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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16/07/06 11:25:16 |
| Name | 일각여삼추 |
| Subject | 학교전담경찰관들의 소양 부족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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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내부선발기준은 우리가 알 수 없으니 특채기준을 봅시다. 당장 사이버 경찰청 채용 사이트에만 가도 확인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학교전담경찰관 특채 전형 2건이 올라와 있습니다. 2 본청 `15년 경찰공무원(학교전담, 순경) 특채 시험 공고 2015.08.25 14120 1 본청 `14년 경찰공무원(순경) 학교전담 특채 채용공고 2014.07.23 21539 공고 내용은 대동소이합니다. 공채와 같이 필기시험 5과목(한국사, 영어, 형법, 형소법, 경찰학개론)과 서류전형, 신체검사, 체력검사, 적성검사, 면접시험을 거쳐 임용한다는 내용입니다. 다만 한 가지 차이가 있다면 공채와 달리 "아동·청소년·교육·상담·심리학과 전공 학사 이상"이란 조건이 따라붙는다는 것입니다. 이것만 봐도 최소한의 소양은 검증한다고 할 것인데 왜 특채 기준은 거론도 않은 채 잘생긴 경찰관 운운하며 본인이 나온 경찰 조직의 위상을 떨어뜨리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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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채용에서 합격한 인원이 연도별 81명씩, 연인원 162명입니다. 그에 말해 경찰청 블로그(http://polinlove.tistory.com/7633)에 따르면 서울 시내에 배치되어 있는 해당 직무자만 211명이구요. 해당 채용자들이 계속 해당 직무에서 일하는 중이라고 해도 서울을 커버치기에도 부족한 수준이고, 그렇다면 나머지 인원은 내부 충원에 의존할 수 밖에 없었을 겁니다.
그리고 아래 언급된 장신중 씨의 경우 기사를 찾아보니 전 총경 출신이더군요.(http://www.nocutnews.co.kr/news/4614272) 표 의원도 경찰 출신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보통 조직에 대한 충정에서 나오는 제언이라고 보는 것이, 본인이 나온 조직의 위상을 떨어뜨린다고 표현하는 것보다 맞지 않을까요.
그리고 아래 언급된 장신중 씨의 경우 기사를 찾아보니 전 총경 출신이더군요.(http://www.nocutnews.co.kr/news/4614272) 표 의원도 경찰 출신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보통 조직에 대한 충정에서 나오는 제언이라고 보는 것이, 본인이 나온 조직의 위상을 떨어뜨린다고 표현하는 것보다 맞지 않을까요.
관련 학위가 있다는 것이 실무능력을 입증했다고 보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경찰 특채뿐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그렇듯이 말이죠.
관련 학위 있는 사람의 실무능력을 기준으로 뽑아서 배치했다기 보다는
홍보 목적으로 운영되게끔 제도를 운영한 빈틈..(남학교에 여자경찰, 여학교에 남자경찰),
그리고 승진에 필요한 점수 배분등...
헛점이 보이니까 문제시 되는게 아닐까 싶은데요,..
홍보를 위해 외모와 성적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형태로 배치해서 운영했다는 이야기 전개도 가능하니까요.
경찰 출신이니 경찰에 대해 더 날카롭게 말할... 더 보기
경찰 특채뿐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그렇듯이 말이죠.
관련 학위 있는 사람의 실무능력을 기준으로 뽑아서 배치했다기 보다는
홍보 목적으로 운영되게끔 제도를 운영한 빈틈..(남학교에 여자경찰, 여학교에 남자경찰),
그리고 승진에 필요한 점수 배분등...
헛점이 보이니까 문제시 되는게 아닐까 싶은데요,..
홍보를 위해 외모와 성적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형태로 배치해서 운영했다는 이야기 전개도 가능하니까요.
경찰 출신이니 경찰에 대해 더 날카롭게 말할... 더 보기
관련 학위가 있다는 것이 실무능력을 입증했다고 보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경찰 특채뿐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그렇듯이 말이죠.
관련 학위 있는 사람의 실무능력을 기준으로 뽑아서 배치했다기 보다는
홍보 목적으로 운영되게끔 제도를 운영한 빈틈..(남학교에 여자경찰, 여학교에 남자경찰),
그리고 승진에 필요한 점수 배분등...
헛점이 보이니까 문제시 되는게 아닐까 싶은데요,..
홍보를 위해 외모와 성적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형태로 배치해서 운영했다는 이야기 전개도 가능하니까요.
경찰 출신이니 경찰에 대해 더 날카롭게 말할 수 있지 않나 싶고요..
개인적으로 작금의 우리나라 경찰조직이..(수고하시는 개개인의 경찰말고요)... 더 떨어질 위상이랄 게 있기나 한가도 의문스럽습니다만..
경찰 특채뿐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그렇듯이 말이죠.
관련 학위 있는 사람의 실무능력을 기준으로 뽑아서 배치했다기 보다는
홍보 목적으로 운영되게끔 제도를 운영한 빈틈..(남학교에 여자경찰, 여학교에 남자경찰),
그리고 승진에 필요한 점수 배분등...
헛점이 보이니까 문제시 되는게 아닐까 싶은데요,..
홍보를 위해 외모와 성적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형태로 배치해서 운영했다는 이야기 전개도 가능하니까요.
경찰 출신이니 경찰에 대해 더 날카롭게 말할 수 있지 않나 싶고요..
개인적으로 작금의 우리나라 경찰조직이..(수고하시는 개개인의 경찰말고요)... 더 떨어질 위상이랄 게 있기나 한가도 의문스럽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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