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16/05/13 09:15:40
Name   까페레인
Subject   한 권의 책 도서 이벤트
일단 이야기를 꺼냈으니 얼른 끝내야겠어요. 제가 이야기해놓고 마무리 안짓는 걸 싫어해서요.
AMA 게시판에 호응이 없어서 참여하실 분이 적으실 것 같지만서두요. 쑥쓰러우셔서 댓글이 없는 거라 혼자 생각할랍니다.

목표는 다섯분 이상이에요. 좋은 책 다섯권 정도 추천받아도 올 한 해가 즐겁겠지요. 호응도가 높으면 제 맘대로 선물 갯수가 늘어날런지도
모르겠어요. 집에 살림내어서 제가 밖에다 퍼다주는 스타일이어서요. 그러니 아직도 가늘고 길게 살고 있지만서두요.

이벤트 나갑니다.

"세상을 살면서 한 권의 책 때문에 인생관, 가치관, 세계관이 하루아침에 바뀌는 경험을 해보기는 어려울 수도 있지만
감명 깊게 읽은 책이나 내 인생을 바꾼 한 권의 책 또는 직장 생활을 시작하는 사회 초년생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 있다면 추천해 주세요."

이벤트 방식은 이렇습니다.

이벤트: 기간은 5월 12일 부터 5월 18일 수요일까지
이벤트 참여: 홍차넷 회원 여러분이 지금 부터 5월18일까지 Google Survey 코너에 한 번씩 참석하시면 됩니다.

이벤트 참여: https://docs.google.com/forms/d/1dnx_MHjzLsE3DhEtYa84nlfR73oEO6aB43S6lyhaIw0/viewform

주제: 각자 개인이 좋아하는 도서를 추천합니다.
작가 이름, 책 이름, 추천 이유, 그리고 홍차넷과 상관없는 이벤트를 위한 닉네임을
구글 서베이 양식에 적어 주시면 됩니다.
결과: 이벤트 기간동안에 여러분의 추천내용이 데이타로 수집되며 추천내용이 공개됩니다.

당첨은 **번째, **번째, **번째 게시물을 쓰신 세 명에게 선물을 보내드릴께요.

커피/30불 이하의 선택하시는 CD/ 맛있는 티 중에 한 가지를 선택하시면 미국에서 보내드릴께요.
커피는 우리동네 로스팅커피나 홀푸드 원두커피를 생각 중이에요. 원하시는대로 선택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받으시는데는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아요.

추가:
예전에 하이텔 통신시절에 어느 커뮤니티 행사에 당첨이 되었는데
대한항공 기장님께서 CD 를 미국까지 보내주신 적이 있으세요.
그 때 참 좋더라구요. 이렇게 저렇게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었으면 해요.

참 먼저 댓글 여신 설현님 감사합니다! 설현님 이후로 많이 많이 참석해 주세요.

이벤트를 여는 이유는 ^^ 정직원이 되었어요. :) 이번 주 휴가 기간이에요.
기타 이벤트의 형식이 회원님의 참여에 따라서 고무줄처럼 늘어나가나 변경이 있을 수도 있어요.
물론 선물은 확실하게 날라가는 건 보증해드려요.

즐거운 날 되시구요. 많이 많이 참석해 주세요.

이벤트 참여: https://docs.google.com/forms/d/1dnx_MHjzLsE3DhEtYa84nlfR73oEO6aB43S6lyhaIw0/viewform



결과물은 다음 링크를 이용해 주세요.

https://docs.google.com/forms/d/1dnx_MHjzLsE3DhEtYa84nlfR73oEO6aB43S6lyhaIw0/edit#responses

이벤트는 한 번만 참여하실 수 있어요.



3
  • 따뜻한 이벤트 감사합니다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3456 일상/생각한 번 더 toheaven 23/01/04 1673 1
451 기타한 물리학자 이야기... 33 Neandertal 15/06/27 9615 0
8490 일상/생각한 때 썸 타던 남자가 갑자기 연락와서 마음 복잡하네요 24 쭈꾸미 18/11/08 8069 6
12287 일상/생각한 달여의 한국 방문에서 느낀 아쉬운 면들 11 Alynna 21/11/19 5496 6
8217 음악한 달 후면 기억을 잃게 될 남자 6 바나나코우 18/09/13 4038 1
10679 방송/연예한 달 전 TV 코드를 뽑았습니다. 그리고, 14 이그나티우스 20/06/12 5146 3
2812 IT/컴퓨터한 달 만에 앱 개발을 마쳤습니다. 49 F.Nietzsche 16/05/15 5484 5
10599 일상/생각한 다리 건너 성공한 사람들 2 이그나티우스 20/05/19 4158 3
2841 기타한 권의 책 도서 이벤트 - 결과 및 당첨되신 분 안내 13 까페레인 16/05/19 4157 3
2798 기타한 권의 책 도서 이벤트 38 까페레인 16/05/13 4535 3
681 IT/컴퓨터한 고등학생의 하스스톤을 이용한 교내 발표 연구가 화제입니다. 13 듣보잡 15/07/29 9742 0
10777 일상/생각한 가족의 고집, 그리고 나의 고집에 대한 고백 자몽에이드 20/07/14 4091 9
3763 일상/생각한 20대의 가벼운 결혼/가정 뻘단상 35 elanor 16/09/24 4589 0
11437 일상/생각학폭의 기억 2 syzygii 21/02/21 3547 0
2050 일상/생각학창시절에 재밌었던 기억을 나누어보아요. 43 까페레인 16/01/18 4999 1
13721 일상/생각학원가는 아이 저녁 만들기^^ 6 큐리스 23/04/05 2691 6
12700 음악학원 느와르 2 바나나코우 22/04/06 2605 7
12495 꿀팁/강좌학습과 뇌: 스스로를 위해 공부합시다 11 소요 22/02/06 4165 30
1813 일상/생각학생회장 선거 후기 9 헤칼트 15/12/19 5728 2
14054 사회학생들 고소고발이 두려워서, 영국 교사들은 노조에 가입했다 3 카르스 23/07/21 2497 20
6359 일상/생각학력 밝히기와 티어 29 알료사 17/10/01 6628 35
4131 기타학교평가설문에 대한 학생들의 대답 30 OshiN 16/11/11 4879 0
3205 정치학교전담경찰관들의 소양 부족이라? 16 일각여삼추 16/07/06 4476 0
2994 일상/생각학교에서 자치법정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31 헤칼트 16/06/11 4707 0
10627 일상/생각학교에 근무하면서 요즘 느낀점 30 당당 20/05/28 5336 28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