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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6/04/27 23:57:30 |
Name | 얼그레이 |
Subject | [24주차] 이해할 수 없는 것 |
안녕하세요? 얼그레이입니다. '조각글'은 홍차넷에서 시작한 문학 소모임입니다. 매주 주제를 선정하여 최소 A4용지 1장 이상의 글을 쓰는 모임입니다.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지는 인원은 10명이며, 온라인상을 통해(네이버 카페+카톡 등 SNS메신저) 서로의 글을 보고 합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5월 2일 12시 되는 정각에 인원 2명 충원 예정입니다 : 선착순] 모임의 유일한 조건은 참여할 수 있을만큼 참여하되, [불참 시에 불참하게 된다고 말씀을 꼭 해주실 것]입니다. 매주 주제를 소개하는 글에는 홍차넷 분이시라면 누구나 [조각글] 말머리를 달고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 지난주차의 글 주제를 가지고 언제든지 쓰셔도 좋습니다. :) 저희는 아래와 같은 양식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양식에 구애없이 글을 써주신다면 너무 기쁠 것 같습니다. 회원분들께서 소중하게 쓰신 글이기 때문에, 글을 평가하는 덧글을 달기 정말 조심스럽습니다. 그래서 합평시 원하시는 부분에 '살살 해주세요' 라는 식으로 달아주시면 덧글 예쁘게 달아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티타임 게시판 [창작] 카테고리란을 봐주시면 저희가 운영했던 히스토리를 보실 수 있으십니다. (홍차넷에 올리지 않는 회원분들도 있으십니다.) 24주차 주제 소개드립니다. ================================================================== [조각글 24주차 주제] 내가 지금까지 살면서 이해하기 힘든 것'에 대해서 써주세요. 시나 수필로 작성하되 소설로 전개하면 안 됩니다. *주제 선정자의 말 이해하기 힘들다는 감정에 대해서 쓸 필요는 없고, 대상이 뭐든 상관없어요. '신이 존재하는 걸 믿는 사람들' 이런 추상적이고 딱딱한 걸 수도 있고, 엄마가 나를 왜 사랑하는지, 서울 사람들은 왜 순대를 소금에 찍어먹는지, 등등 다양하게 접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분량, 장르, 전개 방향 자유입니다. 합평 받고 싶은 부분 ex) 맞춤법 틀린 것 있는지 신경써주세요, 묘사가 약합니다, 서사의 흐름은 자연스럽나요?, 문체가 너무 늘어지는 편인데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글 구성에 대해 조언을 받고 싶습니다, 맘에 안 드는 것은 전부 다 말씀해주세요, 등등 자신이 글을 쓰면서 유의깊게 봐주었으면 하는 부분 등등을 얘기해주시면 덧글을 달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하고 싶은 말 본문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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