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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1/09/20 22:30:34 |
Name | ![]() |
Subject | 과연 문준용 씨는 무엇을 잘못했는가? |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136354 2019년 문준용 씨가 만든 작품에 7000만 원 상당의 정부 예산이 투입됐다는 기사입니다. 뭐 대충 양구군청이 외주 넣은 거 문준용씨가 했다는 내용만 파악한 뒤 읽으시면 됩니다. 자 일반적인 요즘 아티스트들이 어떻게 돈을 벌까요? 1. 작품 판매 2. 전시회 3. 커머셜입니다. 1번 같은 경우는 간단하죠. 갤러리나 경매 또는 다양한 방법 등을 이용해 작품을 파는 것입니다. 사줄 사람만 있다면 말이죠. 2번 우리나라에서는 많이 어려운 방식이긴 하나, 전시회 등으로 수익을 올릴 수도 있긴 합니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작품 판매가 주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시회 입장수익만으로 돈을 벌기는 탑급 작가라도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게 나옵니다. 3번 커머셜이죠 뭐 쉽게 얘기하면 기업, 또는 국가(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지원을 받아 작품을 제작하고 그에 상응하는 대가(=돈)을 받는 거죠 미디어 아티스트들의 작품은 대개 1,2번으로 '판매'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조형이나 그림으로 한정된 미술품에 비해 미디어 아티스트들의 작품은 프로그램이나 코드로 짜여져 있고, 작품과 전시 환경이 분리되기 어렵습니다. 또한 지속적인 보수 작업이 필요한 경우도 많구요. 작품 자체의 부피가 커서 소장하기 어려운 경우도 매우 많습니다. 거기에 최근에 등장한 예술 특성상 아직은 명확한 시장이 없기도 하구요. 그러니 3번에 매진할 수밖에 없어요. 기업에서 돈 받고 외주 뛰거나 그런거죠. 미디어 아티스트들은 많은 커머셜 부문에서 활약하고 있긴 합니다. 기업과의 연계 작품이라던가, 또는 기업 행사장 일부에 들어가는 거대한 조형물 등을 만든다던가, 기획사 뮤직비디오 일부를 제작해준다거나... 작품을 팔기 어렵긴 하지만 기업에서 원하는 대로 맞춤형 제작 예술 제품을 생산해서 납품하는 거죠. 그 대가로 돈을 받구요. 사실 많은 미디어 아티스트들이 본인들이 하고 싶은 작품보다는 돈이 되는 활동을 많이 합니다. 실제로 주변 친구들 상당수가 이렇게 일하고 있기도 하구요. (저는 업계를 떴습니다) 그러나 문준용 씨는 최근 들어 훨씬 더 순수예술쪽에 치우친 활동을 많이 했습니다. 진짜 돈이 안 되는 분야죠. 개개인의 퍼스널리티가 작품에 크게 반영되는 만큼 기업과 커머셜을 하기 쉽지 않습니다. 미디어 아티스트가 자기 작품만 하고 싶으면 집에 돈이 많거나, 아니면 따로 부업이 있어야 합니다. 아마 제 느낌상 문준용 씨는 과거에는 자잘한 부업 같은 걸 상당히 많이 했을 겁니다. (이 점은 문준용 씨 아카이브나 행적을 찾을 수가 없어서 좀 찾기 어렵네요) 아마 게임회사 창업도 이와 같은 맥락이었을 거구요 그런데 문재인 대통령 취임 후 게임은 대차게 망했고, 그 다음부터 문준용 씨는 아티스트 활동만 이어오고 있습니다. 상~~~당히 특이하죠. 우리나라에서 제일 잘 나가는 미디어 아티스트도 다 부업(커머셜, 교수, 시간강사, 영상 등)을 하는데 작품 활동에만 매진한다? 이게 어떻게 가능했을까요? 답은 간단합니다. 국가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에 '기가 막힐 정도로' 잘 뽑혔기 때문입니다. 잠시 제가 문준용 씨라고 생각해 봅시다. 사실 문준용 씨 입장을 생각해보면 어느 정도 이해는 가는 게 아티스트들이 보통 성공/실패가 갈리는 게 30대후반~40대초반 사이입니다. 여기서 커리어패스가 끊기면 되살아날 방법이 없어요.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꺾여 나가고 살아남은 몇명이 올해의 작가상 같은 상을 수상하며 치고 나가죠. 그렇기에 이 시기에 작품활동을 버리는 선택지는 본인 커리어를 끊겠다는 거죠. 아버지 대통령은 꼴랑 5년이지만 나는 40년 더 살아야 되는데? 죽이 되는 밥이 되든 나는 작품 활동을 해야 돼요. 근데 문제는 예술활동과 기업과의 커머셜은 같이 가는 게 쉽지 않아요. 내가 하고 싶은 걸 하려면 내 돈을 쓰거나... 아님 나 대신 돈을 지원해 줄만한 '뭔가'가 있어야 해요. 그리고 대한민국에 그걸 지원하는 건 국가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고 하는 겁니다. 그렇게 욕을 먹어가면서도 국가 사업에 참여할 수밖에 없어요. 근데 억울할 수 있어요 나는 아무런 부탁도 안 했는데 사람들이 뽑아줬다 이거잖아요. 내 예술성을 보고 말이죠. 또 아티스트 대부분이 그렇듯이 자기 작품에 대한 자부심도 엄청날 거란 말이죠? 뽑힐만 해서 뽑혔다고 생각하고 있을 거에요. 진짜로 저는 문준용 씨의 아티스트적인 능력이나 예술성 면에서는 얘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건 개개인마다 다르게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니까요. 하지만 과연 본인의 아버지가 대통령이라는 점이 본인의 커리어패스를 이어 가는데 정말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않았을까요? 누구는 하나 되기도 어렵다는 국가 지원'만' 받으면서 자기가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어마어마한 커리어를 쌓고 있는데요? 저는 양구군청 사례가 상당히 놀라웠던 게 그냥 하고 싶은 걸 하게 해줬어요. 어린이 미술관에 들어갈 '작품'을 만드는데 문준용씨가 지금까지 해왔던 작품을 그대로 도입할 수 있게 만든 작품이라고요. 다른 작가들은 저렇게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하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이 이렇게 하세요! 라고 말하는 컨셉에 맞춰 만드는데, 아니 그게 아니라 본인이 하던 작품들의 연장선상에 있는 작품이에요. 한 마디로 말해서 아 물론 문준용 씨의 퍼스널리티과 그 박물관의 원하는 컨셉이 정~~~~~~~~~~말 큰 우연의 일치로 맞아떨어졌을 순 있어요. 뭐 그럴수도 있죠... 아마 문재인 대통령 임기가 끝나면 이렇게 될거에요. 이미 커리어패스가 단단히 쌓인 상황이라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한 이후에도 열심히 작품활동 하면서 잘나갈거에요. 그렇게 한 10년 지나잖아요? 그럼 그때가서 이렇게 얘기할 거에요 "거봐라, 내 작품이 예술성이 높아서, 내가 능력이 있어서 이렇게 된 거 아니겠느냐" 과연 그 커리어패스는 누가 만든 것입니까? 본인입니까? 본인은 그렇게 생각할 겁니다. 그러니까 지금도 억울할 거구요. 하지만 수많은 미디어 아티스트들이 제 이름 하나 알리지 못하고, 수십개 국가지원사업에서 떨어져 아티스트 생활을 마감합니다. 과연 그 사람들과 문준용 씨의 차이를 가른 것은 자신의 능력입니까, 아니면 다른 무엇입니까? 저는 그게 '다른 무엇'이 아니라고는 도저히 말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아 결론을 안 적었군요. 솔직히 말해서 문준용 씨 개인의 입장에서 뭘 잘못했는지 묻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통령의 아들이라는 특성상, 어느 정도 지켜야 할 선은 있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2년 6개월동안 국가에서만 지원받은 2억은 좀 심한 거 아닌가... 아무리 자신 능력에 대한 과신이 있어도 그 정도면 좀 생각을 바꿔먹어야 하는 게 아닐까. 뭐 그런 생각을 합니다. 커리어패스가 슬슬 꽤 쌓이기도 했구요. 물론 국가 제외하면 자기가 하고 싶은 거 하긴 어렵겠지만...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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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링 잘해서 운전병 발탁되었다는 자제분이나
기특해서 논문1저자도 되고 봉사상도 받았다는 분이 생각나는 글이네요.
개가붕이 아니라 용의 자제로 태어났는데에도 논란이 싫으면 민경욱의원 아들처럼 객관적으로 증명받거나 올림픽 메달이라도 따내야...아, 메달은 능력없으면 부모 원망하라던 분 때문에 안되겠읍니다ㅎㅎ
기특해서 논문1저자도 되고 봉사상도 받았다는 분이 생각나는 글이네요.
개가붕이 아니라 용의 자제로 태어났는데에도 논란이 싫으면 민경욱의원 아들처럼 객관적으로 증명받거나 올림픽 메달이라도 따내야...아, 메달은 능력없으면 부모 원망하라던 분 때문에 안되겠읍니다ㅎㅎ
이 바닥은 안타깝게도 객관적인 능력 산출이 불가능한 분야죠.
그래서 최대한 객관적인 증명을 받으려면 해외 나가서 작품 활동 해서 돌아오는 길이 최선일 텐데... 그쪽은 제가 문준용 씨 아카이브를 확인을 못해서.
그래서 최대한 객관적인 증명을 받으려면 해외 나가서 작품 활동 해서 돌아오는 길이 최선일 텐데... 그쪽은 제가 문준용 씨 아카이브를 확인을 못해서.
근데 이런게 사실 좀 어려운 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력 정치인/기업가의 사회적 영향력에 대한 직접적이고 적극적인 권력의 사용은 문제가 맞는데, 그렇다면 그 일가친척이 얻어가는 무형적인 이익은 무엇으로 정의해야하나.. 무늬뿐이긴 해도 '가문'이나 '귀족'같은 개념이 살아있는 국가에서는 이런것에 대해 솔선수범하여 명예를 지킨다거나 하는 사회적 개념이 있지만 대한민국은 그런걸 쫙쫙 거세해서 살아남은 효율적인 압축국가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그런 사회적 특성에서 문준용이라는 사람이 일종의 최저등급, 그러니까 미디어아티스트로서 뭔가를 만... 더 보기
근데 이런게 사실 좀 어려운 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력 정치인/기업가의 사회적 영향력에 대한 직접적이고 적극적인 권력의 사용은 문제가 맞는데, 그렇다면 그 일가친척이 얻어가는 무형적인 이익은 무엇으로 정의해야하나.. 무늬뿐이긴 해도 '가문'이나 '귀족'같은 개념이 살아있는 국가에서는 이런것에 대해 솔선수범하여 명예를 지킨다거나 하는 사회적 개념이 있지만 대한민국은 그런걸 쫙쫙 거세해서 살아남은 효율적인 압축국가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그런 사회적 특성에서 문준용이라는 사람이 일종의 최저등급, 그러니까 미디어아티스트로서 뭔가를 만들 수 있는데 그게 뭐 남들이 만드는것보다 엄청나게 품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서류 구비하라는거 기준 맞춰서 냈으면 그 뒤는 뭐라 정의하기 어려운 영역에서 벌어지는 문제가 되는 것이죠. 담당 공무원과 기관에게 공정하게 대해달라고 말은 하지만 실무자 입장에서 어떤 방식으로든 그 서류가 블라인드여도 '이거 문준용 아니야?'같은 느낌이오면 제 손으로 쳐내고 싶진 않을거 같기도 하거든요. 부담되니까..
정부 지원 사업금이라는게 보다보면 분야별 컨설턴트가 있을 정도로 눈먼 돈 누가 먼저먹냐 먹는게 임자다 이런 말도 많이 돌죠. 여기서도 종종 눈먼 돈 먹기 얘기를 봤던 기억이 나고요. 문준용씨에게 가는 돈도 사실 그런 류에 포함되는 예산일테고.. 의외로 저런 건들에 대해 부지런히 깔끔한 서류로 지원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지 않은 경우도 있고요. 그러니까 어케보면 문준용씨는 부지런하게 받을 수 있는 돈 다 받은건데.. 자유인으로서의 문준용이란 사람으로 독립되기에는 대통령이란 아버지의 직책이 정부지원사업금과 생각하면 너무 큰 무형의 이익이긴 해요. 오얏나무 밑에서 갓끈 어쩌구 하지마라 뭐 그런 격언이 적용되면 좋지만 21세기에 그걸 강요하는것도 좀 이상한 일이니까.
어케보면 우리사회가 직접적인 권력의 남용을 넘어서 무형의 이익이 공정한 평가를 방해하는 영역까지 문제제기를 하는 시점에 왔다는게 큰 발전이 아닌가 싶기도하고요. 학연 지연 혈연을 막기 위해 블라인드 도입하자고 한 게 몇 년 안됐는데 굉장히 빠르게 변하고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정부 지원 사업금이라는게 보다보면 분야별 컨설턴트가 있을 정도로 눈먼 돈 누가 먼저먹냐 먹는게 임자다 이런 말도 많이 돌죠. 여기서도 종종 눈먼 돈 먹기 얘기를 봤던 기억이 나고요. 문준용씨에게 가는 돈도 사실 그런 류에 포함되는 예산일테고.. 의외로 저런 건들에 대해 부지런히 깔끔한 서류로 지원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지 않은 경우도 있고요. 그러니까 어케보면 문준용씨는 부지런하게 받을 수 있는 돈 다 받은건데.. 자유인으로서의 문준용이란 사람으로 독립되기에는 대통령이란 아버지의 직책이 정부지원사업금과 생각하면 너무 큰 무형의 이익이긴 해요. 오얏나무 밑에서 갓끈 어쩌구 하지마라 뭐 그런 격언이 적용되면 좋지만 21세기에 그걸 강요하는것도 좀 이상한 일이니까.
어케보면 우리사회가 직접적인 권력의 남용을 넘어서 무형의 이익이 공정한 평가를 방해하는 영역까지 문제제기를 하는 시점에 왔다는게 큰 발전이 아닌가 싶기도하고요. 학연 지연 혈연을 막기 위해 블라인드 도입하자고 한 게 몇 년 안됐는데 굉장히 빠르게 변하고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요즘 지원서 가끔 올라오거나, 친구들꺼 보는데 허투루 만드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경쟁이 너무 빡세서... 레지던시 하나 들어가는데 목숨 걸고 들어가는 시장이에요.
물론 정부 지원금, 특히 예술 분야 지원금이 허투루 쓰인다는 인상이 강하지만 실제로 둘러보면 다 절차 지키면서 갑니다. 최소한 열린 공모전 같은 경우는요. 내부에서 뿜빠이 하는 경우도 많이 있겠지만요
사실 지금도 문준용씨가 원래 하던대로 돈 되는 거 하면 그닥 욕 먹을 일 없습니다. 사기업이잖아요. 근데 하고 싶은 걸 하기 위해 정부 지원 사업에만 집중하다보니 이 사단이 나는 거죠
물론 정부 지원금, 특히 예술 분야 지원금이 허투루 쓰인다는 인상이 강하지만 실제로 둘러보면 다 절차 지키면서 갑니다. 최소한 열린 공모전 같은 경우는요. 내부에서 뿜빠이 하는 경우도 많이 있겠지만요
사실 지금도 문준용씨가 원래 하던대로 돈 되는 거 하면 그닥 욕 먹을 일 없습니다. 사기업이잖아요. 근데 하고 싶은 걸 하기 위해 정부 지원 사업에만 집중하다보니 이 사단이 나는 거죠
그렇군요. 보통 저런 정부지원 사업 컨설턴트 하는걸 업으로 삼은 친구 얘길 가끔 듣다보면, 서류 준비하고 외부의견 평가 이런거 첨부하고할때도 선호하는 형태가 있고 뭐 그런거 같더라고요. 당연히 다들 필수요소는 갖춰내고 열심히 내겠지만 받는 입장에서 좋아하는 서류는 따로 있는건지.. 미디어 아트쪽 분야는 아니어서 좀 다를 수 있겠군요.
열린 정부 지원사업을 부지런히 상금헌팅 하듯이 돌아다니는게 뭐 나쁘고 욕먹을 짓은 아니라고 봅니다. 사실 아빠가 문재인 아니었으면 부지런히 열심히 사는 청년이랑 다름없는거고. 근데 뭐 아빠가 문재... 더 보기
열린 정부 지원사업을 부지런히 상금헌팅 하듯이 돌아다니는게 뭐 나쁘고 욕먹을 짓은 아니라고 봅니다. 사실 아빠가 문재인 아니었으면 부지런히 열심히 사는 청년이랑 다름없는거고. 근데 뭐 아빠가 문재... 더 보기
그렇군요. 보통 저런 정부지원 사업 컨설턴트 하는걸 업으로 삼은 친구 얘길 가끔 듣다보면, 서류 준비하고 외부의견 평가 이런거 첨부하고할때도 선호하는 형태가 있고 뭐 그런거 같더라고요. 당연히 다들 필수요소는 갖춰내고 열심히 내겠지만 받는 입장에서 좋아하는 서류는 따로 있는건지.. 미디어 아트쪽 분야는 아니어서 좀 다를 수 있겠군요.
열린 정부 지원사업을 부지런히 상금헌팅 하듯이 돌아다니는게 뭐 나쁘고 욕먹을 짓은 아니라고 봅니다. 사실 아빠가 문재인 아니었으면 부지런히 열심히 사는 청년이랑 다름없는거고. 근데 뭐 아빠가 문재인인게 문준용 탓도아니고.. 물론 본인이 그 무형의 이익을 누리고 싶어했을지 아닐지는 ㅋㅋ누구도 알기 어렵겠죠. 사석에서 누가 술먹고 녹취라도 따지 않고서야.. 여튼 그래서 이 건이 어떤 사단이냐? 하면 잘 모르겠는데, 관련 업계의 빽 없는 사람들이 힘빠질 일일거 같긴 합니다. 근데 뭐 어쩔도리가 있나 싶기도하고.. 어느 업계나 사실 좋은 인맥과 좋은 풀의 이익을 얻어가는 사람은 너무 많아서..
열린 정부 지원사업을 부지런히 상금헌팅 하듯이 돌아다니는게 뭐 나쁘고 욕먹을 짓은 아니라고 봅니다. 사실 아빠가 문재인 아니었으면 부지런히 열심히 사는 청년이랑 다름없는거고. 근데 뭐 아빠가 문재인인게 문준용 탓도아니고.. 물론 본인이 그 무형의 이익을 누리고 싶어했을지 아닐지는 ㅋㅋ누구도 알기 어렵겠죠. 사석에서 누가 술먹고 녹취라도 따지 않고서야.. 여튼 그래서 이 건이 어떤 사단이냐? 하면 잘 모르겠는데, 관련 업계의 빽 없는 사람들이 힘빠질 일일거 같긴 합니다. 근데 뭐 어쩔도리가 있나 싶기도하고.. 어느 업계나 사실 좋은 인맥과 좋은 풀의 이익을 얻어가는 사람은 너무 많아서..
어려운 문제라 생각해요.물론 국가 정치권력 1등의 자녀. 그로 인한 혜택. 이런거 없어져야겠죠.
근데 인류 역사상 그런걸 없앨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또 문준용 씨 개인의 선택에서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에요.
그가 사업가였다면. 그리고 그 사업을 국가적으로 밀어주었다면. 그거 문제겠죠.
아마도 예술가니까. 그가 그리는 예술을 관에서 채택해주는 것. 사업을 밀어주는 것과 다른게 없겠죠.
그렇지만 그가 무엇을 하든. 그가 '그'의 아들인 이상. 어떤 걸 하든 의혹을 받을 것이고, 자신은 그런 영향을 안 받... 더 보기
근데 인류 역사상 그런걸 없앨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또 문준용 씨 개인의 선택에서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에요.
그가 사업가였다면. 그리고 그 사업을 국가적으로 밀어주었다면. 그거 문제겠죠.
아마도 예술가니까. 그가 그리는 예술을 관에서 채택해주는 것. 사업을 밀어주는 것과 다른게 없겠죠.
그렇지만 그가 무엇을 하든. 그가 '그'의 아들인 이상. 어떤 걸 하든 의혹을 받을 것이고, 자신은 그런 영향을 안 받... 더 보기
어려운 문제라 생각해요.물론 국가 정치권력 1등의 자녀. 그로 인한 혜택. 이런거 없어져야겠죠.
근데 인류 역사상 그런걸 없앨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또 문준용 씨 개인의 선택에서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에요.
그가 사업가였다면. 그리고 그 사업을 국가적으로 밀어주었다면. 그거 문제겠죠.
아마도 예술가니까. 그가 그리는 예술을 관에서 채택해주는 것. 사업을 밀어주는 것과 다른게 없겠죠.
그렇지만 그가 무엇을 하든. 그가 '그'의 아들인 이상. 어떤 걸 하든 의혹을 받을 것이고, 자신은 그런 영향을 안 받고 싶어도
주변에서 무진장 눈치를 봤겠죠. 또는 먼저 손을 내밀고, '그'에게 잘 보이려 했던 사람도 수도 없이 많았을 것이고요.
이건 비단 미술계의 문제는 아닐겁니다. 사업 쪽에도 이러한 밀어주기 식으로 잘 된 사례가 수도 없이 많겠죠.
그리고 그들은 '자수성가'라 포장할 것이고요. 수많은 2세들이. 그러한 방식으로 삶을 살아가겠죠.
하지만 사회는 의심할 것입니다. 그것을 100% '자수성가'라 믿는 사람도 없고요. 직접적인 밀어주기가 아니더라도
'가족의 지원아래 초기자금을 모았습니다' 식의 문구가 들어가는 것만으로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이 많지 않나요.
그들도 그걸 모르지 않을 겁니다. 그러니까 짤의 정유라씨 같은 마인드가 나오는 것이고요. 세상은 애초에 불공정합니다.
불공정하게 만드는 건 최순실.문재인이 문제가 아니라 인류가 그런겁니다. 수요와 공급처럼. 그가 권력을 행사하고 싶어도
그러한 권력을 받아주지 않으면 행사할 수 없겠죠. 그렇게 불공정은 상호작용입니다. 권력은 충성하는 자들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죠.
그러고 나면 남는 건. 그 권력자들과 그들의 자녀의 '도덕심'에 기대는 것 뿐일까요? 어려운 문제입니다.
근데 인류 역사상 그런걸 없앨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또 문준용 씨 개인의 선택에서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에요.
그가 사업가였다면. 그리고 그 사업을 국가적으로 밀어주었다면. 그거 문제겠죠.
아마도 예술가니까. 그가 그리는 예술을 관에서 채택해주는 것. 사업을 밀어주는 것과 다른게 없겠죠.
그렇지만 그가 무엇을 하든. 그가 '그'의 아들인 이상. 어떤 걸 하든 의혹을 받을 것이고, 자신은 그런 영향을 안 받고 싶어도
주변에서 무진장 눈치를 봤겠죠. 또는 먼저 손을 내밀고, '그'에게 잘 보이려 했던 사람도 수도 없이 많았을 것이고요.
이건 비단 미술계의 문제는 아닐겁니다. 사업 쪽에도 이러한 밀어주기 식으로 잘 된 사례가 수도 없이 많겠죠.
그리고 그들은 '자수성가'라 포장할 것이고요. 수많은 2세들이. 그러한 방식으로 삶을 살아가겠죠.
하지만 사회는 의심할 것입니다. 그것을 100% '자수성가'라 믿는 사람도 없고요. 직접적인 밀어주기가 아니더라도
'가족의 지원아래 초기자금을 모았습니다' 식의 문구가 들어가는 것만으로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이 많지 않나요.
그들도 그걸 모르지 않을 겁니다. 그러니까 짤의 정유라씨 같은 마인드가 나오는 것이고요. 세상은 애초에 불공정합니다.
불공정하게 만드는 건 최순실.문재인이 문제가 아니라 인류가 그런겁니다. 수요와 공급처럼. 그가 권력을 행사하고 싶어도
그러한 권력을 받아주지 않으면 행사할 수 없겠죠. 그렇게 불공정은 상호작용입니다. 권력은 충성하는 자들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죠.
그러고 나면 남는 건. 그 권력자들과 그들의 자녀의 '도덕심'에 기대는 것 뿐일까요? 어려운 문제입니다.
전 정부지원 사업이 아니였어도, 말씀하신대로 순수미술이 아니였어도. 이런 문제가 안 나왔을거라 생각 안 합니다.
좀 더 돈 되는 미술(말씀하신 것 같은)을 했으면 오히려 더 큰 경제적 이득을 취했겠지요. 물론 반대로 그래서
이게 더 쉬웠을지 모릅니다. 심지어 덜 욕도 먹고요. 뒤로 얼마나 잡수셨을런지는 모르겠지만, 오히려 대한민국 0.1%권력자
자녀로서 이 정도 밖에? 안 먹은 정도라 생각해요.
이게 좀 더 전국민적인 공감이 가능한 문제였다면. 예를 들어 조국 게이트처럼 학력과 관련된 일이였다면
지금보다 더 욕을 먹고,... 더 보기
좀 더 돈 되는 미술(말씀하신 것 같은)을 했으면 오히려 더 큰 경제적 이득을 취했겠지요. 물론 반대로 그래서
이게 더 쉬웠을지 모릅니다. 심지어 덜 욕도 먹고요. 뒤로 얼마나 잡수셨을런지는 모르겠지만, 오히려 대한민국 0.1%권력자
자녀로서 이 정도 밖에? 안 먹은 정도라 생각해요.
이게 좀 더 전국민적인 공감이 가능한 문제였다면. 예를 들어 조국 게이트처럼 학력과 관련된 일이였다면
지금보다 더 욕을 먹고,... 더 보기
전 정부지원 사업이 아니였어도, 말씀하신대로 순수미술이 아니였어도. 이런 문제가 안 나왔을거라 생각 안 합니다.
좀 더 돈 되는 미술(말씀하신 것 같은)을 했으면 오히려 더 큰 경제적 이득을 취했겠지요. 물론 반대로 그래서
이게 더 쉬웠을지 모릅니다. 심지어 덜 욕도 먹고요. 뒤로 얼마나 잡수셨을런지는 모르겠지만, 오히려 대한민국 0.1%권력자
자녀로서 이 정도 밖에? 안 먹은 정도라 생각해요.
이게 좀 더 전국민적인 공감이 가능한 문제였다면. 예를 들어 조국 게이트처럼 학력과 관련된 일이였다면
지금보다 더 욕을 먹고, 더 빠르게 문제가 제기되고 처벌되었겠죠. 그런면에서 해당 분야 종사자분들이 느끼는
자괴감과 답답함은 배로 느끼고 계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국가재정사업에만 기대는...
안 그래도 피터지는 경쟁과 유일한 생존경로를...저리 채가다니?....
하지만 해결이 요원해보이는게 더 갑갑할 따름이죠..
좀 더 돈 되는 미술(말씀하신 것 같은)을 했으면 오히려 더 큰 경제적 이득을 취했겠지요. 물론 반대로 그래서
이게 더 쉬웠을지 모릅니다. 심지어 덜 욕도 먹고요. 뒤로 얼마나 잡수셨을런지는 모르겠지만, 오히려 대한민국 0.1%권력자
자녀로서 이 정도 밖에? 안 먹은 정도라 생각해요.
이게 좀 더 전국민적인 공감이 가능한 문제였다면. 예를 들어 조국 게이트처럼 학력과 관련된 일이였다면
지금보다 더 욕을 먹고, 더 빠르게 문제가 제기되고 처벌되었겠죠. 그런면에서 해당 분야 종사자분들이 느끼는
자괴감과 답답함은 배로 느끼고 계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국가재정사업에만 기대는...
안 그래도 피터지는 경쟁과 유일한 생존경로를...저리 채가다니?....
하지만 해결이 요원해보이는게 더 갑갑할 따름이죠..
문대통령 퇴임 후 여당에서 수권 못하면 문제 생길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꽤 애매한 문제이긴 한데 파고들면 꼬리가 안 밟히는 것도 아니거든요.
민감한 내용이라 공공 게시판에 드러내놓고 적기는 그렇지만, 지원사업 처음 접수하며 어버버하는 사람이나 업체가 아니면야 페이퍼웍에 나름의 체계성을 가지고 접근하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민감한 내용이라 공공 게시판에 드러내놓고 적기는 그렇지만, 지원사업 처음 접수하며 어버버하는 사람이나 업체가 아니면야 페이퍼웍에 나름의 체계성을 가지고 접근하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저는 사실 문준용 씨 해명 중에 가장 황당했던 게 블라인드라서 괜찮다 였습니다
자기가 작품 퍼스널리티를 180도 바꾼 게 아닌 이상 무조건 티가 나는데 그걸 블라인드라고 우기는 걸 보고 참 황당했던 기억이
자기가 작품 퍼스널리티를 180도 바꾼 게 아닌 이상 무조건 티가 나는데 그걸 블라인드라고 우기는 걸 보고 참 황당했던 기억이
정말 100% 아무 압력없이 문준용 씨가 순수하게 작품만으로 계속 지원을 받을 수도 있겠죠.
그런데 지금까지 한국 사회에서 대통령 아들 이름을 모르며 살아가는 관직에 있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며
대통령 아드님이 심사에 서류가 올라왔는데 그걸 거리낌없이 빼버리는 사람들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그냥 알아서 기는 거니까 난 아무 잘못도 없고 떳떳하다고 말하면 그걸 일반인들이 그대로 받아줄까요.
현재 자영업자는 문준용씨 아버님이 그리 자랑스럽게 수백억 들여서 해외에 알린 K 방역 때문에
복구불가능한 손실을 입고... 더 보기
그런데 지금까지 한국 사회에서 대통령 아들 이름을 모르며 살아가는 관직에 있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며
대통령 아드님이 심사에 서류가 올라왔는데 그걸 거리낌없이 빼버리는 사람들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그냥 알아서 기는 거니까 난 아무 잘못도 없고 떳떳하다고 말하면 그걸 일반인들이 그대로 받아줄까요.
현재 자영업자는 문준용씨 아버님이 그리 자랑스럽게 수백억 들여서 해외에 알린 K 방역 때문에
복구불가능한 손실을 입고... 더 보기
정말 100% 아무 압력없이 문준용 씨가 순수하게 작품만으로 계속 지원을 받을 수도 있겠죠.
그런데 지금까지 한국 사회에서 대통령 아들 이름을 모르며 살아가는 관직에 있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며
대통령 아드님이 심사에 서류가 올라왔는데 그걸 거리낌없이 빼버리는 사람들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그냥 알아서 기는 거니까 난 아무 잘못도 없고 떳떳하다고 말하면 그걸 일반인들이 그대로 받아줄까요.
현재 자영업자는 문준용씨 아버님이 그리 자랑스럽게 수백억 들여서 해외에 알린 K 방역 때문에
복구불가능한 손실을 입고 심지어 자살까지 하는 분들도 계신 게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대통령 아드님은 2억을 지원받고, 일반 자영업자들은 잘 받아봤자 수백만원 받을 까 말까한 상황에서
2주마다 연장한다고 발표하는 정부를 보며 무슨 생각을 할까요.
그런데 지금까지 한국 사회에서 대통령 아들 이름을 모르며 살아가는 관직에 있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며
대통령 아드님이 심사에 서류가 올라왔는데 그걸 거리낌없이 빼버리는 사람들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그냥 알아서 기는 거니까 난 아무 잘못도 없고 떳떳하다고 말하면 그걸 일반인들이 그대로 받아줄까요.
현재 자영업자는 문준용씨 아버님이 그리 자랑스럽게 수백억 들여서 해외에 알린 K 방역 때문에
복구불가능한 손실을 입고 심지어 자살까지 하는 분들도 계신 게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대통령 아드님은 2억을 지원받고, 일반 자영업자들은 잘 받아봤자 수백만원 받을 까 말까한 상황에서
2주마다 연장한다고 발표하는 정부를 보며 무슨 생각을 할까요.
논지는 그러려니 하는데
극소수의 국가를 제외한 타국의 자영업자들은 한국을 아득히 넘는 락다운으로 궤멸적인 피해를 입었고, 자살하는 사람도 나오는 정도가 아니라 리터럴리 그냥 병걸려서 수도 없이 죽어나갔고 자기가 안 죽어도 가족과 동료들이 죽었습니다.
한국의 방역은 완벽하진 않았어도 객관적으로 '자영업자에게도' 잘한 편입니다. 힘든 시기라고 말만 하면 충분하지, k방역에 대해 오버를 하면 설득력만 떨어질 뿐이지요.
극소수의 국가를 제외한 타국의 자영업자들은 한국을 아득히 넘는 락다운으로 궤멸적인 피해를 입었고, 자살하는 사람도 나오는 정도가 아니라 리터럴리 그냥 병걸려서 수도 없이 죽어나갔고 자기가 안 죽어도 가족과 동료들이 죽었습니다.
한국의 방역은 완벽하진 않았어도 객관적으로 '자영업자에게도' 잘한 편입니다. 힘든 시기라고 말만 하면 충분하지, k방역에 대해 오버를 하면 설득력만 떨어질 뿐이지요.
제 생각에는 그냥 본인 처신이 별로였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미국에서 공부했고, 국제전시 경력이나 수상경력도 괜찮은 편이니 아버지 임기중에는 아예 외국에서 활동을 하는 것도 길이었을 수도 있고, 아니면 배 곪더라도 비상업적인 작업 위주로 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백보 양보해서 본인은 그럴 의도가 없었다고 하더라도 결과가 너무 뻔했죠. 별것도 아닐 수도 있는건데 너무 이기적인 선택만 했다고 봅니다.
일반인의 눈으로 판단하기 가장 어려운 분야다보니 더 말이 많은 것 같습니다.
김무성 대표의 아들인 고윤씨가 하는 연기같은 경우에는 일반 대중들이 보면서 음 발연기구나 오 저 사람 연기 잘하네 어느정도 가늠이 가죠.
김승연 회장의 아들이 하는 승마처럼 스포츠는 성적이 나오니까 문외한들도 어느정도 이 사람의 수준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근데 문준용 씨가 몸담은 예술은 그게 너무 어려워서 이 주제는 아마 영원히 말이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본인은 어쩌면 억울할 수도 있고, 아니면 반대로 시원스레 입증 못하는 반대쪽이 답답할 수도 있겠지만 출구가 없어보이네요.
김무성 대표의 아들인 고윤씨가 하는 연기같은 경우에는 일반 대중들이 보면서 음 발연기구나 오 저 사람 연기 잘하네 어느정도 가늠이 가죠.
김승연 회장의 아들이 하는 승마처럼 스포츠는 성적이 나오니까 문외한들도 어느정도 이 사람의 수준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근데 문준용 씨가 몸담은 예술은 그게 너무 어려워서 이 주제는 아마 영원히 말이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본인은 어쩌면 억울할 수도 있고, 아니면 반대로 시원스레 입증 못하는 반대쪽이 답답할 수도 있겠지만 출구가 없어보이네요.
문준용씨 관련한 논란들은 사실 뭐가 문젠지를 모르겠습니다;
불법인가? 아님.
특혜인가? 알수없음.
대통령 아들이니까 뭐가됬든
"넌 선정되면 특혜"라고 결론을 내려놓은뒤
과정을 뒤에 끼워맞추는 느낌입니다.
근데 이게 뭐 또 문준용씨에게만 가혹한것이냐 생각해보면
가장 최근에는 윤부인 김건희씨가 시달리고 있고
이재명씨 부인인 김혜경씨도 뭐...
서울시장출신 대권주자였던 조순씨 아들들은 장애인으로 군면젠데도 기자회견까지 해가며 해명했던일,
박지만 회장은 누나가 청와대 들어간 이후로는
탄핵이후 쫒겨나올때까지 얼굴한번 ... 더 보기
불법인가? 아님.
특혜인가? 알수없음.
대통령 아들이니까 뭐가됬든
"넌 선정되면 특혜"라고 결론을 내려놓은뒤
과정을 뒤에 끼워맞추는 느낌입니다.
근데 이게 뭐 또 문준용씨에게만 가혹한것이냐 생각해보면
가장 최근에는 윤부인 김건희씨가 시달리고 있고
이재명씨 부인인 김혜경씨도 뭐...
서울시장출신 대권주자였던 조순씨 아들들은 장애인으로 군면젠데도 기자회견까지 해가며 해명했던일,
박지만 회장은 누나가 청와대 들어간 이후로는
탄핵이후 쫒겨나올때까지 얼굴한번 ... 더 보기
문준용씨 관련한 논란들은 사실 뭐가 문젠지를 모르겠습니다;
불법인가? 아님.
특혜인가? 알수없음.
대통령 아들이니까 뭐가됬든
"넌 선정되면 특혜"라고 결론을 내려놓은뒤
과정을 뒤에 끼워맞추는 느낌입니다.
근데 이게 뭐 또 문준용씨에게만 가혹한것이냐 생각해보면
가장 최근에는 윤부인 김건희씨가 시달리고 있고
이재명씨 부인인 김혜경씨도 뭐...
서울시장출신 대권주자였던 조순씨 아들들은 장애인으로 군면젠데도 기자회견까지 해가며 해명했던일,
박지만 회장은 누나가 청와대 들어간 이후로는
탄핵이후 쫒겨나올때까지 얼굴한번 보지않았다고도 하고..
으례 이정도는 시달리는게 기본이긴 한것 같습니다.
불법인가? 아님.
특혜인가? 알수없음.
대통령 아들이니까 뭐가됬든
"넌 선정되면 특혜"라고 결론을 내려놓은뒤
과정을 뒤에 끼워맞추는 느낌입니다.
근데 이게 뭐 또 문준용씨에게만 가혹한것이냐 생각해보면
가장 최근에는 윤부인 김건희씨가 시달리고 있고
이재명씨 부인인 김혜경씨도 뭐...
서울시장출신 대권주자였던 조순씨 아들들은 장애인으로 군면젠데도 기자회견까지 해가며 해명했던일,
박지만 회장은 누나가 청와대 들어간 이후로는
탄핵이후 쫒겨나올때까지 얼굴한번 보지않았다고도 하고..
으례 이정도는 시달리는게 기본이긴 한것 같습니다.
이런 글은 지금 단계에선 그야말로 뇌피셜 밖에 없는 거 같습니다.
근거라고는 1. 국가 사업에 선정이 많이 되었다. 2. 양구구청에서 까다로운 갑의 요구를 하지 않고 아티스트가 원하는 작품을 납품하게 했다....
1번 같은 경우는 글쎄요...공공의 경쟁입찰 평가방식이면 위에 메존일각님 말처럼 블라인드로 모릅니다. 공무원 입장에선 감사의 위험을 무릅쓰고 심사위원들에게 특정 후보로 모는 그런 발언을 하는 용자는 상상하기 어렵군요. 말씀하신대로 늘공은 늘공의 법칙이 있어서요...5년밖에 안 있을 대통령보다 감사가 훨씬 무서워... 더 보기
근거라고는 1. 국가 사업에 선정이 많이 되었다. 2. 양구구청에서 까다로운 갑의 요구를 하지 않고 아티스트가 원하는 작품을 납품하게 했다....
1번 같은 경우는 글쎄요...공공의 경쟁입찰 평가방식이면 위에 메존일각님 말처럼 블라인드로 모릅니다. 공무원 입장에선 감사의 위험을 무릅쓰고 심사위원들에게 특정 후보로 모는 그런 발언을 하는 용자는 상상하기 어렵군요. 말씀하신대로 늘공은 늘공의 법칙이 있어서요...5년밖에 안 있을 대통령보다 감사가 훨씬 무서워... 더 보기
이런 글은 지금 단계에선 그야말로 뇌피셜 밖에 없는 거 같습니다.
근거라고는 1. 국가 사업에 선정이 많이 되었다. 2. 양구구청에서 까다로운 갑의 요구를 하지 않고 아티스트가 원하는 작품을 납품하게 했다....
1번 같은 경우는 글쎄요...공공의 경쟁입찰 평가방식이면 위에 메존일각님 말처럼 블라인드로 모릅니다. 공무원 입장에선 감사의 위험을 무릅쓰고 심사위원들에게 특정 후보로 모는 그런 발언을 하는 용자는 상상하기 어렵군요. 말씀하신대로 늘공은 늘공의 법칙이 있어서요...5년밖에 안 있을 대통령보다 감사가 훨씬 무서워요.
2번은...그 늘공이 알아서 기어서 컨셉요구를 안했을 것이다?
그럼 감사 민원을 넣으세요. [제가 미술 전공했는데 그 업계에 있지는 않거든요. 근데 제 동기 선후배 보면 제가 좀 아는데 수상해요.]
개인적으로 냄새만 피우는 저기 김어준 스타일의 너무 실망스러운 글입니다.
근거라고는 1. 국가 사업에 선정이 많이 되었다. 2. 양구구청에서 까다로운 갑의 요구를 하지 않고 아티스트가 원하는 작품을 납품하게 했다....
1번 같은 경우는 글쎄요...공공의 경쟁입찰 평가방식이면 위에 메존일각님 말처럼 블라인드로 모릅니다. 공무원 입장에선 감사의 위험을 무릅쓰고 심사위원들에게 특정 후보로 모는 그런 발언을 하는 용자는 상상하기 어렵군요. 말씀하신대로 늘공은 늘공의 법칙이 있어서요...5년밖에 안 있을 대통령보다 감사가 훨씬 무서워요.
2번은...그 늘공이 알아서 기어서 컨셉요구를 안했을 것이다?
그럼 감사 민원을 넣으세요. [제가 미술 전공했는데 그 업계에 있지는 않거든요. 근데 제 동기 선후배 보면 제가 좀 아는데 수상해요.]
개인적으로 냄새만 피우는 저기 김어준 스타일의 너무 실망스러운 글입니다.
블라인드라고 해도 모르기가 더 어렵습니다.
특히 문준용 씨 같은 경우는 더더욱 자기 스타일이 뚜렷하기 때문에 블라인드 시안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취업 과정에서의 블라인드 평가와는 또 달라요. 모른다고 모르는 게 아니라 확연히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문준용 씨 작품을 뽑는 심사위원회 대부분이 공무원이 아니에요. 지난 번 서울시 코로나 예술인 지원금도 공무원이 아니라 민간 예술인 전문가로 발탁된 위원회에서 뽑힌 거에요. 직업공무원이 선정한 게 아닌데 왜 공무원 이야기가 나오는 지 잘 모르겠습니다.
2번 ... 더 보기
특히 문준용 씨 같은 경우는 더더욱 자기 스타일이 뚜렷하기 때문에 블라인드 시안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취업 과정에서의 블라인드 평가와는 또 달라요. 모른다고 모르는 게 아니라 확연히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문준용 씨 작품을 뽑는 심사위원회 대부분이 공무원이 아니에요. 지난 번 서울시 코로나 예술인 지원금도 공무원이 아니라 민간 예술인 전문가로 발탁된 위원회에서 뽑힌 거에요. 직업공무원이 선정한 게 아닌데 왜 공무원 이야기가 나오는 지 잘 모르겠습니다.
2번 ... 더 보기
블라인드라고 해도 모르기가 더 어렵습니다.
특히 문준용 씨 같은 경우는 더더욱 자기 스타일이 뚜렷하기 때문에 블라인드 시안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취업 과정에서의 블라인드 평가와는 또 달라요. 모른다고 모르는 게 아니라 확연히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문준용 씨 작품을 뽑는 심사위원회 대부분이 공무원이 아니에요. 지난 번 서울시 코로나 예술인 지원금도 공무원이 아니라 민간 예술인 전문가로 발탁된 위원회에서 뽑힌 거에요. 직업공무원이 선정한 게 아닌데 왜 공무원 이야기가 나오는 지 잘 모르겠습니다.
2번 같은 경우도 해당 박물관의 관장이 해당 내용에 대한 인터뷰를 한 게 있습니다. 그리고 관장은 직업 공무원이 아니죠.
[엄 관장은 "문씨가 미디어 미술계에 많이 알려져 있고 작품이 어린이 미술관 취지에 맞아 선정했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예 그냥 원하는 사람을 고른 거에요. "작품의 컨셉이 맞을 것 같다"라는 이유로요.
뇌피셜이라고 하셔도 할 말 없는 건 압니다. 하지만 대다수 미디어아트 작가들이 하나둘 하기도 어려운 프로젝트를 술술 뚫는 거 보면 대통령의 아들이라는 점이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는 얘기죠. 그리고 그게 정량적인 수치로 평가하기 어려운 영역인만큼 명확한 증거를 대는 게 어렵죠. 그리고 그런 명확한 증거가 나올 일도 없구요.
증거의 빈약을 바탕으로 그걸 뇌피셜이라고 하신다면 어쩔 수 없지만 저는 제 생각을 풀어놓는 것 뿐입니다.
특히 문준용 씨 같은 경우는 더더욱 자기 스타일이 뚜렷하기 때문에 블라인드 시안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취업 과정에서의 블라인드 평가와는 또 달라요. 모른다고 모르는 게 아니라 확연히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문준용 씨 작품을 뽑는 심사위원회 대부분이 공무원이 아니에요. 지난 번 서울시 코로나 예술인 지원금도 공무원이 아니라 민간 예술인 전문가로 발탁된 위원회에서 뽑힌 거에요. 직업공무원이 선정한 게 아닌데 왜 공무원 이야기가 나오는 지 잘 모르겠습니다.
2번 같은 경우도 해당 박물관의 관장이 해당 내용에 대한 인터뷰를 한 게 있습니다. 그리고 관장은 직업 공무원이 아니죠.
[엄 관장은 "문씨가 미디어 미술계에 많이 알려져 있고 작품이 어린이 미술관 취지에 맞아 선정했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예 그냥 원하는 사람을 고른 거에요. "작품의 컨셉이 맞을 것 같다"라는 이유로요.
뇌피셜이라고 하셔도 할 말 없는 건 압니다. 하지만 대다수 미디어아트 작가들이 하나둘 하기도 어려운 프로젝트를 술술 뚫는 거 보면 대통령의 아들이라는 점이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는 얘기죠. 그리고 그게 정량적인 수치로 평가하기 어려운 영역인만큼 명확한 증거를 대는 게 어렵죠. 그리고 그런 명확한 증거가 나올 일도 없구요.
증거의 빈약을 바탕으로 그걸 뇌피셜이라고 하신다면 어쩔 수 없지만 저는 제 생각을 풀어놓는 것 뿐입니다.
분명히 킹리적 갓심 밖에 별다른 근거는 없을겁니다. 국가 과제는 눈먼돈이니까요. ㅎㅎ 하지만 괜히 과전불납리 이하부정관이 아니죠.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저는 딱 여기까지입니다.
저는 딱 여기까지입니다.
말하고자 하는바는 알겠는데 한편으론 [그래서 결국 뇌피셜] 이라고 밖에 받아들일수 없는부분이기도 합니다.
비슷한 평가를 받는, 또는 비슷한 커리어의 다른 아티스트들이 트라이 대비 선정되는 경우와 문준용씨가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 정도는 적어주면 좀더 괜찮을것같기도 해요.
비슷한 평가를 받는, 또는 비슷한 커리어의 다른 아티스트들이 트라이 대비 선정되는 경우와 문준용씨가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 정도는 적어주면 좀더 괜찮을것같기도 해요.
文손자 병원 번개예약 의혹…野 추적하자 靑 격분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064360
문재인 대통령의 외손자 서모군이 서울대 어린이병원에서 진료받는 과정에서 진료 청탁과 진료일 앞당기기 등 부적절한 행위가 있었다는 의혹에 휘말려있다.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재선·대구 중구, 남구)은 사흘 전 “서군이 5월 중순 서울대 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과에 예약한 뒤 진료 당일 현장에서 이비인후과 등 ... 더 보기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064360
문재인 대통령의 외손자 서모군이 서울대 어린이병원에서 진료받는 과정에서 진료 청탁과 진료일 앞당기기 등 부적절한 행위가 있었다는 의혹에 휘말려있다.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재선·대구 중구, 남구)은 사흘 전 “서군이 5월 중순 서울대 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과에 예약한 뒤 진료 당일 현장에서 이비인후과 등 ... 더 보기
文손자 병원 번개예약 의혹…野 추적하자 靑 격분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064360
문재인 대통령의 외손자 서모군이 서울대 어린이병원에서 진료받는 과정에서 진료 청탁과 진료일 앞당기기 등 부적절한 행위가 있었다는 의혹에 휘말려있다.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재선·대구 중구, 남구)은 사흘 전 “서군이 5월 중순 서울대 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과에 예약한 뒤 진료 당일 현장에서 이비인후과 등 다른 과의 진료도 같이 받았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했다. 그러나 청와대는 침묵만 거듭하고 있다. 의혹을 조사했던 곽 의원 전 보좌관에게 물었다.
대통령 손자 병원 진료까지 파는 곽상도씨가 눈에 불을 켜고 찾고 있으니 나름 견제가 되지 않나 싶어서 안심이 되네요. 저 같으면 대통령 아들 숨막혀서 못할듯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064360
문재인 대통령의 외손자 서모군이 서울대 어린이병원에서 진료받는 과정에서 진료 청탁과 진료일 앞당기기 등 부적절한 행위가 있었다는 의혹에 휘말려있다.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재선·대구 중구, 남구)은 사흘 전 “서군이 5월 중순 서울대 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과에 예약한 뒤 진료 당일 현장에서 이비인후과 등 다른 과의 진료도 같이 받았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했다. 그러나 청와대는 침묵만 거듭하고 있다. 의혹을 조사했던 곽 의원 전 보좌관에게 물었다.
대통령 손자 병원 진료까지 파는 곽상도씨가 눈에 불을 켜고 찾고 있으니 나름 견제가 되지 않나 싶어서 안심이 되네요. 저 같으면 대통령 아들 숨막혀서 못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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