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16/12/16 15:49:58
Name   하니n세이버
Subject   김영재, 차움, 청와대 현장조사 생중계

고발뉴스 https://youtu.be/Ah3k6I_JFyM
[12.16 고발뉴스 생중계] 김영재 병원 대치 특검 출동




생각보다 스펙터클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어서 불판 깔아봅니다

고발뉴스는 현재 김영재 의원 현장조사를 취재하고 있습니다
김영재 의원 현재 상황은 위 기사를 확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팩트TV는 청와대 현장조사를 취재하고 있습니다
프락치와 기자 간의 몸싸움이 발생한 상황도 방금 생중계 되었습니다
현재는 국정조사 위원들만 청와대로 들어간 상황입니다







1


    하니n세이버
    현재 의료기록 때문에 특검까지 출동했습니다
    하니n세이버
    처음으로 국조위원와 특검이 공조한 상황입니다
    하니n세이버
    공개거부하던 진료기록 자료 특검이 챙겼습니다

    그 안에는 3년 동안 8000만원어치 최순실의 진료기록이 들어있고 그 외에도 가명을 사용한 사람들의 진료기록이 들어있습니다
    하니n세이버
    김영재 의원의 경우 수요일은 휴진을 했는데 매주 20개 이상의 진료 있었고 프로포폴을 사용한 진료였다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하니n세이버
    최순실의 경우 일주일에 한번씩 필러와 보톡스, 프로포폴을 맞았다고 합니다
    하니n세이버
    중독자;;;
    하니n세이버
    김영재의 황당한 발언 : 나는 수요일마다 쉬지만 간호사들은 출근하므로 휴진이 아니다
    ?????
    하니n세이버
    현재는 오전 상황 녹화 방송이 진행 중입니다
    하니n세이버
    김영재 의원 실장이 처제라고 하네요
    하니n세이버
    필적 차이
    하니n세이버
    필적이 다르다는 것을 국조위원들이 발견해서 카메라로 촬영하러하자 병원 직원들이 필사적으로 막았음
    몸싸움과 실랑이 도중에 기적적으로 사진 촬영 성공함
    사진 촬영에 성공한 국조위원이 남긴 말 : 아이들이 도와줘서 찍을 수 있었다
    하니n세이버
    초음파 없이 고관절에 주사를 놨다고 하니까 초능력자냐고 되묻네요 ㅋㅋ
    하니n세이버
    김영재 처제의 말바꾸기도 수준급입니다
    하니n세이버
    치료를 목적으로 진료하는 것이 아니므로 굳이 초음파기기가 필요 없다고 하네요???

    의료인 여러분 이거 말이 되는지 궁금하네요???
    하니n세이버
    고관절에 치료 목적이 아닌 다른 목적으로 주사를 놓는 경우도 있나요???
    하니n세이버
    청와대의 경우 국조위원도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다가 어렵게 들어갔네요
    하니n세이버
    청와대 경호실의 적극적인 거부로 사실상 청와대 국정조사 못했네요
    하니n세이버
    국회로 돌아가서 특단의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다네요
    하니n세이버
    경호실은 비서실로, 비서실은 경호실로 책임을 떠넘겼다고 합니다
    하니n세이버
    보안 손님, 비선의 출입 통제와 관련된 책임을 서로 미루기 급급했다고 합니다
    하니n세이버
    조사, 출석, 자료 제출 모두 청와대 경호실에서 제한적으로 제공하고, 알아서 처리하겠다고 의사 표명했다고 하네요
    하니n세이버
    요즘엔 세상이 좋아져서 피의자가 검사에게 증거를 지정해주기도 하나보네요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티타임 게시판 이용 규정 2 Toby 15/06/19 33042 7
    15433 사회중대재해처벌법은 악법인가 19 당근매니아 25/05/08 1143 21
    15432 방송/연예백종원 사태에 대한 생각 16 Daniel Plainview 25/05/07 1372 18
    15431 정치덕수옹은 대체.. 16 Picard 25/05/06 1640 0
    15430 방송/연예2025 걸그룹 2/6 15 헬리제의우울 25/05/05 596 15
    15429 음악오늘 유난히도 다시 듣게 싶어지는 곡들 이이일공이구 25/05/05 450 0
    15427 육아/가정광명역에서 세 번의 목요일, 그리고 어머니 22 그런데 25/05/05 737 48
    15426 정치운석은 막을 수 없다: 정상성(Normality)의 관점에서 8 meson 25/05/05 679 13
    15425 정치내각제와 대법원 4 당근매니아 25/05/04 582 13
    15424 정치한국현대사에 파시즘 정권이 존재했는가? 10 meson 25/05/04 566 2
    15423 스포츠[MLB] 김혜성 LA 다저스 콜업 김치찌개 25/05/04 306 0
    15422 정치당연히 이재명이겠거니 하는 공유된 태도 29 명동의밤 25/05/03 2195 19
    15421 일상/생각옛생각에 저도 suno로 하나 만들어봤어요. 1 큐리스 25/05/02 515 0
    15420 정치양비론이 가소로워진 시대 1 meson 25/05/01 800 11
    15419 게임(ChatGPT게임) 2025 콘클라베 - 루이스 안토니오 타글레 시뮬레이션 똘빼 25/05/01 379 0
    15418 도서/문학백종원과 신창섭 사이에는 무슨 관계가 있을까? 2 구밀복검 25/05/01 743 6
    15417 정치오늘의 일에 부쳐 영원한웬디 25/05/01 642 3
    15416 오프모임서양근대사 세미나에 참여하실 회원을 모집합니다 3 영원한웬디 25/05/01 583 1
    15415 창작탐라를 지키는 100명의 회원들 MV 13 수퍼스플랫 25/05/01 684 11
    15414 기타노트북LM으로 만들어본 팟캐스트 16 토비 25/04/30 658 9
    15413 일상/생각나아가고 있겠죠? 9 골든햄스 25/04/29 781 28
    15412 음악탐라를 지키는 100명의 회원들 68 토비 25/04/29 1723 38
    15411 오프모임(급벙)칡이 광주에 내려온다 4.30 22 25/04/29 790 8
    15410 도서/문학쳇가씨 답정너 대담 백치 1 알료사 25/04/28 442 2
    15409 요리/음식옛 중국집에 관한 환상? 15 당근매니아 25/04/28 1018 8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