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 - 와이프가 가끔 식물?처럼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무심히 있는듯 보이지만, 물을 주지 않으면 시들어 버리는 것처럼,

매일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합니다.

무뚝뚝하지만 매일 안아주고 키스해주면^^ 싫은척 하면서도 얼굴에는 미소가 그려져 있습니다.

은근한 가마솥밥처럼 그 온도가 유지되게 살아가는것이 쉽지만은 않아도

매일 매일 다듬어 주고, 지켜보고, 달래주고 ㅎㅎㅎ

이런 재미가 있어요.

육아와 직장생활이 바뻐서 서로 별로 시간이 없지만, 그래도 매일 서로 물주고 다듬고 바라보면서 꽃?을 피우고 싶습니다??

Date	23/02/13 23:42:47수정됨
Name	큐리스
File #1	liubov_ilchuk__6rR_iP06p4_unsplash.jpg (364.7 KB), Download : 6
Subject	와이프가 가끔 식물?처럼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https://kongcha.net/free/13565 무심히 있는듯 보이지만, 물을 주지 않으면 시들어 버리는 것처럼, 매일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합니다. 무뚝뚝하지만 매일 안아주고 키스해주면^^ 싫은척 하면서도 얼굴에는 미소가 그려져 있습니다. 은근한 가마솥밥처럼 그 온도가 유지되게 살아가는것이 쉽지만은 않아도 매일 매일 다듬어 주고, 지켜보고, 달래주고 ㅎㅎㅎ 이런 재미가 있어요. 육아와 직장생활이 바뻐서 서로 별로 시간이 없지만, 그래도 매일 서로 물주고 다듬고 바라보면서 꽃?을 피우고 싶습니다?? 16 국정원 요원이 또 오셨네요 사랑꾼! 웨딩 홍보글로 신고했읍니다. 이 게시판에 등록된 큐리스님의 최근 게시물 24-11-19 오늘도 새벽 운동 다녀왔습니다. [5] 24-11-11 와이프와 함께 수락산 다녀왔습니다. [10] 24-10-31 귀여운건 답이 없네요 허허 [6] 24-10-30 10분만 하기 [6] 24-10-21 오랜만에 와이프를 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렸습니다. [4] 24-10-14 소년이 온다를 읽고 있는데요.ㅠㅠㅠ [3] 24-10-10 어제 와이프한테 맞아 죽을뻔했습니다. [7] 24-09-26 와이프한테 혼났습니다. [3] 24-09-24 딸내미가 그려준 가족툰(?) 입니다~~ [22] 24-09-19 와이프한테 충격적인 멘트를 들었네요 ㅎㅎ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