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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1/23 16:17:38수정됨 |
Name | 롤백 |
Subject | 제가 만든 음악을 소개할게요. |
안녕하세요. 롤백이라고 합니다. 개발자로 8년차가 약간 넘었는데, 장애터져서 롤백하던 순간이 너무 강렬할 때 짓던 닉네임이라...홍차넷은 롤백입니다ㅋㅋ 예전부터 써오던 닉네임은 '라올'이라 사운드 클라우드는 RAOL, 디제이명은 어릴적 이름인 BARA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홍차넷 여러분들의 뉴스/티타임/질문/유머 등을 자주 보고 있고, 바나나코우님의 말씀에 용기를 얻고 제가 만든 음악을 공유합니다. 음악을 어릴 때 부터 참 좋아하고 그래서 항상 음악을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막상 기타잡거나 피아노를 잡으면 잘 나오질 않았어요. 그러다가 아이패드의 개러지밴드 앱을 만나고 작년 7월부터 작곡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아주 짧게 만든 음악들을 지인분들께 들려 드리기 시작했는데요. 그중의 한 곡을('인도로운 슬기생활')을 이집트 맵에 OST로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음악이 자리하지 않은 Map들도 작곡하여 채워 넣을 수 있는 기회를 우연찮게 얻었습니다. 아래는 그렇게 하나씩 1개월에 2~3개씩 채워넣어진 곡들 입니다. 스스로 낯부끄럽지만 재밌게 감상해주시면 좋겠어요~! [총 7곡, 곡 순서가 Map 순서입니다] 탄자니아 Map - 세렝게티 모닝커피 캄보디아 Map - Khmerian Sunset 이집트 Map - 인도로운 슬기생활(영제 : Yolo Yolo) 베트남 Map - 비파괴적 실습(영제 : Mandolin Says) 한국 Map - Arirang on my mind 추후 등장할 도시 Map 서울 - Metro night 맨하탄 - Homerun ball, Beyond the earth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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