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16/07/24 12:21:03
Name   졸려졸려
Subject   이런 날 듣기 좋은 재즈 리메이크 노래
좋~은 음악 전하러 왔습니다.
재알못이지만, (라서?) 뻘 글 하나 적어봅니다. ㅎㅎ

재즈를 들으면서 으스대는 방법.

1. 어지간하면 쉽고 대중적인 스윙재즈 위주로 듣는다.
2. 2,4박에 박수를 치며 '이게 씽코우풰이숀이지' 한다. 들리지도 않는 스윙 리듬을 따라한다.
3. 재즈 페스티벌이라면 히피라도 된양 마트산 싸구려 와인과 주전부리를 꺼내 술을 마시며 음악을 듣는다.

사실 제가 이러네요 ㅎㅎ


신나는 음악 듣고가시죠.

Call me maybe


Marry you

아.. 축주를 이걸로 해달라고 할걸 OTL

Gentleman



0


    Darwin4078
    재즈 리메이크 하니 paris match의 our favorite pop 앨범이 생각나네요.
    졸려졸려
    모르는 노래인데 찾아봐야겠네요 :) 감사합니다. ㅎㅎ
    재즈에는 와인이군요!
    졸려졸려
    마트에서 세일할 때 사는 중저가 와인이 꿀이죠 ㅎㅎ 사실 1920년대에는 지금의 힙합 같은 위치였는데 말입니다 ㅋ
    김치찌개
    영상 잘 봤습니다^^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티타임 게시판 이용 규정 2 Toby 15/06/19 32894 7
    15402 도서/문학사학처럼 문학하기: 『눈물을 마시는 새』 시점 보론 meson 25/04/23 137 1
    15401 일상/생각아이는 부모를 어른으로 만듭니다. 2 큐리스 25/04/23 268 9
    15400 꿀팁/강좌4. 좀 더 그림의 기초를 쌓아볼까? 5 흑마법사 25/04/22 280 17
    15399 일상/생각처음으로 챗GPT를 인정했습니다 2 Merrlen 25/04/22 663 2
    15398 일상/생각초6 딸과의 3년 약속, 닌텐도 OLED로 보답했습니다. 13 큐리스 25/04/21 763 28
    15397 일상/생각시간이 지나 생각이 달라지는것 2 3 닭장군 25/04/20 712 6
    15396 IT/컴퓨터AI 코딩 어시스트를 통한 IDE의 새로운 단계 14 kaestro 25/04/20 588 1
    15395 게임이게 이 시대의 캐쥬얼게임 상술인가.... 4 당근매니아 25/04/19 584 0
    15394 꿀팁/강좌소개해주신 AI 툴로 본 "불안세대" 비디오 정리 2 풀잎 25/04/19 569 3
    15393 IT/컴퓨터요즘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AI툴들 12 kaestro 25/04/19 721 18
    15392 도서/문학명청시대의 수호전 매니아는 현대의 일베충이 아닐까? 구밀복검 25/04/18 450 8
    15391 정치세대에 대한 냉소 21 닭장군 25/04/18 1143 15
    15389 게임두 문법의 경계에서 싸우다 - 퍼스트 버서커 카잔의 전투 kaestro 25/04/17 358 2
    15388 일상/생각AI한테 위로를 받을 줄이야.ㅠㅠㅠ 4 큐리스 25/04/16 654 2
    15387 기타스피커를 만들어보자 - 번외. 챗가를 활용한 스피커 설계 Beemo 25/04/16 261 1
    15386 일상/생각일 헤는 밤 2 SCV 25/04/16 362 9
    15385 게임퍼스트 버서커 카잔에는 기연이 없다 - 던파의 시선에서 본 소울라이크(1) 5 kaestro 25/04/16 287 2
    15384 일상/생각코로나세대의 심리특성>>을 개인연구햇읍니다 16 흑마법사 25/04/15 676 10
    15383 일상/생각평범하지 않은 평범한 사람들 1 큐리스 25/04/15 597 8
    15382 음악[팝송] 테이트 맥레이 새 앨범 "So Close To What" 김치찌개 25/04/14 160 0
    15381 IT/컴퓨터링크드인 스캠과 놀기 T.Robin 25/04/13 553 1
    15380 역사한국사 구조론 9 meson 25/04/12 868 4
    15379 오프모임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5/4 난지도벙 15 치킨마요 25/04/11 992 3
    15378 스포츠90년대 연세대 농구 선수들이 회고한 그 시절 이야기. 16 joel 25/04/11 1160 8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