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상품: 라스베가스

https://divedice.com/shop/detail.php?pno=EC267CB0E88C5386FEECCE26AA25A421
35,000원입니다.

요건 할인가격이 아닌데요.
앞으로도 할인될 일이 많지 않을거 같아서 추천 합니다.
라벤스브루거가 인세를 많이 떼어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얘네 게임은 가격이 싸게 풀리는 경우가 거의 없어요.
저는 년초에 물량 없어서 웃돈 붙었을 때 거의 6만원 주고 샀습니다.

보드게임이 호불호를 타는 경우도 많고, 초보자들은 어려운 게임은 만족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게임은 초보자들도 쉽게 배우고 몰입할 수 있는 언제 어디서나 먹히는 게임입니다.
보드게임을 많이 해본 이들도 충분히 재미있게 할 수 있고요.
https://divedice.com/shop/detail.php?pno=EC267CB0E88C5386FEECCE26AA25A421

2012년 발매 게임이고요. 2-5인 플레이 가능이지만 3-5인을 추천합니다.
베스트 인원은 4인입니다.

https://youtu.be/t5eErCCpZCE

매우 쉬운 2인 게임이어야 한다는 조건이네요.
3인이면 조금 더 선택지가 많은데... 아빠를 동원하면 3인도 생각해 볼 수 있겠네요.

버팔로 체스라는 좋은 게임이 있는데... 매진되어서 당분간은 구하기 어려울거고...

조금 비싸도 괜찮으면 HABA라는 브랜드에서 나오는 게임들이 모두 괜찮습니다.
이 회사에서 나오는 게임들은 다 아예 유아 타겟이에요.
근데 문제는 쓸데없이 비싸다는 점입니다. ㅎㅎ

보물의 섬 카루바(주니어) 라는 게임 추천 드려보겠습니다.
어른에게는 너무 쉬워서 게임이라고 할 수 없는 수준이지만... 아이들에게는 뭔가 의미있는 선택을 지속하면서 게임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 게임입니다 ㅎㅎ
https://www.youtube.com/watch?v=YYY35Jriwaw

아예 유튜브에서 찾아보니 내용 정리가 잘 된 영상이 많네요 ㅋ

https://www.youtube.com/watch?v=HZqMK0kBrf4
루핑루이, 펭귄 얼음깨기, 우봉고 3D, 펭귄 타쏘, 뒤죽박죽 서커스

https://www.youtube.com/watch?v=9yY0TtiNBNE
요 영상은 코리아보드게임즈에서 만든거라 자사 유통 게임만 추천하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추천은 모두 좋습니다.
라쿠카라차, 강아지 똥 웰시코기, 카트라이더 레이싱 게임,탈출 모래늪,테이블 테트리스

https://www.youtube.com/watch?v=WL-ERpKOiVo
위의 목록들보다 딱히 추가되는 게임은 없지만 어떤 기준으로 게임을 고르면 좋을지 참고하기 좋은 영상입니다 ㅎㅎ
초등학교 3학년 정도를 상정하고 설명하는 느낌이네요.

루핑루이가 온가족이 하기에 괜찮습니다. 어른 손님들이 왔을 때 하기에도 괜찮은 최고의 에피타이저 게임입니다.

플레이 제주도 괜찮을 것 같고요.
카르카손도 괜찮겠습니다.

4세 아이는 2-3지 선다 정도로 선택지를 제시해주고 점수계산을 대신 해주는 식의 깍두기 플레이를 하면 대부분의 게임을 할 수 있고요.

7세 아이는 스플렌더도 할만 합니다.

4세 아이에게 포커스를 맞추면 메모리 게임도 좋겠고요.
https://boardm.co.kr/front/product/product_detail.php?seq=18601&pinid=24176
메모리 게임은 정말 흔하지만 어른들도 같이 흥미를 갖고 하기에는 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림이 흥미롭거든요

현재 아이 8세입니다. 제가 보드게임을 좋아해서 4세 부터 보드게임을 같이 했었습니다.
보드게임 구할 때는 항상 룰은 간단 할 것. 실력으로만 승부 되는 것은 피할 것. 운으로만 되는 것도 피할 것.
이렇게 고민하여 사려고 합니다.
이렇게 구매 하면 양가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같이 하기에 좋습니다.
현재 처가나 본가에 가면 어르신들과 하는 것은 처음에는 "우노", "Go, FIsh", "메모리게임" 으로 시작했고,
그 뒤에 "타코햇고트", "펭귄파티", "잭스님트", "할리갈리" 를 추가해서 했습니다.
현재는 "텔레스트레이션", "광란의 푸드트럭", 도 합니다.
아! 집에서는 "스플랜더", "캐스캐디아", "티켓투라이드", "윙스팬" 하고,
저랑은 날 잡고 "슬리핑 갓즈" 합니다.

저도 오프라인 행사 가는건 이번이 처음이어서요. 저도 경험은 없고 들은 얘기들로 말씀드리면...

오프라인에서 아주 약간 더 할인을 하는 편이긴 합니다.
근데 구매만을 목적으로 하는거면 택배로 받을 수 있는 온라인 구매를 하는게 낫고요.

보드게임이 이쁘거나 가격이 좋아서 사놓아도 막상 룰 설명해줄 사람 없으면 집에서 썩는 경우도 많아서, 강력 추천을 받은 게임이나 해본 게임으로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니면 오프라인에가서 직접 보고 골라보는 쇼핑의 재미를 느낄 수도 있겠고요.

오프라인은 체험 이벤트로 관심없던 상품에 관심이 생겨서 구매하게 되는 것도 있고,
박스 손상제품이나 오프라인 특가 제품을 싸게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특가 제품은 일찍오신 분들이 오픈런으로 쓸어간다고 들었습니다.

이번에 코리아보드게임즈에서 했던 파주슈필 행사에서는 무료 증정게임도 있고해서 괜찮았던 것 같은데요.
보드게임콘에서는 어떨지 아직 들은바가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보드게임콘은 거의 모든 국내업체들이 다 참여를 하는 행사고, 당연히 코리아보드게임즈도 참여 합니다.
파주슈필보다 더 큰 행사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