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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빈과일보는 계속 신문발행을 꿋꿋이 한다도 밝히고, 신문편집, 신문인쇄도 인터넷으로 중계했었는데, 가장 먼저 배달되어 팔리는 몽콕 가판에는 판매 시작 시간인 새벽 2시 이전부터 사람들이 줄을 서서 신문을 구매하고, 그 현장을 늦은 시간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생중계로 보더군요. 의사 표현이 막힌 상황에서 연대의 움직임이 독특하게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 와중에 이득을 추구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습니다.
구매 영수증이 붙어 있는데, 이렇게 많이 사서 사람들에게 가져가라고 놔두는 경우도 있더군요.
홍콩 반중매체, 사주체포되자 1면에 "계속 싸워야"…완판 행렬
https://m.yna.co.kr/view/AKR20200811082100009
홍콩인 열렬 지지에 반중 매체 '홍콩 최대 미디어' 등극
빈과일보 모기업, 주가 1천200% 폭등해 시총 1위 기업 올라
체포됐던 지미 라이 아들 운영 식당에도 시민들 '북새통'
https://www.yna.co.kr/view/AKR20200812081200074
홍콩 반중언론 사주 지미 라이 석방…지지자에 '엄지척'(종합2보)
https://www.yna.co.kr/view/AKR20200812004252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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