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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5/26 15:48:09
Name   Iowa
Subject   마지막 락스타.
펜타포트 라인업을 보며 많은 생각이 드는 날입니다..

10여년 전 락페 라인업을 보며 뛰던 가슴이 이제는 수십 년 도를 닦은 수도승처럼 얌전합니다.

2007년 펜타포트를 달군 MUSE,
2012년 지산밸리를 찾아온 Radiohead,
2019년 부산 락페를 널뛰게 만들었던 System of a down,
(Iowa의 특산물 Slipknot)
...

여러분의 마음 속 마지막 락스타는 누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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