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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6/09/13 20:29:23
Name   님니리님님
Subject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은 왜 "추석 차례 지내지 말자"고 할까
https://kongcha.net/recommended/264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sview?newsid=20160913161903613

황교익의 글은 읽을때마다 고개를 끄덕이게끔 하지만,

이번 황교익의 의견은 굉장히 공감되네요.

* Toby님에 의해서 뉴스으로부터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6-09-26 11:07)
* 관리사유 : 추천게시판으로 복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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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ijer
    16/09/13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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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집은 어머니가 힘드실까봐 차례상 안차리네요. 그게 없으니 정말로 명절이 서로 편해진 느낌입니다.
    불타는밀밭
    16/09/13 22:21
    주소복사
    그런데 이거라도 없으면 친척끼리 모일 구심점조차 사라지니...
    Azurespace
    16/09/14 02:17
    주소복사
    식당에 가서 밥을 같이 먹든지, 영화를 같이 보든지 아니면 레저스포츠를 같이 하든지... 차례를 해야 한다는 생각만 극복하면 굉장히 편해지더라고요
    저희 집은 추석이나 설 음식도 웬만한 것은 시장에서 사고, 손가는 건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Kaijer
    16/09/14 08:38
    주소복사
    저희는 그냥 모여서 고기구워먹습니다. 그냥 명절이란 얼굴보고 성묘가는 날이라는 생각이죠. 물론 시골집이라 뒷산에 묘가 있다는 사실이 함정.
    기아트윈스
    16/09/14 04:22
    주소복사
    핵공감
    Beer Inside
    16/09/14 15:39
    주소복사
    차례는 차만 올리면 되죠
    로오서
    16/09/27 08:59
    주소복사
    헐... 그래서 '차'례 인건가요
    Beer Inside
    16/09/27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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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 제사가 아니고.....
    문틈
    16/09/14 17:00
    주소복사
    완전 공감했습니당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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