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18/04/18 18:25:42
Name   Erzenico
Subject   [완료]4/19(목) 점심~오후 고정 주제없는 수다모임 가지실 분?
모임이 완료되었습니다.
참석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금일 사정상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하신 회원분들은
다음 기회에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일전 냉면모임 대 실패를 일군 장본인 Erzenico입니다.
이제 프리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정신이 혼미해지는군요.
멘탈을 잡고 남은 시간을 알차게 놀고 싶어서 또다시 오프 제안서를 제출합니다.

제목대로의 아주 프리한 jive talk를 원합니다.
어떠한 목적도 없고 대화에 필요한 준비물도 예비지식도 없읍니다.
무슨 알쓸신잡같은 것을 하고 싶은 것은 아니지만 만약 그런 방향으로 얘기가 흘러가면
설명충으로서 최선을 다할 자신은 있습니다.

장소는 종로 일대를 생각중이고 참가인원이 제한적이고 그 인원이 원하시는 곳이라면
서울 시내 범위에서 변경 가능합니다.
점심은 1시 경복궁역에서 만나 함께 이동하는 것으로 정하였으며 메뉴는 (일단은) 수제버거입니다.
이후 카페는 미확정 상태입니다.

시간대략 생각하기를 12시~2시경 점심을 먹으면서 수다를 떨다가
1시 경복궁역 → 이동하여 점심
식사 종료 후 인원의 규모나 취향에 따라
차를 마시러 가거나 주변을 구경하면서 수다를 떨거나
혹여 원하는 분이 있다면 위치를 변경하여 노인코래방을 간다거나
다양한 옵션을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즉,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다만 기본적으로는 저녁 시간(7pm 정도)에는 집에 들어가서 아버지와 식사를 할 생각이긴 합니다.

댓글 또는 쪽지를 주시기 바랍니다.




7
  • 춫천

게시글 필터링하여 배너를 삭제함
목록
게시글 필터링하여 배너를 삭제함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117 IT/컴퓨터Zen 2 아키텍쳐를 기다리며 21 Erzenico 18/08/26 5751 0
7404 오프모임[완료]4/19(목) 점심~오후 고정 주제없는 수다모임 가지실 분? 55 Erzenico 18/04/18 4267 7
7517 일상/생각사무환경에서 가장 불편한 것은 무엇일까? 47 Erzenico 18/05/13 4675 1
7676 요리/음식[Cafe Carioca - 1] 나는 어쩌다 커피를 마시게 되었는가? 22 Erzenico 18/06/13 4936 7
7705 요리/음식[Cafe Carioca - 2] Begining of pour over days 11 Erzenico 18/06/17 4975 1
7908 오프모임 (펑) 잠시 후 2시에 냉면 드실 분 없으실까요? 12 Erzenico 18/07/22 5436 6
8353 일상/생각행복을 생각하다 - 동아리에서 행복 포럼 개최했던 이야기 2 Erzenico 18/10/11 5095 0
10718 요리/음식[Cafe Carioca - 3] Tea For Two 12 Erzenico 20/06/27 4680 1
12459 일상/생각그 식탁은 널 위한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2 Erzenico 22/01/22 3696 25
11841 오프모임모객) 7/11 일 점심 평양냉면 54 even&odds 21/07/02 3714 1
3484 기타원어민도 못푸는 수능34번 문제? 34 Event Horizon 16/08/09 6742 11
3714 과학/기술양자역학 의식의 흐름: 더 퍼스트 어벤져 36 Event Horizon 16/09/16 5990 12
3750 과학/기술양자역학 의식의 흐름: 월급 D 루팡 29 Event Horizon 16/09/22 5644 10
3825 문화/예술영어의 두 얼굴: 게르만-로망스 41 Event Horizon 16/10/04 7286 6
3972 문화/예술[스압][혐주의] 병든 캘리포니아의 나무들 10 Event Horizon 16/10/21 4373 3
4252 과학/기술양자역학 의식의 흐름: 금수저와 집사 13 Event Horizon 16/11/29 6220 8
4246 음악조성진 쇼팽 피아노협주곡, 발라드 앨범 감상후기. 10 F minor 16/11/28 5541 3
4208 음악좋아하는 곡을 연주한다는것 22 F minor 16/11/21 4015 6
1413 일상/생각어린 시절의 책상 6 F.Nietzsche 15/11/01 8118 0
1498 꿀팁/강좌남규한의 사진 레시피 - 비오는 밤 31 F.Nietzsche 15/11/08 9605 6
1499 꿀팁/강좌남규한의 사진 레시피 - 비오는 날의 단풍 4 F.Nietzsche 15/11/08 8560 3
1509 꿀팁/강좌남규한의 사진 레시피 - 액자 속의 나무 8 F.Nietzsche 15/11/09 6220 2
1525 꿀팁/강좌남규한의 사진 레시피 - 코카콜라 매니아 3 F.Nietzsche 15/11/10 6014 7
1531 꿀팁/강좌남규한의 사진 레시피 - 까를교의 노인 4 F.Nietzsche 15/11/11 6219 0
1543 일상/생각사진 공모전 치느님 인증!!! 13 F.Nietzsche 15/11/12 5811 0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