르네요. 대한민국도 슈퍼카 시장이 꽤 되는구나를 느낄 수 있는 글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도산대로를 갈 일이 많아서 그런지 참 심심찮게 슈퍼카(한참 i8이 많이 보였던 것 같은데 말이죠..뭐 가끔가다 유턴하는 벤틀리나 롤스로이스 보는 재미도...나름 꿀잼입니다) 를 보는데, 가끔 신호대기할 때 유심히 보면 창문을 여시기도합니다 ㅋㅋ 그럼 오오 하고 몇마디 해드리면 되게 좋아하시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유쾌하신 분들이 많더라구요(하긴...경제적 여유가 넘치니...ㅋㅋㅋ)
대다수의 평민(경제적...)입장에서는 이해가 안되는 사치에 영역인데, 막상 그들에게도 사치일까? 싶은 생각이 종종 듭니다. 마치 물이 부족한 나라(실질적으로 인프라가 없는)에서 보기엔 수영장에도 물이 가득가득하고 샤워기로 물 콸콸 트는 한국인을 보면 이런 미친?!?! 이란 생각이 드는 것과 같이 돈이 정말 펑펑 나는 분들에게 돈의 가치와 일반인들간의 가치는 분명 다르겠죠??
예전에는 참 시끄럽고(?) 휘황찬란한 슈퍼카를 왜 살까? 싶었는데 20대에 접어들면서 차차 명품의 가치도 알게되고 자신을 가꾸고 뽐내는 맛을 알게되니 아 그래서 사는구나 싶기도 합니다. 또 마치 나의 애마(?), 서양의 왕들이 자신의 멋진 백마를 타고 위용을 뽐내듯 현대인들에겐 슈퍼카가 그런 영역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여전히 연비나...밑창까지는(?) 그런 문제들은 차치하구요.
+ 일반인에게 그러한 영역은 사치로 보이고(맞기도하죠) 또 슈퍼카라는 네이밍에서부터 뭔가 격차를 느끼게 하는(상대적박탈감이라던가) 물건이다보니 금수저론이 심심찮게 등장하죠... 저도 자수성가로 산 분은 정말 대단하고 아니라면 초큼...그렇긴 하지만 솔직히 내가 그 입장이라도 돈이 그렇게 많은데(?????) 굳이 안 살 이유가 없겠죠. 다만 그러면서 금수저가 아닌 사람들을 비하한다던가, 상속이면서 내가 자수성가다 라던가...이런 레파토리는 정말 nono....
개인적으로 도산대로를 갈 일이 많아서 그런지 참 심심찮게 슈퍼카(한참 i8이 많이 보였던 것 같은데 말이죠..뭐 가끔가다 유턴하는 벤틀리나 롤스로이스 보는 재미도...나름 꿀잼입니다) 를 보는데, 가끔 신호대기할 때 유심히 보면 창문을 여시기도합니다 ㅋㅋ 그럼 오오 하고 몇마디 해드리면 되게 좋아하시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유쾌하신 분들이 많더라구요(하긴...경제적 여유가 넘치니...ㅋㅋㅋ)
대다수의 평민(경제적...)입장에서는 이해가 안되는 사치에 영역인데, 막상 그들에게도 사치일까? 싶은 생각이 종종 듭니다. 마치 물이 부족한 나라(실질적으로 인프라가 없는)에서 보기엔 수영장에도 물이 가득가득하고 샤워기로 물 콸콸 트는 한국인을 보면 이런 미친?!?! 이란 생각이 드는 것과 같이 돈이 정말 펑펑 나는 분들에게 돈의 가치와 일반인들간의 가치는 분명 다르겠죠??
예전에는 참 시끄럽고(?) 휘황찬란한 슈퍼카를 왜 살까? 싶었는데 20대에 접어들면서 차차 명품의 가치도 알게되고 자신을 가꾸고 뽐내는 맛을 알게되니 아 그래서 사는구나 싶기도 합니다. 또 마치 나의 애마(?), 서양의 왕들이 자신의 멋진 백마를 타고 위용을 뽐내듯 현대인들에겐 슈퍼카가 그런 영역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여전히 연비나...밑창까지는(?) 그런 문제들은 차치하구요.
+ 일반인에게 그러한 영역은 사치로 보이고(맞기도하죠) 또 슈퍼카라는 네이밍에서부터 뭔가 격차를 느끼게 하는(상대적박탈감이라던가) 물건이다보니 금수저론이 심심찮게 등장하죠... 저도 자수성가로 산 분은 정말 대단하고 아니라면 초큼...그렇긴 하지만 솔직히 내가 그 입장이라도 돈이 그렇게 많은데(?????) 굳이 안 살 이유가 없겠죠. 다만 그러면서 금수저가 아닌 사람들을 비하한다던가, 상속이면서 내가 자수성가다 라던가...이런 레파토리는 정말 nono....
목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