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y me a coffee
티타임
-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전체기타일상/생각꿀팁/강좌방송/연예도서/문학영화의료/건강문화/예술경제생활체육과학/기술철학/종교정치요리/음식역사여행육아/가정IT/컴퓨터음악창작게임스포츠사회오프모임
Date 17/01/06 18:03:40
Name   DoubleYellowDot
Subject   .
https://kongcha.net/free/4552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1


    다람쥐
    17/01/06 18:06
    주소복사
    어휴 정말 놀라셨겠네요 ㅠㅠ 젊은분들도 많이 당하시는데 젊은분이 당하면 자괴감이 더 크더라고요 ㅠㅠ 할머니 할아버지나 당하는줄알았는데 내가 당하다니 하면서 ㅠㅠㅠㅠ
    그래도 결과가 아주 나쁘지 않아 다행입니다... ㅠㅠㅠ
    DoubleYellowDot
    17/01/06 18:49
    주소복사
    밤새 다른 피해담을 읽으며 자괴감을 삭혀보려 하던데, 읽을 수록 더 심해져서 잠을 못이루더군요. 결과가 나쁘지 않았던 건 전적으로 운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Beer Inside
    17/01/06 18:07
    주소복사
    다행이군요.
    와이
    17/01/06 18:18
    주소복사
    다행입니다
    근데 또다른 반전이 있는건 아니죠??
    SCV
    17/01/06 18:50
    주소복사
    전 진짜로 경찰서 첨단범죄 수사대에서 전화했는데 쌍욕을 하고 끊었던 적이 있.........

    다행히 하루이틀 듣는 욕이 아니라 이해하신다고 너그럽게 용서해주시더라고요. 용건은 예전에 월드비라는 쇼핑몰이 해킹당해서 개인정보가 싹 다 해커한테 넘어갔으니 비번같은거 다 바꾸라고 해주시더군요. 근데 보통 자기네 부서 이름 이야기하면 반 이상이 보이스피싱인줄 알고 욕을 해서..... 힘들다고 토로하시더라고요.
    DoubleYellowDot
    17/01/06 18:52
    주소복사
    심지어는 해당 부서 직원 이름까지 사칭하기도 한다니까요.. 일하시기 정말 힘드시겠다 싶습니다.
    오예
    17/01/06 19:31
    주소복사
    헉 놀라셨겠네요. 똑똑함과 보이스피싱과는 별개인것 같아요.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660 일상/생각'조금만 더!' 를 마지막으로 외쳤던 때가 언제였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4 삼성갤육 17/01/20 4858 9
    4657 일상/생각ㅗ. 26 진준 17/01/19 4803 0
    4651 일상/생각무제... 12 The Last of Us 17/01/18 3908 0
    4650 일상/생각서해대교에서. 1 regentag 17/01/18 3641 0
    4646 일상/생각가마솥계란찜 6 tannenbaum 17/01/17 4576 13
    4643 일상/생각나는 글을 쓰기로 했다 11 고양이카페 17/01/17 4580 5
    4627 일상/생각바람 부는 위병소 (완) 10 우웩 17/01/15 4869 10
    4623 일상/생각라라랜드와 내 연애 8 하얀 17/01/15 4352 3
    4620 일상/생각현재 4년차 솔로가 왜 여태 연애가 노잼이었는지 자각하는 글 45 elanor 17/01/14 7135 0
    4614 일상/생각타임라인과 속마음 나누기 35 Toby 17/01/13 5781 33
    4611 일상/생각9켤레의 업적으로 남은 사내 7 SNUeng 17/01/13 4809 5
    4584 일상/생각작년말에 받은 경품들 목록 2 집에가고파요 17/01/09 4334 0
    4583 일상/생각[회고록] 나 킴치 조아해요우 19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7/01/09 5172 18
    4576 일상/생각픽션 - 어떤 대회이야기 7 JUFAFA 17/01/09 4475 0
    4571 일상/생각간단한 정모후기입니다 27 줄리엣 17/01/08 5698 6
    4570 일상/생각정모 후기는 아니고 그냥 기억입니다. 26 깊은잠 17/01/08 5424 6
    4569 일상/생각정모 후기. 좋은 사람들과의 시간. 6 Credit 17/01/08 5266 5
    4568 일상/생각정모후기 입니다 16 와이 17/01/08 4554 3
    4567 일상/생각눈 마주치기 31 은머리 17/01/08 5466 5
    4566 일상/생각정모후기 27 The Last of Us 17/01/08 5539 4
    4565 일상/생각사람을 만나는 이유 12 레이드 17/01/08 5319 6
    4560 일상/생각병원은 왜? 간만에 친구를 만난 단상 1. 10 홍차의오후 17/01/07 5346 7
    4554 일상/생각신년 맞이 보이스피싱 맞은 이야기 (2) 8 DoubleYellowDot 17/01/06 4148 2
    4552 일상/생각. 7 DoubleYellowDot 17/01/06 4220 1
    4549 일상/생각냉장고에 지도 그린 날 4 매일이수수께끼상자 17/01/06 4506 11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