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3/06/05 10:37:07
Name   큐리스
Subject   와이프가 갑자기 코딩을 배우고 싶다고 합니다.
이 말을 듣는순간 여러가지 생각이 머리를 스쳐지나갔습니다.

뭐지... 내가 그동안 너무 쉽게 보인건가?

아니면 답답해서 같이 일하고 싶다는 건가?

뭘 배우고 싶은거지?

나한테 물어보려는건 아니겠지?

오만가지 생각들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가면서 ㅎㅎ 또 한편으로는 너도 이 바닥의 쓴맛을 보게 되면 나를 좀 더 이해해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ㅋㅋㅋ

근데 무슨 언어를 배우고 싶은지는 왜 안말하는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3950 일상/생각chat_gpt에게 항성의 갯수를 구하는 프로그램을 코딩해달라고 했습니다. 7 soulless 23/06/05 3658 0
    13949 일상/생각와이프가 갑자기 코딩을 배우고 싶다고 합니다. 17 큐리스 23/06/05 3874 0
    13941 일상/생각"교황이라! 교황은 탱크 사단을 몇 개나 갖고 있답니까?" - 이오시프 스탈린 12 컴퓨터청년 23/06/03 3957 0
    13940 일상/생각신문고로 민원 하나 넣어봤습니다 4 우연한봄 23/06/03 3638 0
    13939 일상/생각지난달 학폭으로 세상의 떠난 친구의 딸 사건이 뉴스로 보도되었습니다. 2 큐리스 23/06/03 5669 9
    13937 일상/생각셀프 세차장 가격들이 쭉쭉 27 우연한봄 23/06/02 4089 0
    13935 일상/생각아..진상선생님… 4 큐리스 23/06/02 3379 0
    13933 일상/생각와이프한테 여친 드립 당했습니다. 14 큐리스 23/06/01 4547 7
    13931 일상/생각젖어들고 싶은 하루 큐리스 23/05/31 3060 2
    13929 일상/생각요즘 네티즌들을 보면, 문과를 너무 무시하는 경향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24 컴퓨터청년 23/05/31 3879 1
    13928 일상/생각금일 아침의 여파 우연한봄 23/05/31 3000 1
    13927 일상/생각S23 한달 사용기 10 은하넘김셋 23/05/31 3465 1
    13926 일상/생각초4 딸내미의 반성문 8 큐리스 23/05/30 3773 8
    13925 일상/생각행복했던 휴일이 지나고.. 2 yellow1234 23/05/30 3232 2
    13923 일상/생각자녀가 있는 부모님께 갑자기 궁금한게 있어서 여쭈어봅니다 5 이웃집또털어 23/05/29 3944 0
    13922 일상/생각책장 파먹기 2 아침커피 23/05/29 3601 7
    13916 일상/생각회사의 인턴 직원과 커피를 한잔 했어요. 3 큐리스 23/05/26 3907 3
    13915 일상/생각마지막 락스타. 19 Iowa 23/05/26 4062 1
    13911 일상/생각좀 슬프시다는 글을 읽고 끄적여 보아요. 날이적당한어느날 23/05/25 3136 0
    13909 일상/생각몇 년 전 지적장애인 복지관에서 잠깐 봉사활동을 했었습니다. 9 컴퓨터청년 23/05/25 4050 2
    13906 일상/생각좀 슬픕니다. 8 큐리스 23/05/25 3735 3
    13904 일상/생각좋은 아침입니다. 8 yellow1234 23/05/24 3449 5
    13902 일상/생각'너 자신이 되어라'라는 문장의 의미 골든햄스 23/05/23 3818 20
    13901 일상/생각나이 어린 선임 대하기 6 퉷끼 23/05/23 5148 0
    13900 일상/생각어린왕자를 구매했습니다. 4 큐리스 23/05/23 3792 0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