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17/04/26 01:02:56
Name   tannenbaum
Subject   혹시 노원역에서 지금 술한잔 하실분~
쪼매 급작스럽습니다만...
내일 여유 있으신 분 계시면 지금 노원에서 한잔 하실랍니까?
가능하시면 2시까지 연락 주세염~
노원역임미당.

뭐 특별한 이유는 없구용.
걍 제가 잠이 안와서요... ㅜㅜ

불쌍한 독거 노인에게 시간을 나눠주실 분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당.

아!!!
물론 제가 마시자 했으니 가벼운 걸음으로 사뿐사뿐 오시면 된다네용.

그럼 열화와 같은 쪽지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6
  • 가지는 못하니 추천을 드립니다!


난커피가더좋아
안 그래도 안희정의 당당함이 그리워져서 잠이 안 오는 밤....하아. 이럴땐 유부라는게 정말 아쉽네요. 저 혼자 맥주라도 까야지...ㅜㅜ
그러네요. 안희정 생각도 못했는데
난커피가더좋아
제가 안희정한테 후욱 간 계기였던지라...생각이 나더군요.
캡틴아메리카
가까웠다면 당장 나갈텐데, 너무 멀군요.

응원이라도 해드리겠습니다. 그래도 건강 생각해서 적당히 즐기십시오!
새벽3시
열화와 같은 댓글을 남기고 참가하겠습니다! 와앙 +_+
tannenbaum
쪽지 드렸습니다
갑니닷
택시 불렀어욧!
술 맛 나시겠어요. 이런날엔 무조건 소주
tannenbaum
빨간거~~
사나남편
제가 월요일 빨간거 먹고 맞이 가서..크크크
솔로왕
부럽습니다 ㅜㅜ
레지엔
아 난 왜 서울이 아닌가...
tannenbaum
많이 먼가요?
레지엔
여긴 정읍입니다...
tannenbaum
맞다!!
기억이 나네요.
아쩌다가 그 시골까지...
레지엔
병역 대체지요 뭐... 국가가 내게 똥을 줬어... 라기엔 여기 참 살기 좋아보이긴 합니다. 물가는 비싸지만...
... 어쩌다 제 절친의 고향으로....
/애도
T.Robin
음? 음? 음..?!
tannenbaum
오세여~~
너무 멀어서 못가지만 마음만 보냅니다.^^
많이 드시지 마시고 토닥토닥..
여기서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린데.... (차 몰고 나가면 5분거리...)

- 현재 집에서 일하는 중
- 마누라한테 걸리면 최소 사망
- 내일 아침 출근

ㅠㅠㅠㅠㅠ
tannenbaum
오세요오세요오세요~~
뒷일 책임 물론 안 집미당.
냐하하하
자러갑니당 ㅋㅋ 술술 드세영 ㅋㅋ
집정관
으아... 냐하 ~~~~
하드코어
가고 싶지만 전 술을 안마시니 ㅠㅠ 그냥 집에서 자겠습니다!
tannenbaum
일단 양갈비로 시작합니다.
tannenbaum
메인게임~
ㅠㅠㅠㅠㅠㅠㅠㅠ
새벽3시
지글 지그을 -
솔로왕
이분둔들 56도짜리 드세요 ㅠㅠ
헐.. 아니 저는 왜 이 글을 지금 봤죠 ㅜㅜㅜㅜㅜ
아 노원 멀어서 어차피 못가는 구나..
아 나 왜 이걸 지금 봤지..
T.Robin
여기가 인터넷의 등대라는 홍차넷입니까.
글쓰신 시각들이 다들...... -o-;
ㅠㅠㅠㅠㅠ아쉽네요
곧내려갈게요
흐아.....
살찐론도
키야.. 사진만 봐도 좋으네요!! 함께했음 더 좋았겠지만 그건 이룰수 없는 쿰ㅠㅠ
사나남편
아...마지막...사진들...와....맛나겠다.
저도 tannenbaum 님 뵙고 싶어용. 혹시 부산 쪽으로는 안 오시려낭 ㅎㅎ...
호화롭네요.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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