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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6 20:49:24수정됨
Name   rustysaber
Subject   독후감-88만원세대, 열정은 어떻게 노동이 되었나, 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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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혈빌런
    현직 30대인데 imf가 원흉이라는데 극히 공감합니다
    성장기였던 시기 제 가치관을 흔들고 재정립시킨 가장 큰 원인이었습니다.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고.....그리고 그때 자라나던 청소년들의 가치관이 바뀌고....
    rustysaber
    홍차넷 타임라인에서도 보기도 했지만, 저런 정규직 비정규직 분할 및 대기업 중소기업이 확 분할된거는 누가봐도 IMF였으니까요.
    그저그런
    imf가 원흉이긴 한데, 사실 그건 원인이 아니라 현상이죠. 그런 위기는 많은 나라가 겪었고 오히려 우리는 잘 넘긴 편이라;;
    저는 요즘은 x86세대 책임론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윗세대의 희생을 바탕으로 한 산업화의 수혜는 받았으면서, 아래 세대에게는 사다리 걷어차고 있으니까요. 해결책은 나이브한 온정주의나 유사 경제학, 혹은 20대 개새끼론 정도고;;;
    예전 페미니즘 논쟁때 가부장제의 수혜는 본인들이 받았으면서 양보는 요즘 세대에게 하라는 식이었던것도 기억에 나네요.
    rustysaber
    놀랍게도 88만원 세대에서도 86세대는 민주화의 혜택을 받았으면서 그걸 과외 사교육 자산 증식으로(틀린내용 존재 가능) 하여 오히려 세상을 나쁘게 바꿨다는 분석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프랑스의 68세대와는 달리 386의 자기 결집은 사회에 대한 긍정적 효과를 만들어 다음 세대에게 더 많은 기회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진화하지 못했다.(중략).. 우리의 386은 대학개혁에 대해 거의 아무런 청사진이나 의미 있는 노력을 개진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학벌사회를 더욱 강화시키며 교육 엘리트주의를 강화시키는, 일종의 역사에 대한... 더 보기
    놀랍게도 88만원 세대에서도 86세대는 민주화의 혜택을 받았으면서 그걸 과외 사교육 자산 증식으로(틀린내용 존재 가능) 하여 오히려 세상을 나쁘게 바꿨다는 분석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프랑스의 68세대와는 달리 386의 자기 결집은 사회에 대한 긍정적 효과를 만들어 다음 세대에게 더 많은 기회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진화하지 못했다.(중략).. 우리의 386은 대학개혁에 대해 거의 아무런 청사진이나 의미 있는 노력을 개진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학벌사회를 더욱 강화시키며 교육 엘리트주의를 강화시키는, 일종의 역사에 대한 배신을 행한 세대이다.(중략) 우리나라의 386은 학벌주의와 엘리트주의를 더욱 강화시키는 반작용을 했다고 할 수 있다.( 88만원세대 p178, 179)

    -_-; 저거 말고도 무쟈게 많은 비판을 쏟아붓고 있습니다. 아. 이 작가분은 프랑스식 대학 뺑뺑이를 이상적으로 생각하시는 지라 이 점은 걸러 들으셔야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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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저그런
    네. 예전에 읽었을땐 그냥 넘겼던것 같아서 다시 일독하려고 합니다. 덕분에 감사합니다. ㅎㅎ
    rustysaber
    정말 읽다보면, 2020년 현재 20대들이 현 3040이나 86세대 비판하는 내용이 정말 그대로 나옵니다. 전 그래서 요즘 20대가 이 책을 읽고 전 세대를 비판하나 했는데, 요즘 어린 친구들 저런 책 잘 안 읽잖아요.. 그래서 그냥 사회의 흐름이 그렇다보니 일치하는 분석이 나왔다고 보고 있기도 합니다.

    88만원 세대 안 읽어본 20대분들이 읽으면 깜짝 놀랄정도의 분석이 정말정말 많습니다.
    그저그런
    아마 저 당시에는 86세대가 완전한 주류가 아니어서 아는사람만 보이던것이 이제는 완전히 주류인 상황이라 모두에게 보이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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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름발이이리
    블라인드 채용했더니 오히려 더 명문대가 뽑히더라 라는 얘기는 몇번 들었는데 실제로 통계를 본적은 없어 간단히 찾아보니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41171
    이런 기사가 나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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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ustysaber
    단순히 블라인드라기 보다 여성할당제, 지역할당제가 있는 곳에서는 조금 왜곡현상이 있지 않을까요? 한경기사도 그런거 없는 곳에서는 스카이가 늘었다고 되어있고요.

    지금 현 블라인드제도가 100%할당 없이 존재한다면 이리님의 의견이 맞겠지만, 지금의 돌아가는 제도와 기타 사항을 본다면 순수 블라인드라기엔 안맞는 것이 크다고 봅니다.

    아싸리 모든 것을 빼고 순수 블라인드해서 하는 걸 오히려 현 젊은 세대들이 더 원합니다. 그런데, 지금 돌아가는 블라인드는 결코 그렇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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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름발이이리수정됨
    블라인드 전에도 할당있지 않았나요? 어쨌건 저는 현재 블라인드 채용이 어떻게 돌아가는 가에 대해는 잘 모릅니다. 다만 통계 없이 주장만 펼치는 내용들은 그다지 신뢰하지 않습니다. 그냥 그렇게 주장하는구나 하고 받아들일 뿐입니다.
    저는 애초에 젊은세대? 취준생?들이 바라는대로 맞춰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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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ustysaber
    그건 맞아요. 한경에서는 이른바 메이저 금융공기업만 대상으로했고, 오마이는 메이저에 애매한 곳도 포함시켜서 스카이가 줄었다고 합니다.

    지금 블라인드가 왜곡된 자료로 뽑히는 거 아시잖아요. 순수하게 실력으로 컷했더니 스카이가 줄어든 것이 아니라. 지역할당 및 여성할당으로 왜곡된 자료일 뿐입니다.

    모르면 당당하게 주장하지 마시고, 조금 파고들어서 살펴보세요. 기사만 가져오시지 마시고요.

    뭐, 저도 취준생이 하는 주장 그대로 할당제 무한 폐지및 커트대로하자가 무조건 옳다고는 안하겠는데, 할당제로 왜곡시킨 자료를 들... 더 보기
    그건 맞아요. 한경에서는 이른바 메이저 금융공기업만 대상으로했고, 오마이는 메이저에 애매한 곳도 포함시켜서 스카이가 줄었다고 합니다.

    지금 블라인드가 왜곡된 자료로 뽑히는 거 아시잖아요. 순수하게 실력으로 컷했더니 스카이가 줄어든 것이 아니라. 지역할당 및 여성할당으로 왜곡된 자료일 뿐입니다.

    모르면 당당하게 주장하지 마시고, 조금 파고들어서 살펴보세요. 기사만 가져오시지 마시고요.

    뭐, 저도 취준생이 하는 주장 그대로 할당제 무한 폐지및 커트대로하자가 무조건 옳다고는 안하겠는데, 할당제로 왜곡시킨 자료를 들이밀며 스카이가 줄어서 블라인드에서 스카이말고 실력으로만 뽑혔다는 식의 기사는 인정하긴 어렵습니다. 그건 이리님도 잘 아실 거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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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름발이이리수정됨
    전 무언가를 주장한 적이 없습니다. 블라인드는 공평하고 좋은 제도고 잘 작동하고 있다고 말한 적도 없고, 블라인드는 쓸모 없고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고 한 적도 없습니다. 블라인드 채용 해봤자 정작 명문대가 더 뽑히는 씁쓸한 현실 이라고 써 있어서, 저는 잘 모르지만 이렇듯 반박하는 기사가 있네요 정도로 얘기했고, 말씀을 들어도 여전히 블라인드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주장한 적이 없으니 제가 뭘 논거하고 말것도 없습니다. 하지만 님은 무언가를 주장하고 계시죠. 블라인드 채용은 명문대가 더 뽑히고 있으며, 반박기... 더 보기
    전 무언가를 주장한 적이 없습니다. 블라인드는 공평하고 좋은 제도고 잘 작동하고 있다고 말한 적도 없고, 블라인드는 쓸모 없고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고 한 적도 없습니다. 블라인드 채용 해봤자 정작 명문대가 더 뽑히는 씁쓸한 현실 이라고 써 있어서, 저는 잘 모르지만 이렇듯 반박하는 기사가 있네요 정도로 얘기했고, 말씀을 들어도 여전히 블라인드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주장한 적이 없으니 제가 뭘 논거하고 말것도 없습니다. 하지만 님은 무언가를 주장하고 계시죠. 블라인드 채용은 명문대가 더 뽑히고 있으며, 반박기사는 결과가 왜곡되었다고요. 그런데 본인이 제시한 통계적 논거가 거의 없다는 사실은 인식하고 계십니까? 설득을 하시고 싶다면 한경 기사 달랑 하나에 몇가지 개연성을 이어 붙여 당연하다는 듯이 전제하지 마시고, 추가적인 근거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가령 그 지표가 할당제로 인해 왜곡되었다라고 말하려면, 블라인드 이전에 할당제와는 얼마나 비율차이가 있었는지, 그 차이가 상쇄되는 유효 범위는 어딘지, 그 변화가 통계적 유의성이 있는 차이이긴 한지 정도는 얘기를 해야 정말 이 해석들이 왜곡됐는지 안 됐는지 말할 수 있는거죠.
    님이 틀렸다고 말하고 있는게 아니라, 그게 정말 맞느냐 정도를 묻는 말입니다. 전 정말 모르겠으니 어련히 알거라 믿으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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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ustysaber
    https://www.google.com/am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22/2018082200166.html%3foutputType=amp

    블라인드의 역설이라는 기사입니다. 이거 이후로 지방할당등을 대폭 늘렸어요. 물론 규모가 다를수도 있지만, 이기사에 따르면 수도권 채용이 800여명 늘었는데, 저만의주장은 아닐겁니다.
    절름발이이리
    링크 주신 기사에 따르면 "상반기·하반기는 채용 직종 등이 달라 직접 비교하긴 어렵다"고 했고,
    이후 지방할당을 대폭 늘렸으면 전체 중 어느 정도 비중으로 적용하고 있는지를 본 다음 기존 지방할당 없이도 입사하던 지방인력과의 중첩효과를 계산해서 결과적으로 블라인드 채용의 작동이 유효한지, 의미가 없는지, 역효과인지를 유추할 수 있겠죠. 또 명문대/비명문대와 서울권대학/지방대학 은 미묘하게 다른 핀트인 것 같은데 그런 부분도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한편 지방대 할당을 빼서 왜곡된 자료라 주장한 보고서를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 더 보기
    링크 주신 기사에 따르면 "상반기·하반기는 채용 직종 등이 달라 직접 비교하긴 어렵다"고 했고,
    이후 지방할당을 대폭 늘렸으면 전체 중 어느 정도 비중으로 적용하고 있는지를 본 다음 기존 지방할당 없이도 입사하던 지방인력과의 중첩효과를 계산해서 결과적으로 블라인드 채용의 작동이 유효한지, 의미가 없는지, 역효과인지를 유추할 수 있겠죠. 또 명문대/비명문대와 서울권대학/지방대학 은 미묘하게 다른 핀트인 것 같은데 그런 부분도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한편 지방대 할당을 빼서 왜곡된 자료라 주장한 보고서를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hrdkorea.or.kr/cms/download/downloadFile.hrd?attachSeq=2039809
    물론 저는 rustysaber님이 말씀하시는 얘기가 특별히 이상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개연성이 있는 얘기입니다. 다만 개연성이 있다와 실제로 그러한가 사이에는 상당한 갭이 있을 뿐이고, 그 갭을 좁히기 위해선 대단한 엄밀함과 노력이 필요 합니다. 저 보고서는 100페이지가 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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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타는밀밭
    바로 위 보고서를 훑어보았는데 어떤 통계적 방법으로 지방인재할당제의 효과를 제외하고 순수한 블라인드 채용의 효과를 검증하였는지 모르겠네요....
    절름발이이리
    사실 지방인재할당제 적용 규모가 저 보고서의 비교 기간 중 늘어났는지부터가 불확실합니다.
    고기먹고싶다
    88만원 세대는 진짜 인상깊게 봐서 지인들한테 선물도 좀하고 한동안 두 공동 저자의 책들 많이 샀었고 글도 많이 읽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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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랄린
    감사합니다. 책들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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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타는밀밭
    88만원 세대는 나올 당시에 한번 일독하였었는데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라고 나온게 협동조합이라 [이게 될까?] 싶었는데 역시 안되었던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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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우석훈의 책 중에서는 토건 경제에 대한 악습과 현실에 대한 책이 더욱 당장 고쳐야 하는 또 가장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되는 훌륭한 지적으로 읽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표지가 검정색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승자독식, 좁은 문, 열정페이 등은 굳이 88만원 세대와 엮기 보다는 근본적인 한국 전반의 악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20대 혹은 10대가 사회 주류로 자리를 차지한다고 해서 달라질 여지가 있다고 생각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2007년 무렵의 문제야 말로 윗세대의 알박기가 심화되는 시기라고 보입니다. 한국... 더 보기
    개인적으로 우석훈의 책 중에서는 토건 경제에 대한 악습과 현실에 대한 책이 더욱 당장 고쳐야 하는 또 가장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되는 훌륭한 지적으로 읽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표지가 검정색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승자독식, 좁은 문, 열정페이 등은 굳이 88만원 세대와 엮기 보다는 근본적인 한국 전반의 악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20대 혹은 10대가 사회 주류로 자리를 차지한다고 해서 달라질 여지가 있다고 생각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2007년 무렵의 문제야 말로 윗세대의 알박기가 심화되는 시기라고 보입니다. 한국 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인 2007~2009의 경제 위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한국의 경우 진짜 문제는 이 경제 위기의 해결책을 고령층과 재벌의 알박기로 풀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차별 내지 meritocracy적인 형태는 건전한 것으로 보는 입장이라서, 이러한 형태의 논의가 솔직하지 않은 것이 더 문제라고 봅니다. 비정규직을 정규직화 하는 것이 문제라기 보다는 각자의 유능을 적절한 위치로 제도적으로 문화적으로 해소시키는 것이 더 낫다고 봅니다. 물론 우석훈의 입장과는 정반대인데 자본주의가 심화되는 사회에서 선택할 수 있는 논리적이고 효과적인 해답은 이러한 형태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거창한 블라인드 테스트가 아니더라도, 여전히 우리 사회는 구구절절한 레주메의 당연시는 물론 능력 위주의 무언가라는 주제에 대해서 아무런 해답이 똑같이 없잖아요?

    궁극적으로 현 20대가 현 30~40을 비난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현 20대는 오히려 30대 위의 모두로 부터 소외된 꼴이기 때문에 궁극적인 문제는 사회 근본을 오랫동안 이뤘던 세대의 문제라고 보는 것에 가깝겠습니다.

    오늘날 기준의 30~40은 그래도 여러 혜택과 부분적인 기회를 통해 뚜렷한 성공을 이룬 경우가 한국에서 더러 있지만, 현 20대는 한국에서 그러한 것은 사실상 불가능해졌다고 생각합니다.

    그 당시는 말 그대로 88만원이라도 있었지, 지금 시대는 진짜 핫도그나 먹으면 감사한 핫도그 세대죠. 오죽하면 레트로 상품같은 10~20대 타깃 상품들이 주로 싸구려만 가득할까요. 특히나 지금의 10대 문화는 뭐 고유한 그 무엇도 없는 세대가 된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한국 사회에서의 문제 해결의 선택지란 프랑스식 연대주의 아니면 일본식 알박기라는 두 가지의 스펙트럼 외에는 눈과 귀를 닫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위험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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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ustysaber
    ㅎㄷㄷㄷ 역시 홍차넷에서는 어설프게 떠들면 안되겠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ㅠㅠ 저는 지식이 짧아서 못보는 거가 많아요.
    88만원 세대, 그리고 계층 간의 차이 등과 같은 시각을 다시 환기시켜준 글이라고 생각되어 유익한 기회였습니다. 어쩐지 요즘에는 이런 논의조차 배부른 소리처럼 여겨지는 것 같아, 반가운 글입니다.

    사회의 문제는 결국 계층적 시대적 특징들을 이야기하는 것 만으로도, 많은 것의 맨얼굴을 마주하는 데에 도움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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