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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7/03/11 12:16:35
Name
줄리엣
Subject
대표를 어이할꼬
https://kongcha.net/free/5149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10
토닥토닥...의 뜻에서 추천 한방 날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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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총대도 귀찮은데 한참 어린 친구들 끌고 가려면 일이 장난없겠어요.
DoubleYellowDot
17/03/11 12:21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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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지같아서 못해먹겠습니다를 시전하셔야..
Vinnydaddy
17/03/11 12:23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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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톡방에 '이러려고 내가 대표 했나 자괴감 들고 괴로워' 한 번 시전해주셔야...
에밀
17/03/11 12:23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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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려고 대표했나 자괴감 들고 괴로워.
에밀
17/03/11 12:23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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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벌꿀은 슬플 새도 없다.
호라타래
17/03/11 12:31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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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붙잡고 화를 내셔야 할 것 같은데요. 엄마엄마 그러는 걸 보니 혼내셔도 될 것 같아요 ㅋㅋㅋ
빈둥빈둥
17/03/11 12:42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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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엄마하면서 말 안 들으면 볼기짝을 두들겨주시는 것도...
Elon
17/03/11 12:43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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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 지나야 알게 되는 것들이 있지요. 저 친구들이 훗날 대표직을 맡고나면 '어휴, 그때 어떻게 했어요?(절래절래)'할 겁니다.
켈로그김
17/03/11 13:1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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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공지는 누가하나
집정관
17/03/11 13:5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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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만 읽어도 암이..
화이팅...!
Credit
17/03/11 17:05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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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참 딜레마죠. 답답하고 속이 터져도 그냥 묻어갈 것인가, 아니면 답답하니 내가한다.를 시전해서 고통받을 것인가...
보통은 전자를, 비범한 사람은 후자를 택하죠.(..) 과정은 고통받으셔도 완성도는 마음에 들으실 겁니다.. 그걸 위로로 삼으심이..
*alchemist*
17/03/11 19:1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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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라니....;
조금 맥락은 달랐지만 전 과애서 하던 과지 편집학회 회장 할 때 언니 소리도 들어봤네요(...)
ce525
17/03/11 19:2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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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대학교 조종교수신가요? 무안쪽이나 청주나 울진계시려나
파란아게하
17/03/11 21:08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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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제가 하는 게 젤 속 편하고 막 더 하고 힘들게 고생하고 칭찬듣고 그런 관심 받는 걸 좋아해서 그냥 다 해버립니당
세인트
17/03/12 12:24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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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숙청이 필요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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