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3/06/01 09:19:21
Name   큐리스
Subject   와이프한테 여친 드립 당했습니다.
어제 같이 술 마시면서 그러더군요.

"오빠가 애인이면 좋겠다" 그러길래

"왜??"물었더니

"헤어져 버리게 ㅋㅋㅋㅋ"

그래서 저도 당당하게

"왜 그걸 이제 말해 ㅋㅋㅋㅋ"

자기도 너무 늦게 생각났다고 ㅎㅎㅎ

오늘부터 1일 시작하면 되려나요

아잉 언제 손잡고 언제 키스하고 언제 ㅋㅋㅋ



7
  • 행복한 부부는 추추추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3949 일상/생각와이프가 갑자기 코딩을 배우고 싶다고 합니다. 17 큐리스 23/06/05 3871 0
13941 일상/생각"교황이라! 교황은 탱크 사단을 몇 개나 갖고 있답니까?" - 이오시프 스탈린 12 컴퓨터청년 23/06/03 3955 0
13940 일상/생각신문고로 민원 하나 넣어봤습니다 4 우연한봄 23/06/03 3638 0
13939 일상/생각지난달 학폭으로 세상의 떠난 친구의 딸 사건이 뉴스로 보도되었습니다. 2 큐리스 23/06/03 5667 9
13937 일상/생각셀프 세차장 가격들이 쭉쭉 27 우연한봄 23/06/02 4089 0
13935 일상/생각아..진상선생님… 4 큐리스 23/06/02 3378 0
13933 일상/생각와이프한테 여친 드립 당했습니다. 14 큐리스 23/06/01 4546 7
13931 일상/생각젖어들고 싶은 하루 큐리스 23/05/31 3058 2
13929 일상/생각요즘 네티즌들을 보면, 문과를 너무 무시하는 경향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24 컴퓨터청년 23/05/31 3878 1
13928 일상/생각금일 아침의 여파 우연한봄 23/05/31 2997 1
13927 일상/생각S23 한달 사용기 10 은하넘김셋 23/05/31 3463 1
13926 일상/생각초4 딸내미의 반성문 8 큐리스 23/05/30 3772 8
13925 일상/생각행복했던 휴일이 지나고.. 2 yellow1234 23/05/30 3231 2
13923 일상/생각자녀가 있는 부모님께 갑자기 궁금한게 있어서 여쭈어봅니다 5 이웃집또털어 23/05/29 3943 0
13922 일상/생각책장 파먹기 2 아침커피 23/05/29 3599 7
13916 일상/생각회사의 인턴 직원과 커피를 한잔 했어요. 3 큐리스 23/05/26 3901 3
13915 일상/생각마지막 락스타. 19 Iowa 23/05/26 4058 1
13911 일상/생각좀 슬프시다는 글을 읽고 끄적여 보아요. 날이적당한어느날 23/05/25 3132 0
13909 일상/생각몇 년 전 지적장애인 복지관에서 잠깐 봉사활동을 했었습니다. 9 컴퓨터청년 23/05/25 4047 2
13906 일상/생각좀 슬픕니다. 8 큐리스 23/05/25 3732 3
13904 일상/생각좋은 아침입니다. 8 yellow1234 23/05/24 3447 5
13902 일상/생각'너 자신이 되어라'라는 문장의 의미 골든햄스 23/05/23 3817 20
13901 일상/생각나이 어린 선임 대하기 6 퉷끼 23/05/23 5145 0
13900 일상/생각어린왕자를 구매했습니다. 4 큐리스 23/05/23 3788 0
13898 일상/생각딸내미가 만든 책가방과 친구들^^ 5 큐리스 23/05/22 3608 7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