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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5/20 12:21:30
Name   컴퓨터청년
Subject   제가 추리소설 스토리 생각했을 때 모티브로 삼은 실존 천재들
https://namu.wiki/w/쇼%20야노
https://namu.wiki/w/차오위안
https://namu.wiki/w/테렌스%20타오

일단 이 3명을 주로 모티브로 삼아서 주연을 생각해봤습니다. 악역은 다음 인물들을 모티브로 삼았고요.

https://namu.wiki/w/아르투어%20자이스잉크바르트
https://namu.wiki/w/비드쿤%20크비슬링

다만 실존 악당들과는 달리, 제가 생각한 악역 캐릭터들은 정치와는 무관한 성범죄자(또는 살인범)들입니다.

챗GPT도 나쁘지 않지만, 스트레스 해소에는 직접 써보는 게 더 좋다보니 언젠가 제 블로그에 한번 써볼까하는 스토리가 있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국제물리올림피아드 금메달리스트이자 과학고를 조기졸업한 명문공대 신입생 A군. A군은 아직 미성년자임에도 불구하고 형누나들보다 압도적으로 뛰어난 지식과 사고력으로 앞서나간다. 그러나 선천적으로 냉혹하고 성욕만 지나치게 강한 A군은 사실 어렸을 때부터 마음에 드는 여성들을 상대로 성욕을 풀었다. 그러던 중 어느 날, A군에게 가스라이팅당한 성적 노리개 중 한 명의 오빠가 A군을 의심하기 시작한다는 낌새를 느낀다. 그 오빠(이하 B씨)는 국제수학올림피아드 금메달리스트이자 역시 과학고를 조기졸업한 전문연구요원 출신 연구원(또는 박사과정생)이었다. 10대 후반에 불과한 A군보다 서른이 가까운 B씨가 더 유리할까? 하지만 A군은 냉혹함과 광기로 B씨도 위협하는데.....>

이것 말고도 몇 개 더 있지만 글이 너무 길어질 테니 이것만 쓸까 합니다.

추리소설은 주요 캐릭터와 스토리를 생각하는 건 참 즐거운데, 막상 쓰려고 하면 힘들더군요(설령 챗GPT를 이용해서 쓴다 해도, 어차피 사용자가 어느 정도 지식은 갖고 있어야 함)... 뭐 그래도 스트레스 해소엔 좋으니까 시간 나면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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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연한봄
    넷플릭스 두드려 보십시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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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이적당한어느날
    오홍~, 데스노트의 라이토와 L이 생각이 나네요.
    재밌게 봤었는데 ㅎㅎ;
    범죄물 하니까,
    드라마 시그널도 생각나네요.
    범죄물 드라마 중에서는 사장 재밌게 봤던 드라마 였는데...
    좌우지간, ㅎㅇㅌ~! 하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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