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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6/10/03 17:27:49
수정됨
Name
성의준
Subject
엄마와 나의 연결고리
https://kongcha.net/free/3817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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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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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트윈스
16/10/03 17:42
삭제
주소복사
ㅋㅋㅋㅋ 엄마랑 성격이 정 반대시군요. 혹 엄마가 '넌 꼭 누굴누굴 닮았다' 이런 말 안하시던가요? 네 고모 라든지, 네 아빠 라든지, 네 삼촌 이라든지.
길도현
16/10/03 17:54
삭제
주소복사
여러 생각이 드네요. 저와 저의 어머니도 이런 관계였었던 것 같은데, 묘한 것이 예전에는 그렇게 짜증나던 것이 뒤돌아보면 별 것 아닌 것에 성질낸 것 같아 죄송스러워지는거 있죠.
elanor
16/10/04 02:14
삭제
주소복사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성격다른 어머님이랑 다양한 방법으로 맞춰나가려는 노력이 좋아보여요!
비밀은 꼭 지킬게요 쉿쉿. ㅋㅋㅋ
까페레인
16/10/04 05:53
삭제
주소복사
구체적인 에피소드 아주 좋네요. 관계를 아주 객관적으로 바라보시고 위트가 많으시네요. 저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글이네요. 저도 엄마로써 아이들한테 말할때마다 모호하게 이야기한다고 슬슬 가족들에게 잔소리 듣던 차였어요. 나중에 좋은 부모가 되실 것 같아요. :)
포켓몬사냥꾼
16/10/04 16:35
삭제
주소복사
환청이 여기까지 들리네요 ㅎㅎ
의준아~~~~~~~~~~~~~~~~~~~~~~~~~~~~~~~~~~~~~~~~~~~~~~~~~~~~~~~~~~~
세계구조
16/10/04 22:07
삭제
주소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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