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16/07/31 19:39:30
Name   nickyo
Subject   이용정지 풀렸네요.
이용정지 풀렸네요. 그 사이에 뭔가 이런저런 일이 있었던것 같은데..

정지가 풀렸지만 앞으로는 활동을 좀 더 줄일 생각입니다.

그리고 리틀미님이랑은 친목질의 ㅊ도 해당될 사이가 아니고..그런 면에서 말이 통하고 배울게 있는 비판에 대해서 귀하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그렇게 달았던 거지 특별히 조리돌림이나 비웃음을 위해 달아둔 게 아니라고 설명하겠습니다. 그 분에게 그러고 싶은 마음도 전혀 없었고요. 그러고 싶었다면 직접 그 비평에 그랬겠죠. 제가 언제 키보드배틀을 피해가며 인터넷 하지도 않았고..

그 외의 제 3자들의 문제들에 대해서는 공감이나 납득이 가지 않아서 특별히 다른 이야기를 할 필요성을 못느끼겠습니다.

다만 당근매니아님께는 큰 호의를 많이 받았고 좋은 분이라고 생각해서 메갈논쟁에서 같은 의견이 아니어도 고마운 일이 많았는데 개별적으로 기분이 나쁘셨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를 드리고 싶네요. 이미 나가셨지만.

그 외에 건의게시판의 비밀글 처리 된 글도 봤지만 특별히 입장을 어쩌구 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제가 만약에 <비평>시리즈 같은 비슷한 글을 썼을때 비슷한 식으로 비판당해도 저는 저렇게 행동하거나 반응하지 않을거고요. 다만 제 주장을 더 견고하게 만들거나 납득하거나 하려고 합니다. 그나마 인터넷에서 쓸데없는 시간을 보내는 중에 배울만한점이 있는 상황은 반가우니까요.

마지막으로 다시 친목질은 하지도 않을거고 염려할만한 친목상태도 없으며 친목으로 인해 커뮤니티에 악영향을 끼치진 않겠습니다. 그리고 밑의 논의과정도 나중에 읽어보고 친목에 대한 룰이 바뀌면 그것에 따를거고요. 리틀미님의 댓글에 달았던 댓글은 그냥 공감되어서 달았을 뿐임을 다시 말씀드리며 이만 줄입니다.




5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439 일상/생각랩탑 수리 완료에 즈음하여 39 기아트윈스 16/08/03 4098 9
    3437 일상/생각아재의 대학생 시절 추억담들. 27 세인트 16/08/03 4886 5
    3436 일상/생각퇴사사유: 희망이 없어서 나감. 15 전크리넥스만써요 16/08/03 5425 0
    3432 일상/생각[단상] 희한하다 22 Jasonmraz 16/08/03 4858 0
    3427 일상/생각나는 디씨인사이드가 싫다. 31 John Doe 16/08/02 7528 1
    3426 일상/생각다르지 않음과 나의 이야기 2 레이드 16/08/02 3861 3
    3424 일상/생각쇼팽 한 곡과 주저리 19 elanor 16/08/02 3813 4
    3419 일상/생각뜬금없는 예전 이야기. 25 세인트 16/08/01 4268 1
    3417 일상/생각[이벤트신청마감]제가 신봉하는 옛 성현의 말씀! 52 난커피가더좋아 16/08/01 4711 3
    3413 일상/생각인그룹 아웃그룹 4 까페레인 16/08/01 3979 10
    3411 일상/생각이용정지 풀렸네요. 3 nickyo 16/07/31 4766 5
    3402 일상/생각약자에 대한 차별 10 까페레인 16/07/30 4741 4
    3397 일상/생각청소는 한밤중에 해야 제맛. 12 Darwin4078 16/07/30 4985 2
    3395 일상/생각진중권이 '한남충'이 아닌 이유 34 선비 16/07/29 7286 1
    3385 일상/생각제가 생각하는 현재 '혐오, 몰이해'의 근원들 23 Ben사랑 16/07/28 5636 3
    3380 댓글잠금 일상/생각메진요 67 王天君 16/07/28 14117 3
    3359 일상/생각정의구현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23 Darwin4078 16/07/26 3950 2
    3354 일상/생각이럴땐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할지 모르겠어. 33 Darwin4078 16/07/26 7015 6
    3349 일상/생각트럭 운전하면서 몇가지 경험담 입니다 19 땅콩운전 16/07/25 3958 1
    3347 일상/생각. 52 리틀미 16/07/25 5071 0
    3341 일상/생각정의당 문예위 관련자가 지인입니다. 35 nickyo 16/07/24 6154 1
    3339 일상/생각아빠이야기 35 기아트윈스 16/07/24 4979 18
    3335 일상/생각평범한 회사원은 웹툰 작가가 부럽습니다. 37 졸려졸려 16/07/24 6039 0
    3333 일상/생각백윤식을 용납하기 위해서 37 선비 16/07/23 6690 17
    3332 일상/생각궁금합니다 27 레이드 16/07/23 3949 1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