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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8/09/28 00:48:23수정됨 |
Name | HKboY |
Subject | 어릴적 나의 첫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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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속의 사소한 불편함이나 부재를 기억했다가 시장을 통해 매칭하는 감각이 사업하는 사람에게 무척 필요한 재능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그걸 시도하고 실천하는 태도야말로 필수적인 성격이고... 잘 읽었습니다.
이런 글은 재밌고 좋읍니다.
하루 사이에 긍정적인 변화(?)가 있으셨네요. ㅎㅎ
저도 16살때 미국에 있었는데 마찬가지로 학교 다니기 불편하여 옆집 아조시가 팔려고 내놓은 중고 클래식 비틀을 사려고 했었는데요, 역시나 모범생 답게 부모님 허락을 받으려 집에 전화를 거니 "고등학생이 무슨 ㅇㄴ리ㅏㅓ위험하겡ㄹㄹ 삳ㄱ 사고나면ㅎㅇㅇ로!!"라고 하셔서 어쩌다 보니 오늘날까지 장롱면허 신세입니다. 당시 샌디에고 거주였어서 멕시코에 몰고 내려가면 엔진까지 해서 싹 다 500불에 교체할 수 있다고 했었는데 말이죠.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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