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충 이런 느낌으로 나오네요. 8작품 추가했고 아래는 의미가 없어서 잘랐습니다. 티어 내 순위도 의식했지만(왼쪽일수록 위) 아래로 갈수록 그것도 의미가 없네요. 대략 제 만화 취향이나 만화가 나한테 뭐인지를 다시 생각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언제 글로 적어보겠습니다. 애니로만 봤거나(란마) 만화판을 인정하기 싫은(에바) 경우는 제외했습니다. ㅋㅋㅋ

추가한 작품은: 도박마, H2, 지뢰진, 은과금, 나루타루, 무뢰전 가이, 스바루, 카페타.

최상위 3티어: 1. 헌터x헌터 2. 무한의 주인 3.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만화) 4. 도박마 5. 카이지 6. 총몽 오리지널 7. 도로헤도로 8. 총몽LO 9. 체인소맨 10. 핑퐁 11. 베 르세르크 12. 시도니아의 기사 13. 소용돌이 14. 카페타 15. 지뢰진 16. 세인트 영멘

- 모든 만화를 지금 처음 봤다면 순위가 가장 많이 내려갈(=성장기 개인적 임팩트로 고평가된) 작품 — 지뢰진
- 순수 간접 기억 보정으로 높이 평가한 작품(내용 기억 안남) — 세인트 세이야, 야마다와 7인의 마녀
- 세간의 평가에 비해 티어가 낮게 나온 작품 — 베르세르크, 드래곤볼
- 내심 ‘이정도인가…?’ 생각하면서도 내내 평가를 깎을 수 없었던 작품 — 공각기동대
- 우라사와 나오키의 최고작 — 해피
- 아다치 미츠루의 최고작 — H2
- 니헤이 츠토무의 최고작 — 시도니아의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