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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7/05/21 17:29:23
Name   루아
Subject   벨소리와 알람
밖에서는 진동 상태로 돌려놓고 집에서도 손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아 비록 듣는 시간이 5초 이내이기는 하지만 벨소리와 알람을 어떤 음악으로 할지를 종종 고민하면서 바꿉니다.
지금까지 벨소리와 알람으로 쓰고 있거나 썼던 음악 몇 곡을 소개하려 합니다.
따로 중간부터 재생하도록 편집하기 귀찮은 관계로 처음 10초가 귀에 박혀 벨소리나 알람이 울렸을 때 빠르게 인지 가능한가...를 중점으로 판단합니다.

1. 단간론파 OST




지금쓰고 있는 벨소리와 알람입니다. OST는 아마존에서 mp3로 판매하고 있다고 알고 있지만 저는 게임에서 쓰고 있는 ogg 파일을 가져다 쓰고 있습니다.

2. 1cm - 러블리즈



앞 부분 30초 가량이 벨소리로 쓰기 좋다는 느낌을 처음 들었을 때 부터 받았던 곡입니다. 한동안 벨소리로 썼었네요.

3. 너 그리고 나 (NAVILLERA) - 여자친구



처음 데뷔곡 때부터 이정도 퀄리티로 2곡만 더 잘 뽑으면 잘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그렇게 잘 되었던 여자친구의 노래입니다.

4. Hot Pink - EXID



EXID의 노래는 위아래부터 Hot Pink까지 벨소리로든 알람으로든 썼었습니다. L.I.E.와 낮보다는 밤 같은 경우에는 노래는 좋아했지만 도입부에 임팩트가 없어서 벨소리나 알람으로는 부적합한 느낌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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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내린비
    전 가장 오래 썼던 벨소리는 스티브 바라캇의 <레인보우 브릿지> 이고..
    https://youtu.be/TKCTY_kwNss?t=7
    Rainbow Bridge (feat. Jean-Pierre Zanella)

    지금 쓰는 건 후아유-학교 2015 라는 드라마 삽입곡 윤미래씨의 <너의 얘길 들어줄게> 입니다.
    https://youtu.be/bI7xCRJ_A3s?t=103
    윤미래 너의 얘길 들어줄게 (가사 첨부)

    벨소리 시작... 더 보기
    전 가장 오래 썼던 벨소리는 스티브 바라캇의 <레인보우 브릿지> 이고..
    https://youtu.be/TKCTY_kwNss?t=7
    Rainbow Bridge (feat. Jean-Pierre Zanella)

    지금 쓰는 건 후아유-학교 2015 라는 드라마 삽입곡 윤미래씨의 <너의 얘길 들어줄게> 입니다.
    https://youtu.be/bI7xCRJ_A3s?t=103
    윤미래 너의 얘길 들어줄게 (가사 첨부)

    벨소리 시작지점은 2절 시작 '잠이 오지 않는 밤에' 부분 (영상 1분 43초) 부터 입니다.

    제 선택기준은
    얼마나 남들이 안 쓰는 곡인가 (다른사람 폰이 울린거라고 착각할 일이 없게)
    잘 들리는가 (주머니에 넣고 다닐때 못들어서 못 받는 일이 없도록)
    곡이 마음에 드는가
    를 종합적으로 판단합니다.
    원추리
    Re: 제로에서
    언니 언니 손님이 아직 잠이 덜 깨신 모양이에요
    렘 렘 손님이 불쌍하게도 노망났나 봐
    라는 대사를 녹음해서 아침에 일어날때 알람으로 쓰고 있습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쓰고 있습니다.
    https://youtu.be/wVedyjh2Xr0
    T.Robin
    천원돌파 그렌라간 OST의 "Libera me from the Hell"을 쓰다가 집사람이 밤에 귀신나올 것 같다고 바꾸라 그래서 스타크래프트2의 "Children of Aiur" 무료 제공 벨소리로 변경했습니다. -_-
    알겠슘돠
    알람 하면 LG 굿모닝 아닌가요?
    https://www.youtube.com/watch?v=RbiEESkyaeM
    Good Morning (LG Cyon Morning Alarm)
    *alchemist*
    3,4는 저도 모닝콜로 쓰고 있습니다 ㅋㅋ
    둘다 인트로가 강렬해서 아침 잠 깨우긴 참 좋죠. 다만 완전 깜놀하게 된단 단점이... ㅎㅎㅎ;
    Erzenico
    저는 대항해시대2 카탈리나 테마 곡을....
    김치찌개
    앗 러블리즈 1cm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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