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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2/06/18 13:18:43수정됨
Name   Jargon
Subject   휴직된 구글 직원과 인공지능의 대화 전문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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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몽에이드
    심심이 일해라!
    인간의 감정은 인간마다 다를텐데 감정을 이해하고 있고 같은 것을 느낀다고 주장하다니 소시오패스적이군요
    자연과학과 철학이 만나는 지점 중 가장 흥미로운 파트가 의식과 자유의지에 대한 탐구 같읍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검색해보니, 본문 번역 또한 'AI'의 작업인 것 같네요.
    AI가 번역한 AI의 말을 읽었군요. 재밌당.
    매뉴물있뉴
    예전에 인류멸망보고서의 인명스님 같은 느낌이... ㅋㅋ
    And I also 시공조아
    와... 제게는 튜링테스트를 통과한 것처럼 보이네요. 쪼끔 긴가민가하기도 합니다만. 저도 직접 '대화'를 나눠보고 싶어지는군요... 물어보고 싶은 것들이 마구 생겨나네요.
    듣보잡
    현직 엔지니어들이 의식 운운하는 건 무지 아니면 의도된 어그로고, 그와 별개로 튜링테스트 통과할 정도의 수준은 충분히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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