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 - 마지막 락스타.

티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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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맥왕승키

23/05/2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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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코노가면 부르는 주니퍼..

blu

23/05/2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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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를 놓쳤어도 12년 라디오헤드는 본게 락페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이라고 아직도 생각중입니다
콘서트만 봤을 때 점수로 1등은 슈퍼콘서트 콜플이었지만... 라디오헤드가 그때 아니면 언제 올지도 모른다 생각했고 역시나 전혀 올 마음이 없어보여서 이만큼 잘한 일도 없지 않았을까 해요
1일권 값에도 벌벌떠는 대학생이었는데... 그날 lotus flower같은 곡에 흐물흐물 하다가 karma police때 아재들 갑자기 떼창나오던 장면도 기억나네요

늘쩡수정됨

23/05/2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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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a3Zrcnf-z8

치킨런

https://youtu.be/hEMm7gxBYSc

Nirvana - Where Did You Sleep Last Night (Live On MTV Unplugged Unedited)

Iowa

23/05/26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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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뜨고 코베인

산타는옴닉

23/05/2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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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ONEe0DgQ88

Linkin Park - Live In Seoul, Soulth Korea 2003 (Full DVD) ᴴᴰ/⁶⁰ᶠᵖˢ Meteora|20

Iowa

23/05/2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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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이라니 말도안돼.. ㅠㅠ

산타는옴닉

23/05/2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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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때 급식..ㅋㅋㅋ 중학교 들어가기 직전에 린킨 파크를 알아서 부모님 졸라 LP 2기회원이 되고...

SCV

23/05/2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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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철이형이요...

에디아빠

23/05/26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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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 왔더니 있네요

SCV

23/05/2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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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

Beer Inside

23/05/26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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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rStNhwvQHU

HELLOWEEN - Future World (Official Live Video)

dolmusa

23/05/26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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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aWdZIWTHg4

King Crimson - EPITAPH live In The Court of the Crimson King Steve Hackett

...여기가 아닌감..?...

늘쩡

23/05/27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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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danielbard

23/05/2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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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3CVBvnLl7rM

Green Day - 21 Guns (Live in Seoul, 18 January 2010)

형 손잡고감

자공진수정됨

23/05/2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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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장 사랑하는 록 밴드는 제 눈에야 최고의 록 스타지만 일반적인 록 스타의 이미지와는 거리가 좀 있군요ㅋㅋㅋ 아래 영상은 2009년 지산에서의 첫 곡이었는데, 이거 끝나고 어눌한 한국어로 안녕하세요 사랑해요 하다가 '일본말 해도 돼요?'라고 묻고 일본어로 넘어갔었죠(...)
https://youtu.be/f0vWEt21Qj4

AJIKAN - YORU NO CALL

본문의 결에 좀 더 맞는 쪽은 역시 오아시스...라기보다 노엘 갤러거네요. 아래 영상은 올림픽홀에서 했던 2019년 5월 내한공연. 공연 당시에는 눈앞에 둥둥 떠다니는 액정들이 짜증났으나 끝나고 보니 직캠들이 이토록 은혜로울 수 없더군요ㅋㅋㅋ
https://youtu.be/LfMJo8rYiZM

[직캠][4K 60P] Noel Gallagher's High Flying Birds - Wonderwall [190519 서울 내한공연]

방사능홍차

23/05/27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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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Muse? 데이식스?
하지만 저는 왠지 GTA게임을 만든 [락스타게임즈]가 제겐 락스타만큼의 파급력을 지녔었습니다

pils

23/05/2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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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공연이 트래비스 첫 내한이었네요 ㅎㅎ

빈둥

23/05/27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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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중 둘에 같이 계셨네요!!!

내 현재 시점 마지막 락스타는 누구일까 생각해봤는데 가장 최근 본 카디를 꼽을 수 있어 즐겁읍니다 아직 갱신될 수 있는 리스트라서

카디가 락스타까지는 아니고 별먼지 정도라면 이라고 생각해봤더니 케미컬 브라더스나 펫샵이라 락이 아니고 ㅋㅋ

사실 이걸 보고 남편과 이야기 하다가 저희의 락스타 이미지는 역시 믹 재거나 보위나 프레디 머큐리 과 혹은 커트 코베인이라는 결론이 ㅋㅋㅋ

아니 사실 톰 요크가 락스타 이미지는 아니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idnap

23/06/03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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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페 한번도 안가봤는데 ellegarden 이번에 오길래 펜타포트 가려고 합니다ㅋㅋ 08년에 못가서 아쉬웠는데 가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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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5/26 15:48:09
Name	Iowa
Subject	마지막 락스타.
https://kongcha.net/free/13915 펜타포트 라인업을 보며 많은 생각이 드는 날입니다.. 10여년 전 락페 라인업을 보며 뛰던 가슴이 이제는 수십 년 도를 닦은 수도승처럼 얌전합니다. 2007년 펜타포트를 달군 MUSE, 2012년 지산밸리를 찾아온 Radiohead, 2019년 부산 락페를 널뛰게 만들었던 System of a down, ~~(Iowa의 특산물 Slipknot)~~ ... 여러분의 마음 속 마지막 락스타는 누구인가요? 1 이 게시판에 등록된 Iowa님의 최근 게시물 24-11-12 칵테일 덕후 사이트 홍보합니다~ 2탄 [8] 24-05-10 [홍보]세상의 모든 술고래들을 위해~ [7] 23-05-26 마지막 락스타. [19] 23-05-12 건축에 대한 실망과 메타버스 진입기. intro [5] 22-10-21 성 상품화에 관한 뻘글_ 나는 왜 성 상품화를 싫어할까? [192] 21-07-31 사치품의 가치 [23] 19-01-02 대추와 위스키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