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 15/06/24 15:19:47 |
Name | Toby |
Subject | 홍차넷의 성비 목표 |
안녕하세요. 운영진 Toby입니다. 오늘 재미있는 업데이트를 하나 했는데요. 첫 화면에 이용자 남녀비율 현황판을 추가한 것입니다. 이 데이터는 Google Analytics에서 제공하는 통계자료를 기준으로 제가 수동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이러한 다소 참담하고(?) 부끄러운 수치를 굳이 공개해놓은 것은 많은 분들이 사이트의 성비를 맞추기 위한 노력에 함께 동참해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입니다. 저는 목표수치를 남성 70%, 여성 30%로 잡았습니다. 이 정도면 기존의 장점들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여성회원들로 인해 더욱 풍성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 목표치를 달성하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특별히 여성의 관점에서 보았을 때 기분이 상할 수 있는 게시글이 없도록 조심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저는 홍차넷이 어느 정도 서로에게 관대해져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정치나 종교에 대한 풍자나 비판적 유머가 올라와도 좋습니다. 하지만 홍어택배나 개독교 조롱글이 올라오길 바라진 않습니다. 약간의 욕설이 섞여 있어도 좋습니다. 어떤 면에서 거친 표현들은 유머를 더욱 재미있게 만들어 주기도 하고, 글을 맛깔나게 살려주는 조미료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내가 욕먹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는 곤란하겠지요. 야한 게시글도 좋습니다. 여성들도 야하다고 해서 싫어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글의 내용과 댓글들을 볼 때 다수의 남성들에 의해 소수 입장인 여성들이 희롱당하는 느낌을 받는다면, 그것은 새로운 갈등을 키우는 씨앗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남성 회원분들이 여성회원분들의 입장을 배려하며 활동해주시면 좋겠습니다. 93.6% 대 6.4%라는 비율이 말해주듯 이 곳은 남성들이 압도적으로 많은 공간입니다. 여성들이 활동하는 방식은 남성들과는 많이 다릅니다. 이 곳이 여성들에게도 편안한 분위기로 느껴질 수 있어야 천천히 비율이 맞아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남성 입장에서 볼 때, 여성분들이 어떤 때는 감정적인듯 하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어떤 때는 친목질을 심하게 하는 것 같아 보일 때도 있을겁니다. 다르다고 해서 틀린 것은 아니겠지요. 손가락질 하기 보다는 [그럴 수도 있지]라는 관대함을 먼저 보여주시면 좋겠습니다. 여성을 배려해달라는 이야기는 여성입장에서는 먼저 꺼내기 어렵습니다. 특히나 이렇게 성비가 무너져 있을 경우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소수가 다수를 상대하는 것은 항상 어렵게 마련이지요. 여성임을 내세우고 말을 꺼내면 결국 많은 논쟁끝에 인격을 모독당하고 상처를 입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래서 홍차넷은 다수인 남성들이 먼저 여성을 배려하는 공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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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넷의 모든 페이지에는 Google Analytics가 붙어있습니다.
사용자가 어떤 페이지를 거쳐서 어디로 갔는지 이런 것들을 추적하지요.
그렇게 쌓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하루 접속자는 몇 명인지, 페이지뷰는 얼마인지, 가장 인기가 많은 메뉴는 무엇이고, 사용자들이 어느 페이지에서 건너왔는지, 몇 분을 머물다 갔는지, 사용하는 OS는 무엇이고, 브라우저는 무엇이고, 모니터 크기는 몇 픽셀인지 등등의 통계를 제공하는 서비스가 Google Analytics 입니다.
구글에서 하는 것이다 보니 크롬 사용자나, 구글에 로그인 ... 더 보기
사용자가 어떤 페이지를 거쳐서 어디로 갔는지 이런 것들을 추적하지요.
그렇게 쌓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하루 접속자는 몇 명인지, 페이지뷰는 얼마인지, 가장 인기가 많은 메뉴는 무엇이고, 사용자들이 어느 페이지에서 건너왔는지, 몇 분을 머물다 갔는지, 사용하는 OS는 무엇이고, 브라우저는 무엇이고, 모니터 크기는 몇 픽셀인지 등등의 통계를 제공하는 서비스가 Google Analytics 입니다.
구글에서 하는 것이다 보니 크롬 사용자나, 구글에 로그인 ... 더 보기
홍차넷의 모든 페이지에는 Google Analytics가 붙어있습니다.
사용자가 어떤 페이지를 거쳐서 어디로 갔는지 이런 것들을 추적하지요.
그렇게 쌓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하루 접속자는 몇 명인지, 페이지뷰는 얼마인지, 가장 인기가 많은 메뉴는 무엇이고, 사용자들이 어느 페이지에서 건너왔는지, 몇 분을 머물다 갔는지, 사용하는 OS는 무엇이고, 브라우저는 무엇이고, 모니터 크기는 몇 픽셀인지 등등의 통계를 제공하는 서비스가 Google Analytics 입니다.
구글에서 하는 것이다 보니 크롬 사용자나, 구글에 로그인 된 사용자들의 활동정보를 통해 성별을 유추해서 제공합니다.
유추한 정보이기 때문에 100% 정확한 것은 아닙니다만, 통계가 쌓이면 정확도는 높아지게 마련이지요.
지마켓에서 검색한 상품의 정보를 홍차넷에 붙어있는 구글 애드센스 광고 배너가 알고 있는 것도 다 그러한 연유에서 입니다.
구글이나 페이스북 같은 기업은 가히 이 시대의 빅브라더라 할 만 합니다.
사용자가 어떤 페이지를 거쳐서 어디로 갔는지 이런 것들을 추적하지요.
그렇게 쌓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하루 접속자는 몇 명인지, 페이지뷰는 얼마인지, 가장 인기가 많은 메뉴는 무엇이고, 사용자들이 어느 페이지에서 건너왔는지, 몇 분을 머물다 갔는지, 사용하는 OS는 무엇이고, 브라우저는 무엇이고, 모니터 크기는 몇 픽셀인지 등등의 통계를 제공하는 서비스가 Google Analytics 입니다.
구글에서 하는 것이다 보니 크롬 사용자나, 구글에 로그인 된 사용자들의 활동정보를 통해 성별을 유추해서 제공합니다.
유추한 정보이기 때문에 100% 정확한 것은 아닙니다만, 통계가 쌓이면 정확도는 높아지게 마련이지요.
지마켓에서 검색한 상품의 정보를 홍차넷에 붙어있는 구글 애드센스 광고 배너가 알고 있는 것도 다 그러한 연유에서 입니다.
구글이나 페이스북 같은 기업은 가히 이 시대의 빅브라더라 할 만 합니다.
왜 못하는지 이해가 안되고 그게 왜 배려인지도 모르겠네요.
사이트 하는데 성이 왜 중요한지도 모르겠고 그냥 인간 대 인간으로서의 예의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관심있는 여자나 소개팅하러 나온 여자에게 신경써줄 만큼 예의차리는건 황당하다고 보구요. 그런건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나랑 상관없는 여자가 주변에 있는데 내가 야동이나 야사나 야설도 아니고 걸그룹 사진 보지 못할 이유가 어디있고 미드 얘기를 다른 사람과 못할 이유가 어디있는지 모르겠네요.
인간 대 인간에 대한 배려만 있으면 충분하다고 보구요. 남자로서 혹은 여자... 더 보기
사이트 하는데 성이 왜 중요한지도 모르겠고 그냥 인간 대 인간으로서의 예의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관심있는 여자나 소개팅하러 나온 여자에게 신경써줄 만큼 예의차리는건 황당하다고 보구요. 그런건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나랑 상관없는 여자가 주변에 있는데 내가 야동이나 야사나 야설도 아니고 걸그룹 사진 보지 못할 이유가 어디있고 미드 얘기를 다른 사람과 못할 이유가 어디있는지 모르겠네요.
인간 대 인간에 대한 배려만 있으면 충분하다고 보구요. 남자로서 혹은 여자... 더 보기
왜 못하는지 이해가 안되고 그게 왜 배려인지도 모르겠네요.
사이트 하는데 성이 왜 중요한지도 모르겠고 그냥 인간 대 인간으로서의 예의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관심있는 여자나 소개팅하러 나온 여자에게 신경써줄 만큼 예의차리는건 황당하다고 보구요. 그런건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나랑 상관없는 여자가 주변에 있는데 내가 야동이나 야사나 야설도 아니고 걸그룹 사진 보지 못할 이유가 어디있고 미드 얘기를 다른 사람과 못할 이유가 어디있는지 모르겠네요.
인간 대 인간에 대한 배려만 있으면 충분하다고 보구요. 남자로서 혹은 여자가 희귀한 남초모임에서 여자를 더 우대해야한다는 발상은 절대 공감할 수 없습니다. 여자가 도대체 뭐라고 그렇게 높게 대우를 받아야 하나요? 남자도 인간이고 남자 한 명 한 명도 귀중한 사람들입니다.
사이트 하는데 성이 왜 중요한지도 모르겠고 그냥 인간 대 인간으로서의 예의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관심있는 여자나 소개팅하러 나온 여자에게 신경써줄 만큼 예의차리는건 황당하다고 보구요. 그런건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나랑 상관없는 여자가 주변에 있는데 내가 야동이나 야사나 야설도 아니고 걸그룹 사진 보지 못할 이유가 어디있고 미드 얘기를 다른 사람과 못할 이유가 어디있는지 모르겠네요.
인간 대 인간에 대한 배려만 있으면 충분하다고 보구요. 남자로서 혹은 여자가 희귀한 남초모임에서 여자를 더 우대해야한다는 발상은 절대 공감할 수 없습니다. 여자가 도대체 뭐라고 그렇게 높게 대우를 받아야 하나요? 남자도 인간이고 남자 한 명 한 명도 귀중한 사람들입니다.
단칼에 배려=우대로 의미를 통합시켜버리시네요. 본문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노무현님 의견에서는 저도 타당한 비판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yangjyess님이 전혀 현실과 동떨어진 상황을 가정하는 게 아닙니다.
물론, 노무현님 말씀하신대로 인간 대 인간에 대한 배려면 충분하죠.
그런데 그게 스스로 의식하고 있지 않는 남성 다수 집단, 한 남성 개인보다 남성 그룹 전체를 앞세울 수 있는 상황에서 자연적으로 되나요?
전 그 부분에 대해서는 회의적입니다.
여성 비하로 해석될 수 있는 유머가 나와도 남성 집단 내에선 노골적... 더 보기
그런데 yangjyess님이 전혀 현실과 동떨어진 상황을 가정하는 게 아닙니다.
물론, 노무현님 말씀하신대로 인간 대 인간에 대한 배려면 충분하죠.
그런데 그게 스스로 의식하고 있지 않는 남성 다수 집단, 한 남성 개인보다 남성 그룹 전체를 앞세울 수 있는 상황에서 자연적으로 되나요?
전 그 부분에 대해서는 회의적입니다.
여성 비하로 해석될 수 있는 유머가 나와도 남성 집단 내에선 노골적... 더 보기
단칼에 배려=우대로 의미를 통합시켜버리시네요. 본문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노무현님 의견에서는 저도 타당한 비판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yangjyess님이 전혀 현실과 동떨어진 상황을 가정하는 게 아닙니다.
물론, 노무현님 말씀하신대로 인간 대 인간에 대한 배려면 충분하죠.
그런데 그게 스스로 의식하고 있지 않는 남성 다수 집단, 한 남성 개인보다 남성 그룹 전체를 앞세울 수 있는 상황에서 자연적으로 되나요?
전 그 부분에 대해서는 회의적입니다.
여성 비하로 해석될 수 있는 유머가 나와도 남성 집단 내에선 노골적인 수위가 아니라면 암묵적으로 용인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게 인간 대 인간에 대한 배려인지 궁금하네요.
본문은 그런 의식 환기 차원이라고 생각하지, 딱히 강요라고 느껴지지도 않습니다.
여성 우대라는 구절은 본문에서 나온게 아니라 노무현님 댓글에서 처음 나온 것이구요.
아래 댓글에도 [배려를 억지로 강요하는 뉘앙스는 부정적]이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좋은 비판이라고 생각하고, 해당 의견을 토대로 남성 회원들에게 좋은 명분이라는 구실로 또다른 형태의 강요로써 작용하는 왜곡은 없어야한다고 봅니다만,
제 개인적으로 본문이 제가 이 곳에서 활동하는 것에 대해 심각한 제약을 준다고 느끼지 못해서 강요로 안 받아들여지네요.
이 길은 자전거가 많이 다니는 길이지만 이따금씩 지나가는 사람들이 부딪힐 수 있으니 자전거를 탈 때 조심하자는 의견에
어떻게 \'이 길엔 사람이 한 명도 안 지나다녀도 좋으니 자전거를 원하는대로 탈 자유를 억압하지 마라\'는 반응이 나오는건지 저로써는 의문이네요.
자전거를 원하는 대로 타지 말라고 한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요.
말씀하시는 인간 대 인간에 대한 배려가 자전거 탈 자유만 존중하면 되는건지 궁금하네요.
본문에 헛점이 있고, 해당 글 게시자가 이 사이트를 대표하는 운영자인 만큼 실질적으로 회원들이 불리한 영향을 받을만한 영향력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충분히 경계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렇다고 노무현님 의견에 완전히 동의하지는 못하겠네요.
그런데 yangjyess님이 전혀 현실과 동떨어진 상황을 가정하는 게 아닙니다.
물론, 노무현님 말씀하신대로 인간 대 인간에 대한 배려면 충분하죠.
그런데 그게 스스로 의식하고 있지 않는 남성 다수 집단, 한 남성 개인보다 남성 그룹 전체를 앞세울 수 있는 상황에서 자연적으로 되나요?
전 그 부분에 대해서는 회의적입니다.
여성 비하로 해석될 수 있는 유머가 나와도 남성 집단 내에선 노골적인 수위가 아니라면 암묵적으로 용인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게 인간 대 인간에 대한 배려인지 궁금하네요.
본문은 그런 의식 환기 차원이라고 생각하지, 딱히 강요라고 느껴지지도 않습니다.
여성 우대라는 구절은 본문에서 나온게 아니라 노무현님 댓글에서 처음 나온 것이구요.
아래 댓글에도 [배려를 억지로 강요하는 뉘앙스는 부정적]이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좋은 비판이라고 생각하고, 해당 의견을 토대로 남성 회원들에게 좋은 명분이라는 구실로 또다른 형태의 강요로써 작용하는 왜곡은 없어야한다고 봅니다만,
제 개인적으로 본문이 제가 이 곳에서 활동하는 것에 대해 심각한 제약을 준다고 느끼지 못해서 강요로 안 받아들여지네요.
이 길은 자전거가 많이 다니는 길이지만 이따금씩 지나가는 사람들이 부딪힐 수 있으니 자전거를 탈 때 조심하자는 의견에
어떻게 \'이 길엔 사람이 한 명도 안 지나다녀도 좋으니 자전거를 원하는대로 탈 자유를 억압하지 마라\'는 반응이 나오는건지 저로써는 의문이네요.
자전거를 원하는 대로 타지 말라고 한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요.
말씀하시는 인간 대 인간에 대한 배려가 자전거 탈 자유만 존중하면 되는건지 궁금하네요.
본문에 헛점이 있고, 해당 글 게시자가 이 사이트를 대표하는 운영자인 만큼 실질적으로 회원들이 불리한 영향을 받을만한 영향력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충분히 경계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렇다고 노무현님 의견에 완전히 동의하지는 못하겠네요.
이미 운영진이기 때문에, 회원으로서 드리는 의견이다라고 말하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제가 회원 개인으로서의 의견이다 라고 주장한다해도 그 보다 더 무게가 실린다는 걸 부정하기는 어려우니까요.
하지만 배려를 강요하기 이전에, 배려를 권하는 수준에서 그친다고 이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저 역시 배려를 강요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런 우려 때문에 모든 배려는 이야기도 꺼내지 못하게 할 필요는 없겠지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와 같은 순환논리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만. 어쨌든 강요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권면... 더 보기
제가 회원 개인으로서의 의견이다 라고 주장한다해도 그 보다 더 무게가 실린다는 걸 부정하기는 어려우니까요.
하지만 배려를 강요하기 이전에, 배려를 권하는 수준에서 그친다고 이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저 역시 배려를 강요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런 우려 때문에 모든 배려는 이야기도 꺼내지 못하게 할 필요는 없겠지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와 같은 순환논리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만. 어쨌든 강요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권면... 더 보기
이미 운영진이기 때문에, 회원으로서 드리는 의견이다라고 말하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제가 회원 개인으로서의 의견이다 라고 주장한다해도 그 보다 더 무게가 실린다는 걸 부정하기는 어려우니까요.
하지만 배려를 강요하기 이전에, 배려를 권하는 수준에서 그친다고 이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저 역시 배려를 강요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런 우려 때문에 모든 배려는 이야기도 꺼내지 못하게 할 필요는 없겠지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와 같은 순환논리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만. 어쨌든 강요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권면은 받아들일 수도 아닐 수도 있는 거지요.
배려하는 것과 우대하는 것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인간 대 인간으로서의 존중이면 충분하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회원 개인으로서의 의견이다 라고 주장한다해도 그 보다 더 무게가 실린다는 걸 부정하기는 어려우니까요.
하지만 배려를 강요하기 이전에, 배려를 권하는 수준에서 그친다고 이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저 역시 배려를 강요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런 우려 때문에 모든 배려는 이야기도 꺼내지 못하게 할 필요는 없겠지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와 같은 순환논리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만. 어쨌든 강요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권면은 받아들일 수도 아닐 수도 있는 거지요.
배려하는 것과 우대하는 것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인간 대 인간으로서의 존중이면 충분하리라 생각합니다.
일단 소수자에게는 배려를 무조건 해야하나요?
저도 인터넷에서는 소수자입니다만 배려같은거 받고 싶은 마음은 없고 문제가 있거나 피해본다고 생각할 때는 신고를 하려고 하는 편입니다.
신고기능이 없는 사이트면 그냥 그런걸 신경안쓰는 편이구요.
소수자를 위해 사이트 전체가 배려를 해야한다라... 그게 선인지도 의문입니다.
제가 소수자인데 그럼 홍차넷 모든 회원이 저를 특히 더 배려해야 하나요?
토비님에 대해서는 어떠한 안좋은 생각도 없고 여태까지 홍차넷 이용하면서 그 어떤 불만도 없었는데
이 글을 보고는 처음으로 짜증이 나더... 더 보기
저도 인터넷에서는 소수자입니다만 배려같은거 받고 싶은 마음은 없고 문제가 있거나 피해본다고 생각할 때는 신고를 하려고 하는 편입니다.
신고기능이 없는 사이트면 그냥 그런걸 신경안쓰는 편이구요.
소수자를 위해 사이트 전체가 배려를 해야한다라... 그게 선인지도 의문입니다.
제가 소수자인데 그럼 홍차넷 모든 회원이 저를 특히 더 배려해야 하나요?
토비님에 대해서는 어떠한 안좋은 생각도 없고 여태까지 홍차넷 이용하면서 그 어떤 불만도 없었는데
이 글을 보고는 처음으로 짜증이 나더... 더 보기
일단 소수자에게는 배려를 무조건 해야하나요?
저도 인터넷에서는 소수자입니다만 배려같은거 받고 싶은 마음은 없고 문제가 있거나 피해본다고 생각할 때는 신고를 하려고 하는 편입니다.
신고기능이 없는 사이트면 그냥 그런걸 신경안쓰는 편이구요.
소수자를 위해 사이트 전체가 배려를 해야한다라... 그게 선인지도 의문입니다.
제가 소수자인데 그럼 홍차넷 모든 회원이 저를 특히 더 배려해야 하나요?
토비님에 대해서는 어떠한 안좋은 생각도 없고 여태까지 홍차넷 이용하면서 그 어떤 불만도 없었는데
이 글을 보고는 처음으로 짜증이 나더군요. (글에 대해서만 입니다 토비님이란 사람에게 안좋은 마음은 없습니다)
사이트를 이용하는데 남녀 성비가 표시되는 것도 왜 그래야하는지 모르겠고, 그걸 굳이 왜 공개하는지도 모르겠네요.볓 백분의 1이지만 제 정보가 공개되어 쓰인다는 것도 탐탁치가 않구요.사이트 이용하면서 성별이 전혀 중요하다고 생각안했기 때문에 황당할 뿐입니다. 사이트를 이용하는데 남자인 \'나\'로 성별 인식하면서 이용한 적 없고 그냥 인간으로서 이용했을 뿐인데 남자라서 왠지 짐짝취급받는 기분이 들거든요. 그리고 여태까지 무슨 여성을 희화화하는 유머라도 올라와서 소란이 벌어진 것도 아니고 뜬금없이 여성 회원이 적다면서 여성회원을 늘려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배려해야한다는 글이 올라오니... 소수자는 무조건 더 배려받아야 하고 또한 그 수가 더 늘어나야하는지에 대해 당위성이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왜 남자가 배려받는것 이상 더 배려받아야 하죠? 크게 불편하면 불편한 사람이 신고하면 되는데도 강제적으로 더 배려하라면서 분위기를 몰고가는 그 자체가 싫습니다. 남자로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도 아닌데 다른 성이 소수이니 남자보다 더 배려해야한다라... 남자가 배려받는 만큼만 해주고 싶다고만 하고 싶네요.
저도 인터넷에서는 소수자입니다만 배려같은거 받고 싶은 마음은 없고 문제가 있거나 피해본다고 생각할 때는 신고를 하려고 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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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자를 위해 사이트 전체가 배려를 해야한다라... 그게 선인지도 의문입니다.
제가 소수자인데 그럼 홍차넷 모든 회원이 저를 특히 더 배려해야 하나요?
토비님에 대해서는 어떠한 안좋은 생각도 없고 여태까지 홍차넷 이용하면서 그 어떤 불만도 없었는데
이 글을 보고는 처음으로 짜증이 나더군요. (글에 대해서만 입니다 토비님이란 사람에게 안좋은 마음은 없습니다)
사이트를 이용하는데 남녀 성비가 표시되는 것도 왜 그래야하는지 모르겠고, 그걸 굳이 왜 공개하는지도 모르겠네요.볓 백분의 1이지만 제 정보가 공개되어 쓰인다는 것도 탐탁치가 않구요.사이트 이용하면서 성별이 전혀 중요하다고 생각안했기 때문에 황당할 뿐입니다. 사이트를 이용하는데 남자인 \'나\'로 성별 인식하면서 이용한 적 없고 그냥 인간으로서 이용했을 뿐인데 남자라서 왠지 짐짝취급받는 기분이 들거든요. 그리고 여태까지 무슨 여성을 희화화하는 유머라도 올라와서 소란이 벌어진 것도 아니고 뜬금없이 여성 회원이 적다면서 여성회원을 늘려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배려해야한다는 글이 올라오니... 소수자는 무조건 더 배려받아야 하고 또한 그 수가 더 늘어나야하는지에 대해 당위성이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왜 남자가 배려받는것 이상 더 배려받아야 하죠? 크게 불편하면 불편한 사람이 신고하면 되는데도 강제적으로 더 배려하라면서 분위기를 몰고가는 그 자체가 싫습니다. 남자로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도 아닌데 다른 성이 소수이니 남자보다 더 배려해야한다라... 남자가 배려받는 만큼만 해주고 싶다고만 하고 싶네요.
노무현 님// 시작을 하신분께서 이런식으로 나오시는게 웃기긴 하네요.
감정을 표출하신건 노무현님이고, 본문을 보고 웃다가 그 댓글을 보고 기분이 상한게 제 입장입니다.
즉, 노무현님이 그런 식의 댓글을 적지 않았다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지금처럼 차갑게 되진 않았을거라는겁니다. 로그아웃 하고 댓글 흐름을 한번 보세요. 로그인 된 상태에서는 난 잘못이 없다라고 느끼기 때문에 댓글 흐름이 안읽힙니다.
그리고 본문의 주 내용이 다수 인원인 남성은 배려를 받지 말아야 하고, 소수 인원인 여성만을 우대해야 한다는겁니까? 왜 이런 식으로 주장을 하셧어야만 하는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소수를 배려해달라\'고 ... 더 보기
감정을 표출하신건 노무현님이고, 본문을 보고 웃다가 그 댓글을 보고 기분이 상한게 제 입장입니다.
즉, 노무현님이 그런 식의 댓글을 적지 않았다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지금처럼 차갑게 되진 않았을거라는겁니다. 로그아웃 하고 댓글 흐름을 한번 보세요. 로그인 된 상태에서는 난 잘못이 없다라고 느끼기 때문에 댓글 흐름이 안읽힙니다.
그리고 본문의 주 내용이 다수 인원인 남성은 배려를 받지 말아야 하고, 소수 인원인 여성만을 우대해야 한다는겁니까? 왜 이런 식으로 주장을 하셧어야만 하는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소수를 배려해달라\'고 ... 더 보기
노무현 님// 시작을 하신분께서 이런식으로 나오시는게 웃기긴 하네요.
감정을 표출하신건 노무현님이고, 본문을 보고 웃다가 그 댓글을 보고 기분이 상한게 제 입장입니다.
즉, 노무현님이 그런 식의 댓글을 적지 않았다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지금처럼 차갑게 되진 않았을거라는겁니다. 로그아웃 하고 댓글 흐름을 한번 보세요. 로그인 된 상태에서는 난 잘못이 없다라고 느끼기 때문에 댓글 흐름이 안읽힙니다.
그리고 본문의 주 내용이 다수 인원인 남성은 배려를 받지 말아야 하고, 소수 인원인 여성만을 우대해야 한다는겁니까? 왜 이런 식으로 주장을 하셧어야만 하는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소수를 배려해달라\'고 권고한걸 \'소수인원인 여성을 우대하라\'고 강요한것처럼 읽으시는것도 이상하고요. 혹시 과거 경험이나 현재 실 생활에서 여성때문에 손해보는 일이라도 있습니까? 여성에 대한 피해의식이 아주 강하게 있는거 같습니다만..
토비님께 물어보신다니까 먼저 적습니다만... FAQ 있는건 알고 계세요? http://www.redtea.kr/?b=8&n=4 읽어보시죠.
(토비님 권고 받아서 표현을 나름대로 부드럽게 고쳐봤습니다만 그래도 내용 자체가 까칠한거라 별로 티도 안나긴 하네요.)
감정을 표출하신건 노무현님이고, 본문을 보고 웃다가 그 댓글을 보고 기분이 상한게 제 입장입니다.
즉, 노무현님이 그런 식의 댓글을 적지 않았다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지금처럼 차갑게 되진 않았을거라는겁니다. 로그아웃 하고 댓글 흐름을 한번 보세요. 로그인 된 상태에서는 난 잘못이 없다라고 느끼기 때문에 댓글 흐름이 안읽힙니다.
그리고 본문의 주 내용이 다수 인원인 남성은 배려를 받지 말아야 하고, 소수 인원인 여성만을 우대해야 한다는겁니까? 왜 이런 식으로 주장을 하셧어야만 하는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소수를 배려해달라\'고 권고한걸 \'소수인원인 여성을 우대하라\'고 강요한것처럼 읽으시는것도 이상하고요. 혹시 과거 경험이나 현재 실 생활에서 여성때문에 손해보는 일이라도 있습니까? 여성에 대한 피해의식이 아주 강하게 있는거 같습니다만..
토비님께 물어보신다니까 먼저 적습니다만... FAQ 있는건 알고 계세요? http://www.redtea.kr/?b=8&n=4 읽어보시죠.
(토비님 권고 받아서 표현을 나름대로 부드럽게 고쳐봤습니다만 그래도 내용 자체가 까칠한거라 별로 티도 안나긴 하네요.)
무조건이라는 부사는 어디서 가져왔는지 의문입니다.
본문이 운영자가 직접 쓴 글인만큼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무조건\'으로 해석된건가? 싶네요.
물론 노무현님과 저의 개인적인 사회적 배경이 같을 수가 없다보니,
노무현님이 느끼시는 것 보다 이 문제에 대해 제가 필요 이상으로 둔감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무조건적인 강요라고 느끼셨다면, 이러한 불만을 가지시게 된 사유를 조금 더 이해할 순 있겠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이 글이 [무조건 배려]라는 뉘앙스를 풍긴다고 생각해 본 적이... 더 보기
본문이 운영자가 직접 쓴 글인만큼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무조건\'으로 해석된건가? 싶네요.
물론 노무현님과 저의 개인적인 사회적 배경이 같을 수가 없다보니,
노무현님이 느끼시는 것 보다 이 문제에 대해 제가 필요 이상으로 둔감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무조건적인 강요라고 느끼셨다면, 이러한 불만을 가지시게 된 사유를 조금 더 이해할 순 있겠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이 글이 [무조건 배려]라는 뉘앙스를 풍긴다고 생각해 본 적이... 더 보기
무조건이라는 부사는 어디서 가져왔는지 의문입니다.
본문이 운영자가 직접 쓴 글인만큼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무조건\'으로 해석된건가? 싶네요.
물론 노무현님과 저의 개인적인 사회적 배경이 같을 수가 없다보니,
노무현님이 느끼시는 것 보다 이 문제에 대해 제가 필요 이상으로 둔감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무조건적인 강요라고 느끼셨다면, 이러한 불만을 가지시게 된 사유를 조금 더 이해할 순 있겠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이 글이 [무조건 배려]라는 뉘앙스를 풍긴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고,
말씀하시는 \'남자라서 왠지 짐짝취급받는 기분\'도 다른 분에겐 어떨지 모르겠으나 제게는 전혀 공감이 안됩니다.
본문에 어느 구절이나 맥락에서 그런 의미를 시사할 수 있는지 다시 살펴봐도 잘 연관이 안되거든요.
Toby님이 제안한 의견에 당위성이 부족하고, 뜬금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이 불만이시라는게 아예 이해가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만, 저는 노무현님 의견에도 전체적인 공감이 안되서요.
사건이 터져야만, 그리고 수동적인 대처를 해야만, 덜 뜬금없고 합리적인 당위성이 생기는건지 싶기도 하구요.
그리고 Toby님의 글 내용은 홍차넷의 특정 유저 OOO가 여성이니 그 유저를 위해 배려하라 이런 맥락도 아닌데,
특정인물인 본인을 소수자 프레임에 집어넣고 같은 비교를 하시는것도 잘 납득이 안됩니다.
물론 저도 아리송한 부분이 있습니다.
굳이 왜 이용자의 성비를 공개하는가? 또한 단순 공개가 아닌 실시간 현황 추적은 왜 해야하는가?
이런 부분은 저도 의문점입니다. 그리고 노무현님의 지적 중 이런 부분은 저도 공감합니다만,
이것은 노무현님 전체 의견 중 지엽적인 부분에 불과하지 주요 비판점은 아닌 것 같네요.
그래서 결과적으로 노무현님이 틀렸다? 글쎄요. 제가 그런식으로 접근하면 저도 무리한 판단을 하는 것이겠죠.
댓글 첫머리에도 언급했듯이 저는 노무현님과 살아온 사회적 환경이 많이 다를 거 같다는 추측을 해봅니다.
누가 맞고 누군 틀렸다 이런 훅백논리보단,
노무현님이 Toby님 글을 쉽게 받아들이기 힘들듯이,
저도 노무현님의 지적이 그렇게 설득력있게 다가오지 않아서 굳이 댓글로 의견을 달아봤습니다.
본문이 운영자가 직접 쓴 글인만큼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무조건\'으로 해석된건가? 싶네요.
물론 노무현님과 저의 개인적인 사회적 배경이 같을 수가 없다보니,
노무현님이 느끼시는 것 보다 이 문제에 대해 제가 필요 이상으로 둔감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무조건적인 강요라고 느끼셨다면, 이러한 불만을 가지시게 된 사유를 조금 더 이해할 순 있겠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이 글이 [무조건 배려]라는 뉘앙스를 풍긴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고,
말씀하시는 \'남자라서 왠지 짐짝취급받는 기분\'도 다른 분에겐 어떨지 모르겠으나 제게는 전혀 공감이 안됩니다.
본문에 어느 구절이나 맥락에서 그런 의미를 시사할 수 있는지 다시 살펴봐도 잘 연관이 안되거든요.
Toby님이 제안한 의견에 당위성이 부족하고, 뜬금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이 불만이시라는게 아예 이해가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만, 저는 노무현님 의견에도 전체적인 공감이 안되서요.
사건이 터져야만, 그리고 수동적인 대처를 해야만, 덜 뜬금없고 합리적인 당위성이 생기는건지 싶기도 하구요.
그리고 Toby님의 글 내용은 홍차넷의 특정 유저 OOO가 여성이니 그 유저를 위해 배려하라 이런 맥락도 아닌데,
특정인물인 본인을 소수자 프레임에 집어넣고 같은 비교를 하시는것도 잘 납득이 안됩니다.
물론 저도 아리송한 부분이 있습니다.
굳이 왜 이용자의 성비를 공개하는가? 또한 단순 공개가 아닌 실시간 현황 추적은 왜 해야하는가?
이런 부분은 저도 의문점입니다. 그리고 노무현님의 지적 중 이런 부분은 저도 공감합니다만,
이것은 노무현님 전체 의견 중 지엽적인 부분에 불과하지 주요 비판점은 아닌 것 같네요.
그래서 결과적으로 노무현님이 틀렸다? 글쎄요. 제가 그런식으로 접근하면 저도 무리한 판단을 하는 것이겠죠.
댓글 첫머리에도 언급했듯이 저는 노무현님과 살아온 사회적 환경이 많이 다를 거 같다는 추측을 해봅니다.
누가 맞고 누군 틀렸다 이런 훅백논리보단,
노무현님이 Toby님 글을 쉽게 받아들이기 힘들듯이,
저도 노무현님의 지적이 그렇게 설득력있게 다가오지 않아서 굳이 댓글로 의견을 달아봤습니다.
그냥 그대로 돌려줬을 뿐이고 실제로는 천무덕님의 기분이 어떻든 제가 알바가 아닙니다.
기분이 상하셨다라. 그래서요? 제가 제 의견을 님때매 쓰지 말아야 한다는 말인가요?
천무덕님이 그 어떤 감정을 얻든 말든 제 관심사가 아니고 제가 전혀 고려해야할 것이 아닙니다.
전 제가 하고 싶은 말을 했을뿐이고 이것에 대해 그 어떤 누구도 터치할 수 없습니다. 그 의견에 대해서 운영자이신 토비님이 제재할 수는 있어도 아예 쓰지 못하게 할 수는 없는데 천무덕님은 본인이 신이라도 되신 느낌이신지요? 자신에게 맞지 않는 댓글을 보고 싶... 더 보기
기분이 상하셨다라. 그래서요? 제가 제 의견을 님때매 쓰지 말아야 한다는 말인가요?
천무덕님이 그 어떤 감정을 얻든 말든 제 관심사가 아니고 제가 전혀 고려해야할 것이 아닙니다.
전 제가 하고 싶은 말을 했을뿐이고 이것에 대해 그 어떤 누구도 터치할 수 없습니다. 그 의견에 대해서 운영자이신 토비님이 제재할 수는 있어도 아예 쓰지 못하게 할 수는 없는데 천무덕님은 본인이 신이라도 되신 느낌이신지요? 자신에게 맞지 않는 댓글을 보고 싶... 더 보기
그냥 그대로 돌려줬을 뿐이고 실제로는 천무덕님의 기분이 어떻든 제가 알바가 아닙니다.
기분이 상하셨다라. 그래서요? 제가 제 의견을 님때매 쓰지 말아야 한다는 말인가요?
천무덕님이 그 어떤 감정을 얻든 말든 제 관심사가 아니고 제가 전혀 고려해야할 것이 아닙니다.
전 제가 하고 싶은 말을 했을뿐이고 이것에 대해 그 어떤 누구도 터치할 수 없습니다. 그 의견에 대해서 운영자이신 토비님이 제재할 수는 있어도 아예 쓰지 못하게 할 수는 없는데 천무덕님은 본인이 신이라도 되신 느낌이신지요? 자신에게 맞지 않는 댓글을 보고 싶지 않으면 어떻게 여태까지 커뮤니티 생활을 하셨는지요...
피해의식이 있냐구요? 그런 발언이 나올만큼 제 댓글이 무슨 문제가 있었나 싶네요. 그렇게 감정이 고양되신 이유가 궁금할 정도입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말해봐야 시간낭비일뿐이고 별로 신경쓰고 싶지도 않으니 제 댓글이 문제있다고 여기시면 이상한 소리 저에게 하지마시고 토비님께 신고하시길 바랍니다. 계속 제 댓글과 의견 보고싶지 않으시면 차단하시면 됩니다.
기분이 상하셨다라. 그래서요? 제가 제 의견을 님때매 쓰지 말아야 한다는 말인가요?
천무덕님이 그 어떤 감정을 얻든 말든 제 관심사가 아니고 제가 전혀 고려해야할 것이 아닙니다.
전 제가 하고 싶은 말을 했을뿐이고 이것에 대해 그 어떤 누구도 터치할 수 없습니다. 그 의견에 대해서 운영자이신 토비님이 제재할 수는 있어도 아예 쓰지 못하게 할 수는 없는데 천무덕님은 본인이 신이라도 되신 느낌이신지요? 자신에게 맞지 않는 댓글을 보고 싶지 않으면 어떻게 여태까지 커뮤니티 생활을 하셨는지요...
피해의식이 있냐구요? 그런 발언이 나올만큼 제 댓글이 무슨 문제가 있었나 싶네요. 그렇게 감정이 고양되신 이유가 궁금할 정도입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말해봐야 시간낭비일뿐이고 별로 신경쓰고 싶지도 않으니 제 댓글이 문제있다고 여기시면 이상한 소리 저에게 하지마시고 토비님께 신고하시길 바랍니다. 계속 제 댓글과 의견 보고싶지 않으시면 차단하시면 됩니다.
쭉 댓글 달리는 걸 보고 과연 이 떡밥을 물어야할까 말아야할까 고민하다가 남깁니다.
배려라는 게 별 거 아니고, 한 사회의 구성원이 늘어날 수록 구성원 하나하나가 짊어져야 할 배려의 무게가 커집니다. 그건 어찌보면 당연한 거지요.
특수한 속성을 가진 개인이 새롭게 구성원으로 추가되면, 당연히 기존 구성원들이 신경 써야 할 일이 조금 더 생기게 됩니다.
예컨대 성적 소수자가 한 명도 없는 소규모 커뮤니티 (뭐 대학 동창 다섯 명이서 떠드는 카톡방이라고 해봅시다) 에서는 게이드립 비누드립 천만번 쳐도 별 문제가 안되겠지만
만... 더 보기
배려라는 게 별 거 아니고, 한 사회의 구성원이 늘어날 수록 구성원 하나하나가 짊어져야 할 배려의 무게가 커집니다. 그건 어찌보면 당연한 거지요.
특수한 속성을 가진 개인이 새롭게 구성원으로 추가되면, 당연히 기존 구성원들이 신경 써야 할 일이 조금 더 생기게 됩니다.
예컨대 성적 소수자가 한 명도 없는 소규모 커뮤니티 (뭐 대학 동창 다섯 명이서 떠드는 카톡방이라고 해봅시다) 에서는 게이드립 비누드립 천만번 쳐도 별 문제가 안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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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 댓글 달리는 걸 보고 과연 이 떡밥을 물어야할까 말아야할까 고민하다가 남깁니다.
배려라는 게 별 거 아니고, 한 사회의 구성원이 늘어날 수록 구성원 하나하나가 짊어져야 할 배려의 무게가 커집니다. 그건 어찌보면 당연한 거지요.
특수한 속성을 가진 개인이 새롭게 구성원으로 추가되면, 당연히 기존 구성원들이 신경 써야 할 일이 조금 더 생기게 됩니다.
예컨대 성적 소수자가 한 명도 없는 소규모 커뮤니티 (뭐 대학 동창 다섯 명이서 떠드는 카톡방이라고 해봅시다) 에서는 게이드립 비누드립 천만번 쳐도 별 문제가 안되겠지만
만약 그 카톡방에 게이 친구 하나가 초대된다면? 결코 함부로 그런 드립을 칠 수 없게 되겠지요.
여자들 카톡방 보신적 있나요? 여성향 섹드립의 향연이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좀 어린 여성들 카톡방이라면 BL드립의 비율도 꽤 올라가구요. 다만 그 방에, 예컨대, 어느날 동기 남자애 하나가 들어온다면 카톡방 전체의 성격이 변하겠지요. 기존의 구성원들이 신규 구성원을 받아들이는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특수한 구성원이 하나 늘어난다는 건, 그리고 그 구성원이 온당히 해당 사회의 일원으로 자리잡는다는 건 그 사회를 유지하는 룰 전체가 변한다는 뜻입니다.
이 변화한 룰은 어떤 형태로든 기존의 구성원들 입장에선 추가로 부여된 제약 같이 느껴질 수 있고, 이 제약이 싫다면 결국 선택지는 둘 뿐이지요. 신규 구성원을 카톡방에서 축출하고 이전의 룰을 회복하거나 아니면 본인이 나가거나.
토비님이나 yangjyess님이나 다른 분들이 지적하신 부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여자가 근본적으로 남자보다 더 배려받아야하는 존재라거나 하는 본질주의적 논증을 하는 게 아니라 단지 우연찮게도 해당 커뮤니티에서 여성의 수가 압도적으로 적게 되었고, 그런 상황에선 여성 회원들이 수용하기 어려운 수준이나 성질의 이야기를 긴장 풀고 떠들기 쉬우므로 그런의미에서 조금 더 조심하자는 의미겠지요.
그리고 성별을 초월해서 인간이라는 주장을 하셨는데, 이건 해당 명제의 진리치를 떠나서 현실적으로 그렇게 보기 어려운 부분이 많아요. 아마 (제 짐작으론) 미혼이실 것 같은데 여자사람이랑 같이 살아보시면 왜 여자가 금성인이고 남자가 화성인이라는 드립이 나왔는지 뼛속 깊이 깨닫게 되실 겁니다....
성별을 초월한 [사람] 같은 건 공상 속의 개념이에요. 실제론 그런 사람 없어요. 화성인과 금성인만 있지요...
배려라는 게 별 거 아니고, 한 사회의 구성원이 늘어날 수록 구성원 하나하나가 짊어져야 할 배려의 무게가 커집니다. 그건 어찌보면 당연한 거지요.
특수한 속성을 가진 개인이 새롭게 구성원으로 추가되면, 당연히 기존 구성원들이 신경 써야 할 일이 조금 더 생기게 됩니다.
예컨대 성적 소수자가 한 명도 없는 소규모 커뮤니티 (뭐 대학 동창 다섯 명이서 떠드는 카톡방이라고 해봅시다) 에서는 게이드립 비누드립 천만번 쳐도 별 문제가 안되겠지만
만약 그 카톡방에 게이 친구 하나가 초대된다면? 결코 함부로 그런 드립을 칠 수 없게 되겠지요.
여자들 카톡방 보신적 있나요? 여성향 섹드립의 향연이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좀 어린 여성들 카톡방이라면 BL드립의 비율도 꽤 올라가구요. 다만 그 방에, 예컨대, 어느날 동기 남자애 하나가 들어온다면 카톡방 전체의 성격이 변하겠지요. 기존의 구성원들이 신규 구성원을 받아들이는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특수한 구성원이 하나 늘어난다는 건, 그리고 그 구성원이 온당히 해당 사회의 일원으로 자리잡는다는 건 그 사회를 유지하는 룰 전체가 변한다는 뜻입니다.
이 변화한 룰은 어떤 형태로든 기존의 구성원들 입장에선 추가로 부여된 제약 같이 느껴질 수 있고, 이 제약이 싫다면 결국 선택지는 둘 뿐이지요. 신규 구성원을 카톡방에서 축출하고 이전의 룰을 회복하거나 아니면 본인이 나가거나.
토비님이나 yangjyess님이나 다른 분들이 지적하신 부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여자가 근본적으로 남자보다 더 배려받아야하는 존재라거나 하는 본질주의적 논증을 하는 게 아니라 단지 우연찮게도 해당 커뮤니티에서 여성의 수가 압도적으로 적게 되었고, 그런 상황에선 여성 회원들이 수용하기 어려운 수준이나 성질의 이야기를 긴장 풀고 떠들기 쉬우므로 그런의미에서 조금 더 조심하자는 의미겠지요.
그리고 성별을 초월해서 인간이라는 주장을 하셨는데, 이건 해당 명제의 진리치를 떠나서 현실적으로 그렇게 보기 어려운 부분이 많아요. 아마 (제 짐작으론) 미혼이실 것 같은데 여자사람이랑 같이 살아보시면 왜 여자가 금성인이고 남자가 화성인이라는 드립이 나왔는지 뼛속 깊이 깨닫게 되실 겁니다....
성별을 초월한 [사람] 같은 건 공상 속의 개념이에요. 실제론 그런 사람 없어요. 화성인과 금성인만 있지요...
좋은 목표이고 방향성에는 동의합니다.
다만 조금 의문인 부분이 지금 이용자 비율을 게시하는 부분은 메인화면이고, 방문자 수와 최신글의 사이입니다. 분명 사이트에서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이죠.
전에 올리셨던 공지글에서 메인 화면의 구성 역시 많이 고민하고 계시다고 한 만큼, 메인 화면에 무엇을 노출할 것인지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계실텐데
개인적으로는 사이트의 성비가 사이트의 메인화면이라는 리소스를 그만큼 배정할 정도로 중요한 일인가에 동의가 되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여성 유저에 대한 배려라는 점에서도 이러한 게시가 효과적인지 궁... 더 보기
다만 조금 의문인 부분이 지금 이용자 비율을 게시하는 부분은 메인화면이고, 방문자 수와 최신글의 사이입니다. 분명 사이트에서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이죠.
전에 올리셨던 공지글에서 메인 화면의 구성 역시 많이 고민하고 계시다고 한 만큼, 메인 화면에 무엇을 노출할 것인지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계실텐데
개인적으로는 사이트의 성비가 사이트의 메인화면이라는 리소스를 그만큼 배정할 정도로 중요한 일인가에 동의가 되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여성 유저에 대한 배려라는 점에서도 이러한 게시가 효과적인지 궁... 더 보기
좋은 목표이고 방향성에는 동의합니다.
다만 조금 의문인 부분이 지금 이용자 비율을 게시하는 부분은 메인화면이고, 방문자 수와 최신글의 사이입니다. 분명 사이트에서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이죠.
전에 올리셨던 공지글에서 메인 화면의 구성 역시 많이 고민하고 계시다고 한 만큼, 메인 화면에 무엇을 노출할 것인지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계실텐데
개인적으로는 사이트의 성비가 사이트의 메인화면이라는 리소스를 그만큼 배정할 정도로 중요한 일인가에 동의가 되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여성 유저에 대한 배려라는 점에서도 이러한 게시가 효과적인지 궁금해 집니다. 외려 홍차넷은 결국 남성 유저가 절대 다수인 사이트이며
때문에 어느 정도는 남성 편향적 코드가 있다 하더라도 자연스러운/어쩔 수 없는 일이라는 주장의 근거가 되지나 않을지 우려스럽습니다.
ps.홍차넷 여성 유저의 편안함을 위해서라면 홍차넷에서 아재 유머를 몰아내는 것이 더 도움이 될지도 모릅니다?ㅠㅠ
다만 조금 의문인 부분이 지금 이용자 비율을 게시하는 부분은 메인화면이고, 방문자 수와 최신글의 사이입니다. 분명 사이트에서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이죠.
전에 올리셨던 공지글에서 메인 화면의 구성 역시 많이 고민하고 계시다고 한 만큼, 메인 화면에 무엇을 노출할 것인지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계실텐데
개인적으로는 사이트의 성비가 사이트의 메인화면이라는 리소스를 그만큼 배정할 정도로 중요한 일인가에 동의가 되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여성 유저에 대한 배려라는 점에서도 이러한 게시가 효과적인지 궁금해 집니다. 외려 홍차넷은 결국 남성 유저가 절대 다수인 사이트이며
때문에 어느 정도는 남성 편향적 코드가 있다 하더라도 자연스러운/어쩔 수 없는 일이라는 주장의 근거가 되지나 않을지 우려스럽습니다.
ps.홍차넷 여성 유저의 편안함을 위해서라면 홍차넷에서 아재 유머를 몰아내는 것이 더 도움이 될지도 모릅니다?ㅠㅠ
홍차넷이 아재사이트 포지셔닝에 벗어나려면 의미있는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기아트윈스님 말대로 남자만 있을때의 분위기와 여자가 함께있을때 대화거리 수위는 달라지죠. 그부분에서의 배려는 일상적으로 다들 미묘하게 하고 있는 부분이라 생각인데 추호도 소수를 늘릴생각이 없다는 분들 보면 커뮤니티 확장성을 고려한다기보다는 자기 편한곳을 선택하는 입장이라 폐쇄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러나 고이면 썩고 다수의 횡포같이 정체하다 몰락하죠.
성비목표 그래프는 재미삼아 유쾌한데요. 스크롤 1cm할애조차 할 여유가 없나 싶고 이런거 하나도 열려있지 않을까 꽉막힌 기분입니다. pgr과 별개의 유입층 받아야하고 다른 분위기의 커뮤가 되려는 의미있는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성비목표 그래프는 재미삼아 유쾌한데요. 스크롤 1cm할애조차 할 여유가 없나 싶고 이런거 하나도 열려있지 않을까 꽉막힌 기분입니다. pgr과 별개의 유입층 받아야하고 다른 분위기의 커뮤가 되려는 의미있는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처음 올릴 때 부터 일정 기간동안만 게시할 생각이긴 했습니다.
현재의 성비가 어느정도 되는지 회원들이 인지하고, 성비 균형의 필요성에 대한 생각의 공감대를 만들고자 했으며, 그걸 소재삼아 웃고 넘어가자는 정도의 의도였거든요.
현재 계신 회원들과는 제가 의도했던 공감대 형성을 어느정도 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뺐습니다.
그런게 생기면 처음에는 어느정도 주목하면서 내용을 살피게 되는데,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결국에는 그 자리에 늘 있는 어떤 무엇이라는 정도로 집중을 끌지 못하는 죽은 컨텐츠가 되니까요.
결국 첫화면의 한 켠... 더 보기
현재의 성비가 어느정도 되는지 회원들이 인지하고, 성비 균형의 필요성에 대한 생각의 공감대를 만들고자 했으며, 그걸 소재삼아 웃고 넘어가자는 정도의 의도였거든요.
현재 계신 회원들과는 제가 의도했던 공감대 형성을 어느정도 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뺐습니다.
그런게 생기면 처음에는 어느정도 주목하면서 내용을 살피게 되는데,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결국에는 그 자리에 늘 있는 어떤 무엇이라는 정도로 집중을 끌지 못하는 죽은 컨텐츠가 되니까요.
결국 첫화면의 한 켠... 더 보기
사실 처음 올릴 때 부터 일정 기간동안만 게시할 생각이긴 했습니다.
현재의 성비가 어느정도 되는지 회원들이 인지하고, 성비 균형의 필요성에 대한 생각의 공감대를 만들고자 했으며, 그걸 소재삼아 웃고 넘어가자는 정도의 의도였거든요.
현재 계신 회원들과는 제가 의도했던 공감대 형성을 어느정도 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뺐습니다.
그런게 생기면 처음에는 어느정도 주목하면서 내용을 살피게 되는데,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결국에는 그 자리에 늘 있는 어떤 무엇이라는 정도로 집중을 끌지 못하는 죽은 컨텐츠가 되니까요.
결국 첫화면의 한 켠을 죽은 공간으로 소비하게 되는 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거하였고, 앞으로도 캠페인성으로 어떠한 메시지 전달이 필요하다면 일정기간동안 첫화면의 영역을 할애하여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성비가 어느정도 되는지 회원들이 인지하고, 성비 균형의 필요성에 대한 생각의 공감대를 만들고자 했으며, 그걸 소재삼아 웃고 넘어가자는 정도의 의도였거든요.
현재 계신 회원들과는 제가 의도했던 공감대 형성을 어느정도 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뺐습니다.
그런게 생기면 처음에는 어느정도 주목하면서 내용을 살피게 되는데,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결국에는 그 자리에 늘 있는 어떤 무엇이라는 정도로 집중을 끌지 못하는 죽은 컨텐츠가 되니까요.
결국 첫화면의 한 켠을 죽은 공간으로 소비하게 되는 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거하였고, 앞으로도 캠페인성으로 어떠한 메시지 전달이 필요하다면 일정기간동안 첫화면의 영역을 할애하여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6.24 93.6 6.4
6.25 93.4 6.6
6.26 1922- 93.69 6.31
6.27 1923- 93.46 6.54
6.29 1937- 93.08 6.92
7.1 1947- 92.38 7.62
7.2 1953- 93.03 6.97
7.6 1961- 93.87 6.13
7.7 1967- 93.94 6.06
7.10 1975- 93.92 6.08
7.13 1976- 93.34 6.66(7.12)
7.17 2024- 93.34 6.66(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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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2024- 93.34 6.66(7.12)
7.23 2045- 94... 더 보기
6.24 93.6 6.4
6.25 93.4 6.6
6.26 1922- 93.69 6.31
6.27 1923- 93.46 6.54
6.29 1937- 93.08 6.92
7.1 1947- 92.38 7.62
7.2 1953- 93.03 6.97
7.6 1961- 93.87 6.13
7.7 1967- 93.94 6.06
7.10 1975- 93.92 6.08
7.13 1976- 93.34 6.66(7.12)
7.17 2024- 93.34 6.66(7.12)
7.23 2045- 94.79 5.21
7.28 2057- 94.1 5.9
8.4 2076- 94.58 5.42
8.19 2132- 93.73 6.27(8.17)
8.27 2136- 95.08 4.92(8.24)
생각날 때마다 잉여짓 기록하고 있었는데 시원섭섭하네요. 변함없이 홍차넷 성비 7:3 기원합니다.
항상 수고 많으십니다.
6.25 93.4 6.6
6.26 1922- 93.69 6.31
6.27 1923- 93.46 6.54
6.29 1937- 93.08 6.92
7.1 1947- 92.38 7.62
7.2 1953- 93.03 6.97
7.6 1961- 93.87 6.13
7.7 1967- 93.94 6.06
7.10 1975- 93.92 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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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2057- 94.1 5.9
8.4 2076- 94.58 5.42
8.19 2132- 93.73 6.27(8.17)
8.27 2136- 95.08 4.92(8.24)
생각날 때마다 잉여짓 기록하고 있었는데 시원섭섭하네요. 변함없이 홍차넷 성비 7:3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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