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오브 티의 구입방법은?

매년 1월 말~2월 중순 예약구매 페이지가 열리면 예약을 하고 3월 중순에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수령한다...?

올해는...품절되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신의 외모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곳과 가장 마음에 들지 않는 곳은?

가장 시간이 잘 가는 월도 방법은 뭔가요??

풍성한 모발<>짤뚱한 키 정도겠네요. 살은 뭐...내 책임이니까 ㅠ

올해 가장 인상적으로 보신 책 추천해주세요

저도 그걸 하나씩 실험해보려고 AMA를 올렸어요!

셰이프 오브 워터. 오스카 시상식 전에 3번을 보고 시상 후에 1번 더 봤습니다. OST와 소설판을 예약해뒀구요. 스틸북도 나오면 살 생각이에요!

서울 안와요?

부산 안와요? 흥흥

류헨진과 오타니의 이번시즌 전망 어떻게 보십니까!

류현진은 스캠에서 커브 실험하는 것이 제법 잘통하는 중이라 부상이 아니라면 꽤 좋은 성적을 기록할거라 봐요. 규정이닝 전후 정도로 뛰고 3점대 중반 예상해봅니다.

오타니는 성공을 확신하는 편이지만 그게 올해 당장이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올해는 메이저 로스터에서 시작하더라도 헤매다 마이너로 강등될테고 거기서 절치부심해서 올라오지않을까 생각되네요. 그 멘탈, 하드웨어, 재능을 가지고 실패할거란 생각은 들지않아요. 3년내로 올스타에 들만한 재능이라 봅니다.

무슨 홍차 좋아하세요?ㅎ

어린 입맛인지라 역시 가향차가 좋아요ㅎㅎ

티센터 오브 스톡홀름의 쇼데르나 마리아쥬 프레르의 웨딩임페리얼을 좋아합니다. 믈레즈나의 크림 얼그레이도 사랑이네요!

어...근데 책이였어! 죄송해요 인상적으로 본 것이라고만 생각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

책을 좋아하지만 작년 올해들어 책을 많이 못읽어서...추천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만화책도 괜찮다면

https://redtea.kr/?b=31&n=83050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코믹스판을 추천할께요! 이미 보셨을것같지만요 퓨퓨

졸려 죽을 거 같을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ㅠㅠ

ㅋㅋㅋㅋ 사실 제가 본 것이라고 썼다가 책으로 수정했어요 >.< 추천 감사합니다

지금 듣고 계신 노래는 무엇인가요?

졸려 죽으세ㅇ...가 아니라 그럼 주무세ㅇ...도 안될테고 그냥 조세ㅇ...는 좀 그런가

...호,홍차?!

일할때 음악을 듣지않아 당장 듣고있던건 아니지만 어제부터 스텔라 장의 'Colors'를 듣고있어요.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이랑 'Alright'만 아는 가수였는데 라이브 영상을 한번 보고 푹 빠졌네요!

https://youtu.be/ZxgOyQ0OLzI

오호 저도 들어봐야겠네요!

의자에서 누워자고 싶습니다. 노하우 아시면 전수 좀 굽실굽실..

제가 그걸 알면 ama를 안하고 자고있을겁니다 ㅠㅠ

사장님의 특권 발동!

당당 월도이십니까, 눈치 월도이십니까?

좀 전까지 사무실에 혼자있었는데 지금은 혼자가 아니네요 ㅠ

근데 월도에 지장까진 없는 수준입니다 ㅋㅋ

차 마시다가 짤 보고 뿜었습니다. 저도 월도중. ㅎㅎ

오늘 완전 여유롭네요...!

루팡의 재테크는 무엇입니까?

재테크 고자한테 재테크를 물어보시다니...!

일단은 적금정도만 꾸준히 넣고있어요!

투타겸업은 전망이 어떻게 보십니까 ???

이 페이지를 사장님이 보신다면 첫번째로 할 말 한마디는??

...you fired?

오타니의 타격 재능을 높게보지만 그전에 오타니가 마음이 꺾일 확률도 충분히 있고...현실의 벽은 높으니까요. 하나를 포기한다면 타격을 포기하겠지요.

퇴그으으으으은

질문은 여전히 받습니다!

5~6세 때 일이 기억나세요?
전 전혀 기억이 없거든요ㅠㅠ(멍청멍청)
근데 친구들이나 동네애기엄마들이 대부분 기억난다며...

암튼 지금 큰딸을 제가 너무 구박하는거 같아서요;;
얘 커서 저한테 복수할까봐 걱정되는 그런 상황이.....

5-6세때는 대부분 기억할거 같아요
전 40개월 무렵의 일도 드문드문 기억하구요
(동생이 태어나서 스트레스가 심했던듯)
그래서 엄청 조심해요 ㅎㅎ

5-6세땐 7세 이후랑 완전히 다른 환경인 외할머니댁에서 살던 시기라 제법 기억이 있어요! 음...구박하는건 정도에 따라 다르지않을지. 육아는 어렵네요ㅠ

예비군때 읽을 sf를 추천해주세요! 현재 존 스칼지것들이 가지고 가기 좋은 사이즈라 읽고있는데 대충 다 읽은거 같아서...주머니에 들어가야 하니 하드커버라던가 500페이지가 넘는 책은 안되겠네요. 불새치나 가져가서 읽을까...

삼체! 1,2부 다 좋아요!

삼체도...주머니에 들어가긴 약간 큰..ㅠㅠ 하드커버지만 블러드 차일드라도 가져갈까..

음 그럼 소프트웨어 객체의 생애주기나 집행인의 귀환은 어때요? 내이름은 콘래드도 있겠구요

젤짜응(...)의 책이 어디 있는지 찾지 못해서 그냥 장강명은 맘에 안들지만 아직 우리에겐 시간이 있으니까를 봐야겠습니다. 결국 물어봐놓고 대답과 딴걸 골라버렸네요...

ㅠㅠ 악스트 사태때 정이 싹 떨어진 작가라....갸아악! 첫숨은 조금 두꺼우려나요?

우와 덕분에 아티스트 하나 알아갑미다

인생에서 차(tea)를 포기한다면 가장 큰 관심사는 무엇이 남으시나요?

http://m.danawa.com/product/product.html?code=5318282

홍차도 아니고 싸지도않지만 제가 생각하는 분말형 밀크티의 최고봉은 스타벅스 비아 말차로 만드는 말차라떼에요.

진짜 최고! ♡_♡

사실 저 안에서 차의 비중은 그리 크다고 할수없는 편이여요 ㅎㅎ

한가지를 진득하게 붙잡지못하고 이것저것 모두 손대고마는 어린애 같은 성질을 버리지 못한지라 얉고 넓은 관심사를 갖고있는데 그 중 차는 차린이에서 간신히 벗어난 수준이지요.

좀 더 전문적으로 파는건 SF소설과 MLB 정도인데 가장 본격적으로 활동하는건 역시 MLB쪽이겠네요.

여기도 제 큰 부분 중 하나일뿐이지 전체 비중으로 따지면 그리 크다곤 생각하지않구요.

헤헤 제가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남들 맘에도 든다니...저한테 돌아오는 것 하나 없을지언정 행복한 일이에요

암호화폐 향후 전망은 어떻게될거같습니까

전망은 모르겠지만 존버 중인 제 이오스랑 이더리움만 올랐으면 좋겠읍니다

....는 성공했다고 한다.

다나카 수준의 뛰어난 무브먼트를 동반한 사기적인 스플리터의 승리였네요! 스캠땐 거의 쓰지않고 봉인했던 것이 주효했습니다.

다만 패스트볼이 여전히 빠른 작대기고 슬라이더의 완성도가 떨어지는 점은 스캠때부터 꾸준히 지적받아온 문제점이지만 아직 해결책을 찾지못한걸로 보입니다.

히니가 또,또,또! DL로 나자빠진 현 에인절스 로테이션 상황을 볼때 어지간히 망하는 수준이 아니라면 어떻게든 로테에는 남겨두려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