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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4/12/14 13:57:47 |
| Name |  삼유인생(삼유인생) |
| Subject | 내란 수괴가 만든 오프모임(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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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는 흘러가니, 가시는 분들은 여기에서 소통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저는 딸램과 함께 갈 예정인데 혹시나 멀지 않으면 함께 하고(어느 분이 어디에 모이셨다고 하면) 아니면 데이트겸 잘 나들이 하고 오겠습니다. 댓글을 통해 위치 등 공유하시고, 나중에 저녁식사도 같이하실 분들은 같이 하시고요. 오늘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주에는 전화가 잘 안터지는 문제가 있었는데 아마 통신사 협조로 이번주는 좀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5
이 게시판에 등록된 삼유인생님의 최근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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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 전까지는 여의도역에서 내려도 사람이 많긴 하지만 괜찮았습니다. 빵하나 사먹고 혼자 여의도 공원 방향으로 걷는 중인데 날이 춥네요.
여의도역 무정차 떴길래 여의나루역 겨우 내렸네요. 옆에 여고생? 여중생? 정도로 보이는 무리가 있었는데 '무정차가 뭐에요?'라고 하는 거 보니 어린 친구들인 거 같더라고요. 너희들도 고생이 많구나
저는 딸램 안고 목마태우고 다니다가 허리 끊어질 듯 하여 가결 되고 바로 집에 왔습니다. 전철타기 너무 어려워서 오는데 1시간 반 걸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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