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
- 작성자가 질문을 받을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AMA는 Ask me anything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뜻입니다.
Date 18/06/05 14:42:28
Name   SC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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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초보 캠퍼입니다. 캠핑 관련 질문 받습니다.




고수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건방지게 초보 캠퍼 주제에 AMA 올려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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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AXS2
SCV면 캠핑이 아니라 멀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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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 음 ... 그런..가요
수박이두통에게보린
밖에서 먹는 새우깡은 더욱 맛이가 있던가요?
저는 주로 못 먹고 애들이 다 빨아들여서..
더 맛있다고는 합니다 ㅋㅋㅋ
캠핑은 주로 누구와 가십니까?

동반자가 누구냐에 따라 즐길거가 달라지기도 하나요?
디폴트로 저희 가족이고.. 한 세 번에 두 번 쯤 처남네와 조인합니다.

동반자를 바꿔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결국 비슷한 또래 있는 가족과 캠핑 가는 거면 애들 체험 위주로 캠핑장늘 고르고 캠핑을 진행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로 제가 커맨드센터를 지을 동안 와이프느님이 애들 데리고 정찰 → 완공후 준공검사 겸 정찰 보고 → 같이 놀러나갈 시간이 있으면 같이 놀러 나가고 아니면 와이프랑 애들만 놀러나가고 저는 저녁 준비 → 저녁식사 후 불멍이나 고구마 까먹기 → 씻고 취침 → 다음날 일어나 아침 식사 → 아침식사 ... 더 보기
디폴트로 저희 가족이고.. 한 세 번에 두 번 쯤 처남네와 조인합니다.

동반자를 바꿔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결국 비슷한 또래 있는 가족과 캠핑 가는 거면 애들 체험 위주로 캠핑장늘 고르고 캠핑을 진행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로 제가 커맨드센터를 지을 동안 와이프느님이 애들 데리고 정찰 → 완공후 준공검사 겸 정찰 보고 → 같이 놀러나갈 시간이 있으면 같이 놀러 나가고 아니면 와이프랑 애들만 놀러나가고 저는 저녁 준비 → 저녁식사 후 불멍이나 고구마 까먹기 → 씻고 취침 → 다음날 일어나 아침 식사 → 아침식사 후 철수 준비, 준비할 동안 애들은 또 놀러 나감 → 점심식사는 테이블만 남겨놓고 다 철수한 후 진행 → 복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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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카를 구입할 계획은 있나요?
어뇨 전혀 없습니다. 캠핑카는 별도 차고지가 있어야 가능한데 형편이 안되고요, 캠핑카 출입이 불가능한 사이트도 많아서 고려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다시갑시다
캠핑 초보/중수/고수의 분류를 어떻게 하시나요?
보통 티가 납니다. 초보는 물건들이 최신형이고 팩질이나 줄질이 다소 서툰 부분이 있습니다. 중수는 대부분의 행동이 능숙하고요. 고수는 일단 포스가 다릅니다.... 딱 보면 압니다 ㅋㅋㅋ 거의 집을 만드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솔로왕
주식은 역시 바베큐 인가요?

주로 구워먹는건 목살이고.. 삼겹살과 오리고기는 맛은 있는데 연기가 많이 나더라고요. 그릴이 크면 숯 가운데 기름받이를 놔서 해결한다고 하는데 작은 혼마그릴이라... 그밖에 새우 소금구이, 고구마 구이를 그릴에 해먹고 그밖에 양념구이나 차돌박이 이런건 후라이팬에 굽습니다. 애들이 어려서 매운걸 못먹다 보니 요리가 상당히 제한되는데요 처남네랑 동반하면 어른이 많아져서 따로 고추장 찌개 같은걸 끓이기도 합니다. 그밖에 콩나물 국 된장국 미역국 등등도 해먹습니다. 간혹 라면도 끓여먹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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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왕
사진이 영롱하군요!

센불에서 빠르게 익히시나요?
약한불에서 천천히 익히시나요?

잘굽는비법이 있을까요?
- 숯을 약간 경사지게 쌓아 센불 영역과 약한불 영역을 만듭니다.
- 먼저 센불에 올려서 육즙이 배어나오면 뒤집고 그다음은 그때그때 불 상태 봐가며 잘라가면서 굽습니다. 일률적으로 구우면 오히려 망합니다.
- 돼지고기는 센불에 튀기듯 구워야 맛이라고 백선생님께 배웠습니다. 그뒤로 약불에 오래 굽는 방법은 잘 안씁니다. 어지간한 요리 요령은 백선생님께 배우고 있습니다.

닭꼬치도 종종 해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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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값 얼마나 드셨습니까?

트렌드가 자주 바뀌는데 향후 금전 투입에 대한 마음의 준비는?

‘고수’라 불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사실 고수 아니라 봅니다. 잘 질러 바꿈질 잘 하거나 먹는데 투자 마이 하는 사람들만 있다고 봅니다.
만족하며 즐기면 고수죠.
전부 다 해서 100만원 안쪽으로 맞춘것 같습니다.

트렌드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 없고.. 쓰던 장비들 유지보수 잘 해서 감가상각 뽑아먹고 나면 망가지면 새로 산다, 는 개념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이미 장비들이나 물품들은 가성비 최대로! 사서... 아직 화로대가 없는데 추가한다면 화로대+더치오븐 정도 욕심은 나는데 더이상 차에 들어가질 않아서 이건 나중에 루프백 올릴때 쯤 고민해볼까 싶습니다. 근데 아마 루프백은 안 올리지 싶네요.

특히 팩질용으로 MSR 해머를 쓰고 스토퍼로 niteize figure9 을 쓰고 있... 더 보기
전부 다 해서 100만원 안쪽으로 맞춘것 같습니다.

트렌드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 없고.. 쓰던 장비들 유지보수 잘 해서 감가상각 뽑아먹고 나면 망가지면 새로 산다, 는 개념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이미 장비들이나 물품들은 가성비 최대로! 사서... 아직 화로대가 없는데 추가한다면 화로대+더치오븐 정도 욕심은 나는데 더이상 차에 들어가질 않아서 이건 나중에 루프백 올릴때 쯤 고민해볼까 싶습니다. 근데 아마 루프백은 안 올리지 싶네요.

특히 팩질용으로 MSR 해머를 쓰고 스토퍼로 niteize figure9 을 쓰고 있는데 텐트 (자칼 그라나다) 및 의자 (스노우라인 라세 / 카즈미 키즈미 감성체어) 와 더불어 제일 만족스럽습니다. 아, 거버 골록 마셰티도요. 정글도는 쓸일 없을 줄 알았는데 이번에 간 캠핑장에서 머리 위 나뭇가지에서 송충이가 하도 떨어져서 이걸로 가지 다 쳐냈습니다. 묵직해서 그런지 공중에 한 번 휘두르면 그냥 다 썰려나가더라고요.

아. 여름을 맞아서 타프 정도 하나 더 살거 같습니다. 이건 없으면 안될거 같네요.
생존주의
캠핑장은 주로 어디로 가시나요? 동네라던지 선호하는 시설이랄지 그런게 있으실지 궁금하네요.
집이 서울이라 주로 경기권으로 많이 갑니다. 연천, 가평, 포천, 파주, 양주 등지로 주로 가고 간간히 용인 등 경기 남부로도 갑니다.
선호하는 시설은 일단 애들 놀 데가 좀 있어야 되고... 그 나머지는 요즘은 다 비슷비슷하긴 한데 주로 다녀온 사람들의 블로그 평 등을 챙겨 보고 갑니다. 기본적으로 개수대나 화장실이 좀 다수 구비되어있고 온수 잘 나오고 전기 좀 넉넉하게 쓸 수 있고 하면 괜찮습니다.
관심은 있는데 주변에 캠핑하는 사람이 없어서 입문하기가 힘들 것 같네요.
한 두 번 따라다니다보년 대충 진입장벽도 보이고 각이 나올텐데...

처음 입문하신 계기와 추천하시는 방법이 있으신지 여쭙고 싶습니다.
일단 저는 소싯적에 야영과 산행이 취미였습니다. 보통 여자분들은 그런 취미(?) 룰 달가워 하지 않기에 결혼하고 말도 안 꺼내고 살았는데 처남네가 친구에게 뽐뿌 받아서 캠핑을 한다는 말에 와이프가 자기도 해보고 싶다 그래서 일주일만에 장비 다 지르고 바로 그 길로 캠핑 시작했습니다 ㅎㅎ 아무래도 같이 다니는 멤버가 있어야 캠핑이 더 즐거운 밥이더라고요. 세팀 이상은 안 받아주거나 퇴실시키는 곳이 많아서 두팀 조인으로 캠핑 가는게 제일 나은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애들 또래가 맞으면 더 좋구요.
애들이 상상외로 좋아해서 계속 지속할... 더 보기
일단 저는 소싯적에 야영과 산행이 취미였습니다. 보통 여자분들은 그런 취미(?) 룰 달가워 하지 않기에 결혼하고 말도 안 꺼내고 살았는데 처남네가 친구에게 뽐뿌 받아서 캠핑을 한다는 말에 와이프가 자기도 해보고 싶다 그래서 일주일만에 장비 다 지르고 바로 그 길로 캠핑 시작했습니다 ㅎㅎ 아무래도 같이 다니는 멤버가 있어야 캠핑이 더 즐거운 밥이더라고요. 세팀 이상은 안 받아주거나 퇴실시키는 곳이 많아서 두팀 조인으로 캠핑 가는게 제일 나은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애들 또래가 맞으면 더 좋구요.
애들이 상상외로 좋아해서 계속 지속할 예정입니다.

텐트 치는거나 야영/산행에 대한 경험이 특별이 없으시면 방갈로나 글램핑을 한 번 해보시고 다음에 텐트가 미리 쳐져있는 캠핑장을 다녀보신 후 그 다음 장비 구입 등을 고려하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홍차넷 캠핑 소모임(?) 같은게 생기면 그것도 괜찮을거 같네요. ㅎㅎㅎ

저야 기본적으로 캠핑을 바로 시작할 수 있는 경험과 지식이 기초적이나마 갖춰져 있어서 누구 가이드 없이 바로 시작했는데 그렇지 않다면 주변에 도와줄 한 팀이 두 세번 정도 같이 하며 이것저것 가르쳐주면 더 수월할 것 같긴 합니다.
Danial Plainview
한탄강이 제 주변에는 유명한데 가보지는 않았습니다. 어떤가요?
저도 가보진 못했습니다. 리스트에 캠핑장이 수십 군데 있으니 하나하나 도장깨듯 다녀보려구요.
저는 캠핑 참 좋아해요.


1. 여름 성수기에 간다면 얼마전에 캠핑을 예약해야하는지, 온라인으로 예약하면 캠핑사이트 위치 지정할 수 있나요? 제가 저희 동네서 예약하는걸 기준으로해서 질문이 어설픈것 같아요.

2.국내 캠핑 사이트 인기 사이트 리뷰 같은 정보는 어디에서 얻을 수 있나요?

3. 전기는 캠프 사이트마다 다 콘센트 꼽는 곳이 있나요? 히터랑 다 들고 가신다는분 봐서 신기....화장실 목욕 샤워 시설도 캠핑장마다 있는가요?

4.주로 하룻밤에 얼마정도 캠핑비를 내나요? 장소마다 다르겠지요? 저희동네는 ... 더 보기
저는 캠핑 참 좋아해요.


1. 여름 성수기에 간다면 얼마전에 캠핑을 예약해야하는지, 온라인으로 예약하면 캠핑사이트 위치 지정할 수 있나요? 제가 저희 동네서 예약하는걸 기준으로해서 질문이 어설픈것 같아요.

2.국내 캠핑 사이트 인기 사이트 리뷰 같은 정보는 어디에서 얻을 수 있나요?

3. 전기는 캠프 사이트마다 다 콘센트 꼽는 곳이 있나요? 히터랑 다 들고 가신다는분 봐서 신기....화장실 목욕 샤워 시설도 캠핑장마다 있는가요?

4.주로 하룻밤에 얼마정도 캠핑비를 내나요? 장소마다 다르겠지요? 저희동네는 대걔 위치 인기도에 따라 혹은 시에서 주에서 운영하는지 여부에 따라 하룻밤 25- 45불까지 다르게 차이가 있어요.
1. 한국에서 텐트를 직접 쳐서 하는 캠핑은 여름보다 봄 가을이 더 성수기입니다. 한여름은 아무래도 콘도나 글램핑 같이 냉방이 확실하고 벌레가 적은 곳이 더 인기가 있죠. 아님 계곡 근처 캠핑장은 여름에도 인기가 있긴 합니다.
요즘 대부분의 캠핑장은 자리 지정이 가능하고 선착순으로 자리 지정하는 곳은 거의 없습니다. 있다고 하더라도 일부 구역에만 선착순을 적용할거에요. 자체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는 경우도 있고 캠핑 포털이나 네이버예약을 통해 지원하기도 합니다. 봄가을 성수기에는 인기 캠핑장은 적어도 한달 전에는 예약을 합니다. 거... 더 보기
1. 한국에서 텐트를 직접 쳐서 하는 캠핑은 여름보다 봄 가을이 더 성수기입니다. 한여름은 아무래도 콘도나 글램핑 같이 냉방이 확실하고 벌레가 적은 곳이 더 인기가 있죠. 아님 계곡 근처 캠핑장은 여름에도 인기가 있긴 합니다.
요즘 대부분의 캠핑장은 자리 지정이 가능하고 선착순으로 자리 지정하는 곳은 거의 없습니다. 있다고 하더라도 일부 구역에만 선착순을 적용할거에요. 자체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는 경우도 있고 캠핑 포털이나 네이버예약을 통해 지원하기도 합니다. 봄가을 성수기에는 인기 캠핑장은 적어도 한달 전에는 예약을 합니다. 거의 예약 열리자 마자 예약을 해야 좋은 자리를 얻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보통 늦어도 2주 전에는 예약을 하는 편인데 운이 좋으면 다른 사람이 취소한 자리를 캠핑 전날 예약할 수 있기도 합니다.

2. 어플 중에 캠핑톡 이나 캠프링크로 대체적인 분위기를 확인하고 나머지는 블로그 후기 등을 통해서 확인합니다. 캠퍼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어서 단순히 랭크만으로 평가하진 않고 이것저것 따져서 결정하는 편입니다.

3. 네. 요즘은 캠프 사이트별로 다 배전반이 있습니다. 적어도 15m 릴선이 있으면 문제는 없습니다. 초여름 까지는 밤에 추워서 전기장판 두 개와(개당 최대 110W 소모) 온풍기(600W소모) 를 들고 다니는데 아주 엄격한 캠핑장이 아니면 1000W 까지는 전기가 끊기진 않습니다. 엄격한 곳은 법대로 600W 넘어가면 차단기가 내려간다고 하는데 그런 곳은 피하는 편입니다. 요즘은 어지간한 캠핑사이트는 화장실 개수대 샤워시설이 다 있고 큰 캠핑장은 여러 군데 있는 곳도 많습니다.

4. 서울 인근 경기도 지역은 사설캠핑장은 보통 1박에 4-5만원 정도 하고요 성수기인지에 따라 할증이, 연박(2박3일 이상) 인지에 따라 할인이 되고 시설이 좋고 인기가 많은 캠핑장은 좀 더 비싸기도 합니다. 아이들 체험 프로그램이 있는 곳은 프로그램별로 체험료를 몇천원 정도 더 받는 곳도 있고요. 시나 도에서 운영하는 캠핑장은 더 저렴한데 예약이 명절 기차표 예약보다 더 힘든 수준입니다 ㅎㅎㅎㅎ
글램핑이 뭘까해서 찾아보았네요. 글래머 캠핑이라니... 캔버스 텐트 캠핑이네요. 봄 가을이 성수기인줄은 몰랐는데 아 그렇겠구나 싶습니다. 여름보다 요즘이 훨씬 좋겠네요. 선선하고 날씨도 좋을터이니... 2주전에만 예약하면 된다니...저는 인기좋은 바닷가 성수기 여름캠핑은 6개월딱 날짜맞춰서 아침에 관리자가 ok 하고 데이타베이스 권한 푸는 9시에 딱 맞춰서 예약해야 하더라구요.
여러모로... 상세하게 써주셔서 우리나라 캠핑에 대해서 가지고 있던 옛날 고정관념이 무너진 느낌...훨씬 편리하게 잘되어있구나하고 느끼게되네요.
한달살이
즐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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