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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1/09/28 06:17:28수정됨
Name   ronaldo10
Subject   개인적으로 역대 위대한게임 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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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lma Kelly
    티탐으로 가셔야 하지 않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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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gSound-_-*
    다른건 몰라두 스타1, 카스, 에이지오브엠파이어는 꼭 있어야 할듯요
    알폰소쿠아론
    젤다가 없네요. rpg의 시작이자 최고점인데...
    네더라이트
    시대적으로 센세이셔널한 게임을 꼽는다면
    모바일 게임의 시대를 열어젖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앵그리버드를 한 자리 넣고싶네요
    1
    사십대독신귀족
    순위나 갯수 제한 없이 생각나는데로 적어보자면

    격투게임 : 스파2
    콘솔게임: 슈퍼마리오시리즈, 젤다 시리즈
    온라인 RPG: 울티마 시리즈
    FPS: 이건 딱히 뭐 하나다 라고 떠오르지 않네요
    RTS: 워3 ( RTS의 집대성이자 AOS=MOBA 장르의 시초)
    울티마시리즈가 많이 있어서 참으로 아름다운 리스트라 하겠읍니다. ㅋㅋ
    울티마6은 제가 가장 오래 플레이했고 그만큼 애정이 가는 게임이지만 울온이 있기 때문에 빼야죠.
    울4는 지금 봐도 혁신적인 스토리입니다. 끝판왕 깨고 세계를 구하는게 아니라 미덕을 구현하여 세계를 구한다는 발상을 어떻게 했는지.
    경제개념을 도입한 턴제시뮬레이션과 4인멀티플레이 게임의 선구자라 할 뮬이 빠질순 없죠.
    퐁을 넣느냐 마느냐 하는건 이런 류의 리스트에서 미묘한 부분이기는 합니다만, 들어갔다고 해서 뭐라할 순 없죠. ㅎㅎ
    해당장르의 엑기스를 집대... 더 보기
    울티마시리즈가 많이 있어서 참으로 아름다운 리스트라 하겠읍니다. ㅋㅋ
    울티마6은 제가 가장 오래 플레이했고 그만큼 애정이 가는 게임이지만 울온이 있기 때문에 빼야죠.
    울4는 지금 봐도 혁신적인 스토리입니다. 끝판왕 깨고 세계를 구하는게 아니라 미덕을 구현하여 세계를 구한다는 발상을 어떻게 했는지.
    경제개념을 도입한 턴제시뮬레이션과 4인멀티플레이 게임의 선구자라 할 뮬이 빠질순 없죠.
    퐁을 넣느냐 마느냐 하는건 이런 류의 리스트에서 미묘한 부분이기는 합니다만, 들어갔다고 해서 뭐라할 순 없죠. ㅎㅎ
    해당장르의 엑기스를 집대성했다는 의미로 와우를 넣을거면 젤다의전설 시간의 오카리나도 들어가야죠. mmorpg의 기본 확립은 EQ나 DAOC이 맞겠구요.

    탑텐리스트는 언제봐도 재미있읍니다. ㅎㅎ
    다크초코
    저도 울티마 시리즈를 최고로 꼽기 때문에, 이 리스트에 울티마가 많이 보이는 게 마음에 듭니다. :)
    울온을 못 해본 게 아쉽습니다. 울4 ~ 울7-1까지 정말 열심히 했었습니다.
    사이시옷
    저는 울온이 최고였어요. 접고나서 한동안 게임 불감증에 탈탈 털렸었죠. 못해보셨다는 것에 참 슬픕니다.
    졸린 꿈
    퐁, 울티마, 스페이스 인베이더, 스파2, 마리오 이런애들은 사실 굉장하죠.
    개인적으로 스타에 20대를 갈아넣을 정도로 좋아합니다만, 스타는 감히 여기에 비빌 수준은 아니라고 보고요.

    최근에 했던 게임 중 가장 감명 깊었던 게임은 레드 데드 리뎀션 이네요. ㅎㅎ
    켈로그김
    pc방 알바를 하면서 가장 좋았던건 울온계정 한 칸 받았던겁니다 ㅋㅋ
    마술사
    한자리 하기도 힘든데 울티마가 3개나?
    매출 인기 제외인데 울펜시타인 대신 둠? 에버퀘스트 다옥 대신 와우?
    턴제의 대명사 삼국지 시리즈는 어떤가요? ^^
    김치찌개
    역시 마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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