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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국장 Main 수익 : Po공모wer주 청 ㅡ 약

스앵님들의 공모주 알리미로 인하여

NH나무
미래에셋대우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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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우리투자
신한금융
키움  

증권 계좌를 계설 후, 맛이가 있어보이는 공모주 청약을 하여
작고 소듕한 균등배분 ... 더 보기
2021년 국장 Main 수익 : Po공모wer주 청 ㅡ 약

스앵님들의 공모주 알리미로 인하여

NH나무
미래에셋대우
삼성
KB
대신
우리투자
신한금융
키움  

증권 계좌를 계설 후, 맛이가 있어보이는 공모주 청약을 하여
작고 소듕한 균등배분 1주로 알음알음 처분한것이 꽤 됩니다.
매우 쏠쏠하였읍니다.

2020년보다는 매도자체 수익은 줄었지만
보유수익까지 합하면 뭐 얼추 비슷?? 나름 선방한 한해였읍니다.

년초엔 국장도 쏠쏠하였으나...
고수피 3300, 십만전자 이후로
공매도 일부 재개, 여전히 판치는 코로나, 중국 - 미국 사이에서 이리 쳐맞고 저리 쳐맞느라
하반기 국장은 ㄹㅇ 노잼 장이 되어버리고 말았읍니다.  

하지만 눈에 불을켜고 잘 찾아보았다면
NFT, 메타버스, 로봇, 대선후보 테마에서 큰 재미를 보았을 수도 있읍니다.

아쉽게도 전 여기에 발을 담구지 못하였읍니다 ㅠㅠ ETF 라도 살걸;; 힝 ㅠ

하지만!!!  

노잼국장, 놓쳐버린 버스의 아쉬움을 가볍게 씹어드시는 미장이 있었읍니다.

S&P 와 나서닥은 신이었읍니다.
무지성 지수추종과
시가총액 순서로 대충 덩치큰 녀석들 몇개 줍줍하고
놔두었더니....  어맛!!!?? 행복사!!!!

아니, 국세청 양반!!
내..내가 양도소득세 대상자가 될수 있다...
이말이오!!??

그리고 다가오는 2022년 대~~망의 첫 스타트는

LG에너지솔루션입니다. (예상 시가총액 70조)

주관 증권사
KB : 22%
대신,신한,미래에셋 : 11%
신영,하이,하나 : 1%

공모가 25 ~ 30만원 사이
균등주를 받기위한 최소 총알 : 300만원

선생님들도 준비를 하시어 작고 소듕한 1주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마치며...

내년에도 우리 모두 열심히 KRW 채굴에 힘쓰도록 합시다.
1
Jack Bogle 21.12.31 20:20
https://kongcha.net/stock/2016


작년에 이런 걸 했었지요. 홍차 주갤러님들이 뽑아주신 여러 주식들 중 최후의 승자는

NVDA가 되었읍니다. 하루 남긴 했지만 무려 YTD 125.6%...
2위는 간발의 차이로 FANG(Diamondbac... 더 보기
https://kongcha.net/stock/2016


작년에 이런 걸 했었지요. 홍차 주갤러님들이 뽑아주신 여러 주식들 중 최후의 승자는

NVDA가 되었읍니다. 하루 남긴 했지만 무려 YTD 125.6%...
2위는 간발의 차이로 FANG(Diamondback Energy)이 되었읍니다. YTD 무려 119.27%...

제가 뽑은 아마존은 6%나 간신히 올랐나...ㅋ 완전히 말아먹었읍니다. 지수투자 하는 이유가 있...


여튼 오늘 장에서 큰 이변이 없다면 NVDA가 1위를 할 것입니다. 장 종료 후 1위가 확정되면 해당 종목을 뽑아주신 분께 약속대로 소정의 기프티콘이 갈 예정입니다.

올 한 해 모두 고생 많으셨읍니다. 내년도 대회는 제가 미처 준비를 못했읍니다.
맥주만땅 21.12.31 18:55
- 올해는 바쁜 한해 였습니다. 바쁜 한해였다는 것은 개별 종목을 연구할 시간이 없었다는 것이지요.

- 올해의 망한 투자
  1. BABA : 수익률  -42.3%
     그래도 대마불사가 아닐까...... 이제 국유기업?이나 다름없는데 시황제가 죽이지는 않... 더 보기
- 올해는 바쁜 한해 였습니다. 바쁜 한해였다는 것은 개별 종목을 연구할 시간이 없었다는 것이지요.

- 올해의 망한 투자
  1. BABA : 수익률  -42.3%
     그래도 대마불사가 아닐까...... 이제 국유기업?이나 다름없는데 시황제가 죽이지는 않겠지?
     BABA는 1년간 -47% 변화가 있었습니다.
     AMZN이 1년간 3% 정도 상승한 것을 보면 전자상거래분야에서 더 이상의 혁신은

  2. Zillow -53%, Redfinn -35%
     야후는 망했지만, 구글은 지구를 정복했다.
     거대한 미국의 부동산 시장이 디지털화 된다면 지구를 정복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가 나오지 않을까?
     그래서 둘중에 하나는 성공하겠지 라는 생각으로 1,2위 기업에 투자했습니다만,
     섹터자체에 대해서 사람들이 비관적이라면 답이 없군요.
     Zillow는 수익은 점차적으로 늘고 있지만 순이익은 마이너스입니다.
     Zillow는 1년전에 비해서 -73%가 되었습니다.
     지난 분기에 iBuyer 사업에서 철수한 것이 타격이 컷습니다.
     Redfin도 마찬가지로 수익은 증가하고 있지만, 순이익은 계속 마이너스입니다.
     Redfin은 1년전에 비해서 가격이 -42.8%가 되었습니다.  

3. Teladoc -52%
    Covid-19은 원격의료에게는 기회였습니다. 그래서 업계 1위 Teladoc은 리봉고와 합병을 통해서 지위를 공고히 했습니다.
    분기별 수익도 증가하고 있고, 순이익도 증가하고 있습니다만 순이익 자체는 적자입니다.
    따라서 적자를 줄이고 있다고 보아야겠지요.
    하지만 원격의료의 문제점은 혁신이 없다는 것이겠지요.
    의사들이 전화교환수로 있는 114의 수준에서 벗어나야 혁신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CVS가 원격의료하는 것이 더 빠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을 보니,
    CVS를 매수해야 할까요?
    CVS는 1년간 50%가 상승했네?
    Teladoc은 1년전에 비해서 -52.8%의 가격입니다.

4. ARKG -32.9%
    바이오는 대부분이 사기꾼이기는 하지만 뭐라도 하나 하겠지라는 심정으로 구매했습니다.
    하지만 뭐 결과는 이렇습니다.  
    ARKG는 1년 전에 비해서 -33.3%의 가격입니다.

제가 주식할 때 생각하는 것 중 하나는 30%의 가격 변동은 아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아도 일어난다는 것 입니다.
따라서 이 보다 적게 손실이 난 것은 손실이 아닙니다.

- 올해의 성공투자
1. AAPL 44.8%
   애플을 구입할 때 생각한 것은 시총 1위 기업은 고민하지 말고 사자.
   애플 물건을 사고 싶을 때, 엿같은 애플 서비스를 받을 때 마다 APPL 주식을 구입하자.
   그 결과로 위와 같은 수익을 얻었습니다.
   AAPL은 1년 전에  비해서 34% 변화한 가격을 보였습니다.
   1년 전에 구입한 것과 비교해서 더 나은 수익을 얻은 것은,
   AAPL은 신제품 발표하면 늘 주가가 떨어지더군요.

2. Vanguard ESG fund 38.9%
   뭐라도 하겠지라고 생각해서 구입한 ESG fund 구성을 보니 탑티어 회사들을 구입하는 것과 차이가 없더군요.
   그래서 구입하다가 말았는데, 탑티어 회사들이 성장하다보니 위와 같은 성적을 얻었습니다.

3. SMH - Vaneck semiconductor ETF 40.7%
   반도체 대란이라고 할 때 개별주를 구입하는 것은 골치가 아팠습니다.
   그래서 구입한 ETF입니다.
   TSMC가 1년과 비교해서 14% 변화하였으니 개별 주식을 구입하지 않은 것은 잘 한 일인것 같습니다.

나머지는 그냥 소소합니다.

KINDEX 미국나스닥 100은 2020년 10월에 만들어진 신생 ETF입니다.
국내에서 구입가능한 QQQ라고 보면 되지요.  
KINDEX 미국나스닥 100은 설정일 이후 수익률이 51.2%입니다.
이러니 TQQQ 무새가 생기는 것도 이해가 됩니다.    

KODEX FANG+는 1년간 수익률이 19.68%입니다.
적은 수익률은 아닙니다만, QQQ류에 비해서 수익이 낮은 것은 올해 가장 뜨거웠던 주식 중에 하나인
MSFT를 최근에 편입했기 때문입니다.
MSFT는 1년간 52%의 수익률을 보여 주었습니다.

KINDEX S&P 500은 1년간 40%의 수익률을 보여주였습니다.
올해 미국시장이 얼마나 미쳤는지를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고,
섹터 위주의 ETF보다는 시장 전체에 투자하는 ETF가 더 좋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새해 목표 : 개별주식은 가능하면 정리하자.... 킹치만 시장전체에 투자하는 것은 재미가 없다고..


  
  
2
은하넘김셋 21.12.31 15:51
시나리오를 쓰자고 한다면 열가지도 넘는 시나리오를 쓸 수 있을거 같지만,
짧지 않은 인생 살아본 바 최악의 일도, 최상의 일도 잘 벌어지지 않는다는 경험에 따라
좋고 나쁜 시나리오들을 제거하고 보니

(진짜 하이퍼 인플레가 오거나, 금융시장이 븡괴하는 일 따위야 생기겠습니까.)

적당히 나쁜 시나리오가 내년에 펼쳐지... 더 보기
시나리오를 쓰자고 한다면 열가지도 넘는 시나리오를 쓸 수 있을거 같지만,
짧지 않은 인생 살아본 바 최악의 일도, 최상의 일도 잘 벌어지지 않는다는 경험에 따라
좋고 나쁜 시나리오들을 제거하고 보니

(진짜 하이퍼 인플레가 오거나, 금융시장이 븡괴하는 일 따위야 생기겠습니까.)

적당히 나쁜 시나리오가 내년에 펼쳐지겠다 싶습니다.


1. 4%~7% 의 인플레가 온다; 또는
2. 디플레 위협이 온다

둘 중에 하나지 싶습니다.


1은 뭐 설명이 필요하겠습니까.

2는 갑자기 모든일이 다 잘 풀려서 코로나가 없어지고 2018~2019 상황이 되면 충분히 다시 생길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2000년대 초반의 중국 같은 새로운 시장이 없는데 어디에서 성장을 이뤄내겠습니까.


그럼 두 상황에서 뭐가 문제가 될까요.
성장의 부재입니다.


2는 성장이 없으니까 야기되는 현상일거고,

1은 성장이 15%씩 나와주면 전혀 문제되는 상황이 아닌데, 성장은 없이 인플레만 있으니까 문제가 되는 거지요.



결국 두가지 모두 성장은 희소할 것이고, 다시 모두가 성장을 갈구할겁니다

그렇다면 정답은?
다시 한 번 성장주지요.


그렇지만 퍼가 100을 넘는, 진짜 미래만 보는 주식들은 살아남지 못할겁니다.
인플레이션을 견디기 어려울거에요.


이미 실적을 내고 있는 짱짱맨들, 애플, 마소, 이런 것들만 잘 나가지 싶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실질 소득을 감소시키면
사람들이 소비 실패를 두려워하게 될거고,
브랜드 가치가 높은 것들에 더 집착하는 경향을 보일 것으로 생각하고요.


대충 이런 느낌으로 내년을 가보려고 합니다.
1
동네주방장 21.12.31 13:34
연말이고해서 올해의 경험들을 바탕으로 내년의 투자전략을 재조정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전략중의 하나가 미장은 종목+ETF 대여섯개만 장기로 들고가자라는 전략이고, ETF 리스트를 보던 와중에 ICLN, QCLN 이런것들이 보여서 좀 생각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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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고해서 올해의 경험들을 바탕으로 내년의 투자전략을 재조정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전략중의 하나가 미장은 종목+ETF 대여섯개만 장기로 들고가자라는 전략이고, ETF 리스트를 보던 와중에 ICLN, QCLN 이런것들이 보여서 좀 생각을 해봤습니다.

https://etfdb.com/etfs/industry/clean-energy/

링크에서 나오는 바와 같이 친환경 에너지 테마는 올해 성적이 별로였습니다.
이유야 다양하게 분석이 가능하겠지만, 제가 생각하기론 일단 규제기반의 테마는 아무래도 폭발적인 상승폭이 나올수가 없는게 가장 커보입니다. 더해서 요새같이 이념충돌이 빈번한 시점에서 몇몇 선진국들이 규제중심으로 테마를 주도한다고 해도 다른나라들이 무작정 따라갈것 같지도 않고, 선진국들 사이에도 결국 생각이 틀어지는 순간이 나올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구는 멸망하겠....

더해서 혹여나 제말이 무색하게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상승할수도 있겠습니다만, 왠지 다른 테마의 획기적인 발전과 그 상승폭의 콩고물을 받아먹는 수준으로 그칠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그 테마 관련주를 사야지 친환경 테마를 살 필요가 없죠. 아무리 생각해도 친환경에너지 테마가 혼자 독보적으로 치고나가는 그림은 안그려져요. 솔까말 이게 뭐 생산성이 있는 테마도 아니고 그렇다고 미친듯한 수요가 있는 글로벌한 산업도 아닌데 뭐 얼마나 상승하겠습니까.
막말로 내년에 예상하기론 전기차와 배터리가 폭주하거나, 뜬금 수소에너지가 부각하거나 할때 이게 친환경이죠 하면서 옆에 붙어있는 그림만 생각나지,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들이 친환경 조건에 부합하지 않는 제품들은 높은 관세를 부여하기로 했습니다' 라는 보도가 나온다고해서 테마 관련주들이 일제히 상승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뭐 태양열이나 풍력 이런것들은 테마로 보기에는 허접한 수준이구요.

해서 일단 친환경 테마들은 관심리스트에서 지웠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것들로 장기투자를 하는건 현명하지 못해보여요. 차라리 요새 제약회사들이 약만드는 속도가 장난이 아니고, 각국들도 급한상황이라 왠만한건 그냥 허가해주니 미장 바이오 ETF를 하는게 맞지않나 싶어요.
1
알료사 21.12.30 16:16



100원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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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 Bogle 21.12.30 14:18
여담으로 에쎈피 나서닥은 내일도 영업합니다. 크리스마스는 조기폐장+휴무크리였으니 말일은 풀영업?
기아트윈스 21.12.30 11:55

후보교체 가즈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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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주방장 21.12.30 10:33
최근 2년간 제일 아까웠던 종목으로 엘앤에프라는 놈이 있습니다. 딱 2년동안 만원따리가 22만원이 되었죠.
그리고 요새 갑자기 드는 생각인데, 습관적인 단투와는 별개로 년단위의 장투를 해야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하곤 했습니다.

해서 2022년에 딱 1년만 들고 있어보자는 마인드로 종목을 찾아보던중 일단 두개가 눈에 뜨여 골라보았습니다.... 더 보기
최근 2년간 제일 아까웠던 종목으로 엘앤에프라는 놈이 있습니다. 딱 2년동안 만원따리가 22만원이 되었죠.
그리고 요새 갑자기 드는 생각인데, 습관적인 단투와는 별개로 년단위의 장투를 해야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하곤 했습니다.

해서 2022년에 딱 1년만 들고 있어보자는 마인드로 종목을 찾아보던중 일단 두개가 눈에 뜨여 골라보았습니다.
야수의 심정으로, 니캉내캉 일하나 해보자는 강과장의 느낌으로 종목을 선정했습니다. 어디까지나 참고만 하시길 권유드립니다.
두 종목다 유상증자건으로 알게되었으며 수익내고 마무리한 훈훈한 녀석들입니다만,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상승하며 저에게 신뢰감을 주고 있습니다.

하나마이크론
SK하이닉스 관련주고 배트남에도 공장을 짓고 운영중입니다. 올해 흑자로 턴어라운드 했습니다.

이수페타시스
5G관련 테마주이고 네트워크 장비회로기판 관련 회사입니다. 미국쪽에 매출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놈도 올해 흑자 턴어라운드했습니다.

현재는 꽤나 상승한 상황이라 연초에 상승세가 꺾이고난 뒤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잘되면 연말에 글하나 파서 수익률 보고하겠습니다. 글 안올라오면 조진걸로 생각하시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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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Yz3dwkQ8Cig

천천히 듣기 전 일단 공유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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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호의 선장 21.12.30 02:15
https://youtu.be/cury0vr7stI
해시드와 디스프레드 공동기획으로 진행되는 웹3 인터뷰입니다. 컨텐츠 질에 비해 조회수가 턱없이 부족합니다만...무튼 참고해보실 지점이 많습니다. 갠적으로는 본 P2E편보다는 NFT편이 더 재밌긴 했습니다 ㅎ
인생호의 선장 21.12.30 01:03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6861)

국내 거래소에서 가상자산 출금 시 메타마스크와 같은 KYC가 없는 개인지갑으로 송금이 한 달 이내에 금지됩니다. KYC 적용된 바이낸스의 경우 입출금 모두 자유롭지만 메타마스크로는 출금은 금지되고 입금만 가능합니다. 바이낸스 지갑 또한 국내 거래소에 신분 인증/ 등록해야 가능합니다.

트래블룰(국제자금세탁기구)과 조세정책 도입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메타마스크와 같은 비 KYC 기반 De-Fi서비스나 NFT 마켓플레이스 이용시 국내->바이낸스->개인지갑을 거쳐야 해서 기존 대비 수수료만 증가하게 생겼네요.참고하시기 바랍니다.
Jack Bogle 21.12.29 17:11

현재는 흔한 바이오 스타트업입니다.

당뇨 웨어러블 관련기기를 개발하여 납품을 해야 하는데, 미국시장을 뚫으러면 메드트로닉의 로비를 이겨야 합니다.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죠. 유럽 등의 시장도 호락호락하지는 않구요, 미국 빼면 매출이 그렇게까지 폭발적이긴 힘들 겁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쪽, 흔히 NASH라 부르는 쪽도 도전 중인데, ... 더 보기
현재는 흔한 바이오 스타트업입니다.

당뇨 웨어러블 관련기기를 개발하여 납품을 해야 하는데, 미국시장을 뚫으러면 메드트로닉의 로비를 이겨야 합니다.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죠. 유럽 등의 시장도 호락호락하지는 않구요, 미국 빼면 매출이 그렇게까지 폭발적이긴 힘들 겁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쪽, 흔히 NASH라 부르는 쪽도 도전 중인데, 의사분들은 대충 이쯤에서 이 회사가 하는 것들의 난이도가 어떤지를 바로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성공하면 그야말로 미친 회사가 됩니다만 NASH는 미국에서조차 처절하게 망한 프로젝트가 시체밭...

여튼 보는 재미는 있는 회사라 1년째 보기만 하는 중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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